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지도에서...고구려 좌하측이 황하의 서남쪽이고...하남...이고 그 뒷쪽은 요서입니다...백제는 후에 마한 50여개나라를 통합하여..4세기 근초고왕때는 22담로의 제국으로 그중에 칠지도는 주변 강대국 7국가중에 고구려 신라 왜 등...모든 강한 국가들의 최고 맹주였음을 가르키는 칠지도가 그 증거자료입니다....산동반도 쪽의 진한은...치나,지나,시라,신라의 국명의 어원이라는 설도 있습니다....남쪽 회수와 양자강사이의 변한은...동이의 한 갈래인 가야(카라,가라,카라야,코리야,칸나,칸의 나라라는 뜻)이고..양자강 아래는.. 왜(훼,화,후이,안후이성,부이,부리,부여와 같은 어원)입니다...고구려의 전성기는 5세기였고...6세기부터는...신라가 삼한의 딱 중심 요충지에 있었던 물소의 나라...우산(우릉)국과 그 아래 가야를 병합하면서...물소뿔로 만든 우리전통활인 각궁을 만들수있는 재원을 확보하고...대륙에서 가장 비옥하고 물산이 풍부한 알짜땅을 다 차지하고 있던 신라가 6세기부터는 가장 강해지면서...황하 상류 떨거지 당나라에게 무기와 물자를 지원해주면서...가장 가까이 접하고 있던 백제를 후방에서...신라는 전방에서...황하와 백마강(백강) 물길을 따라 사비성(사비나)을 점령하고..웅진성주를 미리 포섭해서...의자왕이 그리로 피신하도록 하여...비교적 쉽게 백제왕을 잡을수있었습니다. 그때 만약...사비성을 끝까지 지켰더라면...22담로의 대제국인 백제는 멸망하지 않았을것입니다....백제는 의자왕이 잡혀감으로서 백제부흥군은 나중에 서로 주도권싸움으로 두파로 나누어집니다. 즉 부여융과 흑치상지(월남쪽의 담로. 월남의 검은 커피열매를 씹어서 흑치라고 함)는 의자왕쪽으로 가서 새로운 당나라의 제후국의 왕이되고....부여풍과 왜는....백마강(백강)전투에서 대패한 후...왜밑에(야마토, 대화퇴,대만,타이완)으로 가서 일본국을 세웁니다...일본국은 몽고가 14세기 대륙을 휩쓸면서 만년에 가까운 한민족동이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꾸었고...야마토(왜밑에)는 고쿠리무쿠리(고려,몽콜리아)연합국의 침략을 받아...피신한 삼별초는...오키나와로 이동하고...일본(야마토)의 주류는 큐슈를 거쳐 나라까지 피난하면서..일본의 역사의 주무대는 지금의 일본열도로 바뀝니다...역사책은 서술자들의 계획에 맞춰서 쓰기나름이라...역사책 하나로는 진실여부를 가리기 어렵고...여러 고서들을 교차검증해서...가장 진실에 가까운 작업을 해야합니다...안타까운것은...우리 제도권역사학자들은...일제때 일본이 가르쳐준 조선사편수회 자료만 달달 외우고 그걸 토대로 논문써서 박사학위받고 대학교수되고 우리나라 교육계를 장악하고 있기때문에....개혁이 거의 불가능하도록 견고한 장벽에 둘러싸져있습니다...
아베 노부 유키(얼마전 아베수상의 할아버지)는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었었는데...그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하여...완벽하게 우리역사를 식민지역사로 재편성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가 일본패망으로 떠나면서..."우리는 전쟁에 패하였지만...조선에게 패한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다시 돌아올것이다...'보라, 조선의 찬란했던 역사는...우리가 완벽하게 바꾸어놓았다...조선인이 그들의 본래 역사를 되찾을려면..백년이 지나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인터넷시대가 되면서...고려사의 각대목대목 각지명지명, 삼국사기의 각 지명지명마다 구글지도에 입력하면...신기하게도 전부 대륙에서 위치검색되고..그 방향과 거리도...삼국사기,고려사,그리고 중국의 고전1차사료(왜곡되기전) 그리고 대만국정도서관의 자료와 군사지도와도 일치합니다...이제는 손바닥으로 하늘같은 진실을 가리기 어렵죠..
최영장군에게 토벌당하며 쫓겨다녔던...홍건적의 수장 주원장이 원나라의 수도를 점령하면서 명나라를 세우고...옛조상때 주원장과 같은 본향(양자강근처 전주)이었던 이성계는 18년후에 철령넘어 심양으로 수도를 옮긴 고려왕을 시해하고...만주와 한반도를 토대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며...스스로 명나라의 속국으로 자처합니다..
이시대때 유행하던 속담이..."대명천지에 그딴 고리(고려)타분한 말은 집어치워라..."
--------------------------------------------------------
해(海)는 큰물(강)으로 해석해야합니다.
우측지도는 수구리라고하는 역사연구회에서 주로 중국정사를 참고로 만든지도이고...
그리고 맨아래쪽 추가한 지도는 책보고님의 보다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현재까지 가장 신빙성높은 최신지도입니다...(저는 책보고님의 자료를 가장 완성도 높은 지도라고 평가합니다)
삼국이 크게 구역 정립된 상태 6세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