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고등학교 합격 되고 정신 없이 노느라 바빴습니다.
거기다가 THE BEATLES 책도 재밌게 읽고 있구요.
디어 프루던스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특히 Look Around 하는 부분이 참 좋은데요.
그럼 먼저 가사 해석부터 하겠습니다.
[가사 해석]
Dear Prudence - 사랑하는(친애하는) 프루던스
Dear Prudence, won't you come out to play - 사랑하는 프루던스, 나와서 놀지 않을래?
Dear Prudence, greet the brand new day - 프루던스, 새로운 날을 반겨봐.
The sun is up, the sky is blue - 해는 떴고, 하늘은 푸르러.
It's beautiful and so are you - 그것은 아름다워. 그리고 너 역시 아름답지.
Dear Prudence, won't you come out to play - 사랑하는 프루던스, 나와서 놀지 않을래?
Dear Prudence open up your eyes - 사랑하는 프루던스 눈을 떠봐.
Dear Prudence see the sunny skies - 프루던스, 맑은 하늘을 봐.
The wind is low the birds will sing - 바람은 약하고, 새들은 노래할꺼야.
That you are part of every thing - 너가 모든 것의 일부야.[좀 애매하네요]
Dear Prudence, won't you open up your eyes - 사랑하는 프루던스, 눈을 뜨지 않을래?
Look around round round - 주위를 둘러봐
Look around round - 주위를 둘러봐
Look around - 주위를 둘러봐
Dear Prudence let me see you smile - 사랑하는 프루던스, 너가 웃는 모습을 보게 해줘.
Dear Prudence like a little child - 어린 아이처럼 말야.
The clouds will be daisy chain - 구름은 데이지[꽃] 고리[체인]이 될꺼야.
So let me see you smile - 그러니 내개 너의 웃는 모습을 보여줘.
Dear Prudence won't you le me see you smile - 사랑하는 프루던스, 내개 너의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래?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조용하면서 선율도 좋구요..
가사도 참 아름답습니다.
프루던스라는 사람이 참 좋아했겠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같이 만난 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틀즈이기에 우리에게 이런 음악을 선사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곡은 지난 곡보다 조금 쉬웠네요.
다음에 올릴 곡은 Glass Onion인데요..
가사가 좀 특이하네요.
앞으로 몇일 안에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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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비틀(초중등모임)
[White Album] 02. Dear Pru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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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이노래 좋아하는데 뭔가 오묘한-_-
별로 유명세 타지 못한 비틀즈 곡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부틀렉 버젼들도 구해 들어보시길...;; 기타튜닝도 다르고..기타 구성도 부틀렉마다 다르고..프루던스...는 인도에서 수햏하던때에 마하리티 제자중에 하나였죠...맞나?
이노래 정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