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엊저녁에 국화축제를 다녀왔네요
여느해보다 더 짜임새있는듯 했구요
화분 하나에 1420송이의 국화가 얼마나 정성과공이 들어갔는지
눈으로 보고도 느낄수 있었어요
글구 미더덕 젓갈도 향이 좋아서 먹을만 하구요
꽃을 사랑하고 가꾸는데 취미와 정성을 쏟는 대곡님이 구경와야 할것 같아요
우린 또 내일 배내골과 석남사로 해서 경주가서 이웃집 지인의 친정집에서 하루 머물고
남산 등산하고 언양가서 고기먹고 올계획이기 오늘 하루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주말같은 금요일 마무리 잘 하셔요.
첫댓글 대단한 메로이님과 누님들 !
열심히 청춘(?)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축제는 혹 마산 돝섬에서 하는 국화축제를 말하는 거요
우리도 몇 번은 갔다왔다오 ^^
나이야가 더 먹을세라 현재현재를 놓치지 않을려구요~~~마지막~~~~악
가까이 있어도 돝섬에서 국화축제 할때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지금은 톹섬이 아이고 육지에서~해마다 모양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