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탕>
약알칼리성 온천수이며, 쾌적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스런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06:00~21:00
<실내 수영장>
최신 시설의 실내수영장은 메인풀, 유아전용풀, 썬텐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기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10:00~20:00
<위락시설>
볼링장, 온천탕, 노래 연습장, 수영장, 게임토피아, 퍼터골프장 등 각종 위락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수, 단체모임 및 가족의 휴양지로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 타 **볼거리**
<산정호수는 국민관광지>
경기 포천군 영북면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이미 나들이 코스로 널리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호수들이 대개 낮은 평지에 있는데 비해, 이곳 산정호수는 제법 높은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지형적으로 산과 구릉이 폭 둘러싸고 있는 지점을 제방으로 막았기 때문인데,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색다른 운치를 자아낸다.
산정호수 주차장에 이르면 주차장 옆으로 식당과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고, 산정호수로 걸어 들어가면 여느 유원지처럼 간단한 놀이시설이 있고, 호수에서는 보트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까지는 실망스러운 부분.산정호수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호숫가를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을 걸어야 한다. 호수의 굴곡을 그대로 따라가는,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걷다보면 울창한 수림 사이로 산정호수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한여름의 신록이 쏟아질 때와 가을 단풍이 펼쳐질 때면 그 운치가 한결 더한다. 오솔길과 도로를 따라 산정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인사라는 절이 있는데 이곳까지 둘러보면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된다.
산정호수 뒤쪽에 우뚝하게 자리하고 있는 거대한 바위산은 명성산이다. 암벽 클라이머들의 암벽타기 장소로 이용되는 곳으로 가을 억새가 유명하다.
「산정호수 오솔길」: 명성산(鳴聲山)이라는 이름은 우리말로 울음산이 되는데, 이런 이름이 붙게 된 것은 궁예와 관련된 전설이 숨어 있다. 후삼국 시절 궁예가 자신의 부하였던 태조 왕건에게 패해 이곳으로 숨어들어 큰 소리로 통곡을 했다는 전설이다.
「명성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군인·학생 700원, 어린이 400원이고, 주차료는 소형 1500원, 중대형 3000원이다.
-산정호수 관리사무소 : (031)533-4080
-산정호수 관광지부 : (031)532-6135
-산정호수 매표소 : (031)531-6103
산 정상에 호수가 있어서 산정호수라고 불린다고 하죠. 포천 일대가 그렇듯 산정호수에 있는 한화콘도 역시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족이 함께 호수 주의를 거니는 것도 운치있고요, 어르신네들 모시고 온천을 다녀오기에도 좋습니다.
<정보>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뒷 편의 명성산을 비롯하여 여러 높은 산봉우리가 호수에 그림자를 두리우고 있으며 호수 주변에는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등이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곳의 산책로는 빼놓울 수 없는 명소이며, 보트장, 방가로, 놀이터등 여러가지 시설도 고루 갖추어져 있다. 산정호수는 77. 3. 30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년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96.8.1 산정호수 한화콘도가 관광지 입구에 개장되어 수영장, 볼링장, 사우나시설을 갖추고 있고 최근에는 눈썰매장 및 스케이트장이 이곳에 개장되어 4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초여름 이른 새벽이면 하얀 물안개가 전설처럼 피어오르고 호숫가의 산책로엔 밤이면 수은등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수심 23.5m, 면적은 78,000여평에 이르고 산과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가장 높은산은 해발 923m의 명성산(일명 울음산)인데 옛적 궁예가 왕건에 쫓겨서 이 산에 숨어 들어와 통곡을 하는데 그 울음소리가 온 산을 울렸다는데서 생긴 이름이다. 가까운 곳에 아담한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등이 있다. 산정호수 안내
<삼부연폭포> : 콘도에서 15분거리 철원팔경의 하나로 폭1m 높이 20m 규모의 폭포가 3번 이어지고 가마솥처럼 패여있어 삼부연폭포라고 합니다.
<직탕폭포> : 콘도에서 30분거리 한탄강 줄기의 한폭을 가로질러 약 3m높이의 절벽에서 기묘한 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폭포이며, 검은돌과 기암괴석이 절벽을 이룬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광릉수목원> : 콘도에서 40분거리. 세계최대의 산림박물관인 광릉수목원은 전체 면적 500ha에 수목원,산림박물관,온실,산림욕장 등의 시설이 있으며, 국내외 2,931종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어나무 등 온대중부 낙엽활엽수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소리봉 일재는 국내에서 하나뿐인 천연학술보존림 지역으로 세계적가치를 인정받는 곳 입니다. 산정호수에서 40분 거리이며 이용시 사전에 예약하셔야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안내 : (031) 540-1114
<순담계곡> : 콘도에서 30분거리. 직탕폭포, 고석정을 흘러온 한탄강 급류가 이곳에 이르라 하나의 연못처럼 머물렀다가 흘러가는 계곡으로 강가를 따라 길게 늘어선 계곡절벽이 멋진 절경을 연출해 냅니다.
<고석정> : 콘도에서 30분거리. 험한 지형과 지세를 이용해 임꺼정이 은거지로 삼았다고 하는 곳으로 웅장한 절벽과 기암괴석을 감아 흐르는 한탄강가에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석정관광단지 내에 있으며 철원일대에서 개발이 가장 잘된 관광지입니다.
<백운계곡> : 백운계곡 (콘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 백운산 정상의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 백운계곡은 길이가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울려 절묘한 아름다움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광암정, 학소대, 급병암, 옥류대, 취선대, 금강폭포등의 명소가 펼쳐져 있어, 가족 및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백운계곡> : 경기도와 강원도 사이의 청정계곡. 앉아만 있어도 등언저리에 땅이 흥건하게 배이는 여름 한낮.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한나절 다녀올만한 곳이 없을까 두리번 거리고 있지는 않은지. 포천의 백운계곡은 시원한 숲그늘과 맑은 계곡이 펼쳐져 삼복더위를 저만치 물러앉게 하는 곳이다.
경기도 포천에서 강원도 화천으로 넘어가는 높이 904m의 백운산 꼭대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인 백운계곡은 사철 수량이 많아 여름 가뭄에도 얼음처럼 차고 맑은 물이 흐른다. 크고 작은 소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백운계곡의 절경은 흥룡사 뒤쪽 1km에 걸쳐 펼쳐진다. 백운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좁은 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신라때 창건했다는 작은 절인 흥룡사가 나오면서 비경은 선유담이 펼쳐진다. 하얀 암반위로 흐르는 계곡물은 한여름 쏟아지는 땀을 단숨에 멈추게 한다.
백운계곡에서 차를 계속 몰면 강원도 화천으로 넘어간다. 포천군 이동면에서 강원도 화천군으로 넘어가는 이 험한 고개는 광덕고개로 일명‘카메라고개’라고 불리는 곳이다. 한국전쟁때 운전병이 졸지 않도록 동승한 장교들이 운전병에게 커브를 돌때마다 캬라멜을 하나씩 건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핸들을 끝까지 돌리면서 구불구불한 험한 고개를 올라가면 고개 정상에 이른다. 정상 휴게소에 차를 잠시 세우고 산아래를 내려보니 백운산과 국망봉이 위세 당당하게 펼쳐져 있어 세상을 발아래 굽어보는 느낌이 새롭다. 여기서 차를 그대로 몰아 내려가면 광덕계곡, 강원도 화천땅이다
<고모리 문화마을> : 문화가 있는 카페여행.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고, 길 중간중간에 토속적인 분위기의 까페, 음식점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까페여행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광릉길 중간 정도에 조성되어 있는 고모리 문화마을의 까페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도시에서는 맛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욕구까지도 충족시켜 주고 있다.
고모리 문화마을은 마을 초입의 직동리에서 재너머의 고모리까지 조성되어 있는 특색있는 문화공간들을 칭하는 말이다. 이곳에는 사진, 미술품 등을 전시하는 갤러리 레스토랑, 각종 민속품을 전시한 민속 까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 연극공연을 하는 소극장 등이 모여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저 차만 파는 여느 까페촌과는 확연히 다른 담백한 느낌을 준다.
차를 한잔 마시고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광릉길과 고즈넉한 봉선사등 둘러 볼 만한 곳도 꽤 많다. 광릉수목원은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가 지금은 들어갈 수 없으니 수목원 앞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광릉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물론이고, 가족나들이에도 썩 괜찮은 코스이다.
**먹거리**
<이동갈비> : 포천이동 "전원 갈비"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연곡리1129-5의 전원갈비(대표 김옥태)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이동갈비의 참맛을 내는 몇 안되는 집가운데 하나다...
지난 94년 10월에 온천타운으로 유명한 일동면에서 이동면 국방봉, 백운산으로 가는 길목 오른쪽 현재의 위치에 개업하여 꾸준히 갈비맛의 명성과 전총을 쌓고 있다...
주인 김씨는 8년전부터 서울 등지에서 여러업종의 음식점을 경영한바 있어 음식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사람이다...
이집은 음식맛만 훌륭한 것이 아나라 주차장도 넓거니와 아늑한 방갈로도 있고 정원에 물레방아와 분수대를 설치하는 등 주변 정취도 그럴듯해 가족끼리 오순도순 갈비를 뜯으며 가정의 화목을 다지기에 분위기도 좋다...
갈비는 연한 살이 붙은 것만 골라서 쓰며, 양념갈비를 재울때 설탕을 적게 쓰므로 다른집처럼 너무 단맛이 나지않고 이동갈비의 참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식수도 150m 깊이의 지하에서 뽑아올린 암반수이기 때문에 웬만한 약수 못지않다.갈비구이에 따라나오는 상추, 숙갓, 파, 마늘 등도 300여평의 텃밭에서 주인내외가 손수 재배한 무공해 청정야채다.본채와 방갈로에 모두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15명이상 예약하면 25인승과 45인승 전용차량이 모셔오기도 한다...
값은 생갈비 1인분 2만 2,000원, 양념갈비 2만원, 냉면 5,000원, 소면 2,000원등이다...
<산정먹거리>
한화리조트/산정호수에 위치한 ‘산정먹거리’에서는 차가운 겨울밤
소주 한잔이 생각날 때 들러 먹을만한 곳으로 다양한 안주가 술은 찾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특히 매콤하면서 입에서 씹는 맛이 일품인
낙지볶음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별미 입니다. 차가운
겨울밤 이 곳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이 되시길….
-매콤한 낙지볶음 : 한화리조트/산정호수에 위치한 산정먹거리에서는 소주한잔이 생각날 때 들러 먹을만한 곳으로 다양한 안주가 술을 찾는 이를 즐겁게 한다. 특히 매콤하면서 입에서 씹는 맛이 일품인 낙지볶음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별미이다. 한화리조트/산정호수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