•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사)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카페 게시글
윤민희 서재 수필)전골과 청국장
미니나라윤민희 추천 0 조회 34 24.01.24 00: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4 09:49

    첫댓글 친구와 사이에서 식당 메뉴로 잔잔한 마음의 갈등을 풀어놓으셨군요.
    만일 청국장으로 정했다면, 모르긴 해도 친구의 마음에 파장이 일었을 줄로 여겨 지네요.
    메뉴에 상관없이 친구와의 다음 만남이 즐거우면 됩니다.

  • 작성자 24.01.24 12:56

    감사합니다.
    실은 그 친구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줘야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물론 친구와는 여전히 좋습니다.

  • 24.01.24 10:49

    세심한 배려심은 좋은 성품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회는
    인정머리 없는 세상이 되지요.

  • 작성자 24.01.24 12:58

    정말 좋은 친구거든요.
    감사합니다.

  • 24.04.07 19:13

    윤민희 선생님의 배려 깊은 속 마음에 숙연해지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