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에서 드론라이트쇼
수변무대에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다.
2023년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드론라이트쇼’가 있다.
배터리의 한계로 짧은 드론 라이트 쇼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공연 등의 쇼를 선보인다.
9월 29일은 쇼가 열리지 않는다.
오늘은 7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아름답게 글씨를 수놓았다.
9월 22일과 10월 13일, 20일에는 1,000대의 드론을 사용한다고 한다.
10월 첫째 주는
추석 연휴로 인해 일정 변동이 있다.
10월 1일(일) & 10월 6일(금) 2회 개최
2023 한강불빛공연(드론 라이트 쇼)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seouldroneshow._official)
또는,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전,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않거나 누워있다.
이렇게 평상처럼 넓게 나무로 되어 있어서 아무도 앞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자리가 좌우 끝으로 2개씩 있다.
공연 전에 우리도 계단 바로 옆의 똑같은 장소에 돗자리를 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모인 많은 사람들.
문화예술공연 19:05~ 20:00
☆ 가수명 '오빠야 문 열어 딸기 사 왔어'
☆ 가수 '오늘 맑음'
은영 님과 제주도 출신 보컬 김린 님이 만나 결성한 여성 듀오이다.
'오늘 맑음' 가수는 본인 노래와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열창했다.
.
무대를 바라보고 좌측에 롯데타워.
가수명과 노래제목을 정확히 듣지 못했다.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한 작품들
드론의 동영상
김광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른 후,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노래 한 곡을 더 선사해 준 가수 제이원.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이 대견하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을지로입구' 역 17: 34 승차
'뚝섬유원지' 역 17: 59 하차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
가는 길에 테이블 의자가 길게 놓여 있다.
노란 옷, 우측으로 가면 돗자리 깔고 쉴 수 있는 공연장 바로 옆이다.
이 조각품을 보고 우측이 수변 무대이다.
카페, 편의점과 식당, 오리모터보트
오리 모터보트를 타려고 줄을 선 사람들.
야경이 아름답다.
잠깐 시간 내서 풀밭에 누워 하늘의 별도 보고 오리보트도 타보며 추억 만들기 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김영희 기자
첫댓글 서울 곳곳이 볼거리로 가득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보도 알고 드론쇼도 구경잘했습니다
한 번 안 가시려나?!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ow, Fantastic!!
더이상의 감탄사가 없는듯해요.
동영상을 보니 더 실감이 나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열정에 좋은정보 많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구경 잘 했습니다
구춘지 기자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더위가 가셔가는 듯합니다.
교육시간에 뵙겠습니다^^
이제 드론이 발달해 공중에서 쇼까지 하는군요.
가까이서 보면 구경이 참 좋았겠어요.
김영희 기자님은 다방면으로 취재도 잘 하십니다.
컴으로 봐도 즐겁습니다.
네~
드론쇼가 잠깐이라 아쉽기는 했지만,
돗자리 깔고 앉아 강바람 맞으며 휴식을 누리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 멋진 공연 잘 좠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