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과 합격?
복수 과 지원 시, 다른 WHICH 과 지원? | Information - UX Design, HCI 분야도 지원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게 여러 분야에 걸쳐 있어서, 여러 군데 지원했어요) |
합격한 학교/장학금 여부/석사 OR 석박사/분야
학교 랭킹 꼭 좀 써주세요
| UC Berkeley / 장학금 확정 안됨 / 석사 / information (MIMS, Master of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합격 비율 13.2% Data science : top 2, UX / HCI : top 7 **과가 information 이라, 여러 분야 기준으로 랭킹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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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학교 (대략 SKY, 지방대 but 명문 지방대, 해외 TOP 학교 이런 식으로)
| 인서울 |
GPA (학부 면 학부라고 명시 바랍니다) | 대학교: 3.82 / 4.2
대학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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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GRE
| 점수: 없음 |
TOEFL/IETLS
| 점수: 100점
몇 번 응시? : 10번 응시
**진짜 죽어라 안나왔는데, 제레미쌤이 어코모데이션을 비염으로 받을 수 있다고 미니 컨설팅 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비염으로 어코모데이션을 요청했고, 승인 받았습니다. 결국, 어코모데이션 테스트를 통해 100점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만성 비염으로 시간 15% 더 받은 케이스였습니다. 어코모데이션을 받는 절차도 까다롭고, 시험 신청하는 것도 매우 까다롭지만 (2달에 1번 꼴로 시험 볼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함)
시간 제한이 있는 시험이니 만큼, 100점 이상이 필요하신 분들은 토플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어코모데이션 신청하는게 100% 유리합니다. |
석박사 경우,
논문 몇 개요?
PUBLISH 여부 | 없음 |
자신이 생각한 자신의 약점/단점은? [유학 지원 측면]
| 먼저, 공부하고 싶은게 너무 많고, 추상적이었던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회사 생활을 꽤 한 편이고, 매우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직군이라 (PM), 너무 많은 것들에 관심도 있고,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원하려고 하니, 매우 골치가 아프더라고요ㅠ 에세이를 쓸 때도 너무 전문성이나 진정성이 없어보였고, 진학하는 과를 고르기도 어려웠어요. |
직장 경력?
| 인턴 1년 반 (4번), 정규직 6년차입니다! 거의 7년 반 정도 되네요 ㅎㅎ |
흙수저?
| 흙수저는 아니고, 동수저 정도는 됩니다! |
제레미컨설팅 서비스 받으신 것
가능하면 받으신 서비스 별로 후기 써주시면 너무 너무 THANK YOU
| 01. Personal 스토리라인 퍼스널 = 제레미 이견 없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Personal 숙제 (나는 누구인가) 해가면, 갑자기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거짓말 같겠지만.. 정말이에요. 특히 한국에서는 다르다는 이유로 숨기고 살게끔 했던 제 경험들을 (어린 시절 아팠던 경험 등) 제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와 잘 연결 시켜서, 제 인생이 마치 이 공부를 하기 위해 살아온 것 마냥(?) 멋진 스토리로 연결 시켜 주십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어떤 연결 부분을 찾아주세요. 스토리라인도 스토리 라인이지만, 스토리라인을 적어주시면서 말씀하시는 워딩들이 주옥같은데요. 꼭 녹음해서 PS에 활용하세요!! 일반 미국인과도 차별화 되는, 미친 글빨의 단어를 말씀 해주시는데요. 그걸 꼭 적어야해요! 그래야 후킹이 됩니다 (제 글을 읽는 사람들은 정말 수천개의 글을 보니까요!) 퍼스널은 제레미한테 받으세요! 더 말할거 없어요! 참고로, 저는 UX디자인, HCI, information으로 지원했습니다. 이 분야는 포트폴리오가 넘사벽으로 중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포트폴리오가 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지원한 학교 9군데 중에 (top school 포함) 포폴이 필수인 곳이 60%이고 나머지는 optional이거나 낼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UW이 UX & HCI top 2인데, 포폴 안보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정말 대단하고 미친 아이디어가 아닌 이상 본인 스토리와 잘 연결되는 포트폴리오가 더 설득력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 스토리를 백업할 수 있는 personal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누군지가 설명이 되어야, 왜 이 포트폴리오 작품이 만들어 졌는지 하나의 컨셉으로 본인을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퍼스널은 꼭 작업해두세요!
02. SOP 스토리라인 SOP 스토리라인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도움이 됩니다. SOP 스토리라인 숙제가 교수들, 프로그램들 읽어보면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를 체크하기 때문인데요. 아마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는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곤 하지만 저처럼 생각보다 구체화가 되지 않은 분들도 있을거에요! (특히 no 석사 출신 직장인 분들 ㅠ) 하지만 SOP 스토리라인 숙제를 하다보면 연구 분야도 매우 구체화되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이, 본인 성향에 따라 SOP 스토리라인을 잡는 다는거예요. 저처럼 공부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들은 굳이 하나의 분야를 너무 파대지 않아도 완성도 있는 SOP를 작성할 수 있게 스토리라인을 짜주세요.
저는 저를 다 속이고 적는 SOP가 아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다른 업체에서는 학교에 맞춰서 SOP를 적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고 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SOP를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03. 시간제 컨설팅 정말 모든 것을 다 알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라인에 대한 퀄리티 체크, 지원 여부가 너무나도 고민되는 프로그램, 레주메, 지원 방향성, 추천서 작성 방식 등등
유학에 대한 뜬구름 잡는 정보가 인터넷에 정말 많은데요. 그런 정보를 계속 찾아가면서 유학 준비를 하다보면 본인 판단에 대해 의구심이 많이 들겁니다. (그리고 꽤 outdated 된 정보도 많고요) 그럴 때 오랜 기간 동안 컨설팅을 해오신 제레미의 의견은 빛과 같습니다! 특히 저는 추천서 작성 방식, 레주메를 얼만큼 구체적으로 적어야하는 지 등에 대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만, 유투브 채널에 이미 많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먼저 찾아보고 시간제 컨설팅을 받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04. 인터뷰 서비스 저는 인터뷰를 볼거라고 예상을 못했었는데요 (인터뷰가 필수가 아니라고 지원한 모든 학교에 기재되어 있음) 진짜로 제레미 컨설팅 유투브에 나와있는 것 처럼,“인터뷰하자! 3일 or 6일 이내로 ^^” 이렇게 메일이 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울며 불며 제레미쌤과 샤나쌤과 주어진 시간 내에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구상하고, 그 답변을 가지고 여러 번 외우고, 연습하고, mock interview를 진행하면서 점점 더 좋아졌어요! 특히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성할 때,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역량을 가졌는지 등을 내포하여 답변을 구성했어요.
즉 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더라도, 질문에 대한 답과 동시에 제가 누구인지를 계속해서 표현할 수 있는 높은 답변 퀄리티를 완성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도 꼭 ㅋㅋㅋㅋ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서비스로 준비한 학교에 붙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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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실 말 (지원자한테 조언, 덕담 등) |
01. 유학 준비 자체를 빨리 시작해주세요 ㅠ
저도 제레미 유투브에 나온 사람들처럼, 유학 준비를 늦게 시작한 사람입니다. 나름 직장 경력도 있고, 회사에서 자소서 검토를 하기도 했어서, 아주 큰 문제는 없겠지 했어요.
그런데 미국 대학원은 저희 나라 회사나 학교와 아예 평가 기준도 관점도 다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빨리 시작하세요!
저는 유학 재수했는데요, 1차 지원 시에는 혼자서 준비했고, 모두 떨어졌어요. (심지어 학교도 2군데 지원함) 결국 제레미랑 5월부터 차근 차근 진행하며 (그래도 늦었음 지원 전년도 11월 ~ 12월 부터 해야 멘탈 안터져요 ㅠ) 이번 2차 지원 시에는 원하는 학교를 붙어버렸네요 ㅎㅎㅎㅎ
심지어 저 1차 지원 때 UC버클리 신생 학과 (경쟁률 비교적 낮음) 에 떨어졌는데 2차 지원 때는 UC버클리에서도 유명한 프로그램인 MIMS에 붙었습니다!
02. 그 누구던 간에 인터뷰 준비를 하시고, 되도록 빨리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절대 되지 않을 것 같았던 MIT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어요. “인터뷰하자! 6일 내에 ^^” 이렇게요. 저에게 인터뷰 요청이 올거라 생각도 못했고, 2년 가량 고생하다보니 … 지칠 때로 지쳤었던 상태긴 했어요. 그래도 인터뷰를 못해내면 이제까지 한게 모두 물거품이잖아요. 그만큼 인터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제레미님 쉬는 날에 애걸복걸 불러 가지고 급하게 인터뷰를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결국 서비스 이용해서 좋은 답변 가지고 무사히 대답했지만, 조금 더 빨리 준비했더라면 더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은 저보다는 더 빠르게 준비하셔서 안정적으로 인터뷰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만 잘 해내면, 정말로 합격하는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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