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보내는 전조 증상
호흡 곤란(Breathlessness)
•원인 불명의 질 출혈(Unexplained vaginal bleeding)
•매우 심한 야간 식은땀(Very heavy night sweats)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나 쉰 목소리(Croaky voice or hoarseness)
•지속적인 가슴 쓰림이나 소화 불량(Persistent heartburn or indigestion)
•낫지 않는 입과 혀의 궤양(Mouth or tongue ulcer that will not heal)
•지속적인 팽만감(Persistent bloating)
•연하(음식 삼키기) 곤란(Difficulty swallowing)
•변비, 연변, 빈번한 변의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A change in bowel habit, such as constipation, looser poo or pooing more often)
•치유되지 않은 통증(Sore that will not heal)
•식욕 부진(Appetite loss)
•이상한 유방 변화(Unusual breast changes)
•혈변(Blood in your poo)
•혈뇨(Blood in your pee)
•배뇨 장애(Problems peeing)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Unexplained weight loss)
•새로운 사마귀 또는 사마귀의 변화(New mole or changes to a mole)
•각혈(Coughing up blood)
•잘 낫지 않는 기침(Persistent cough)
•원인 불명의 통증(Unexplained pain or ache)
•비정상적인 응어리 또는 붓기(Unusual lump or swelling anywhere)
[출처] 649) 암으로 죽지 않기 위한 12조 |작성자 ranman
NOTE:
영재발굴단이라는 티브이 방송을 보았다, 올해13살의 어린 나이에 트롯트를 기가 막히게 잘 부르고 색소폰 연주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어린 아이의 활동을 보여주었다,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그런 재질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의 이러한 재능을 살려준 사람은 바로 할아버지 였다,
나름대로 무료 공연도 다니고 행사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데는 할아버지의 헌신적이고 지극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목 디스크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아이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단순한 목 디스크가 아닌 심각한 병이라고 알려줄 때 나는 즉각적으로 폐암으로 인한 목 부위 전이 통증으로 추측이 되었다,
아니다 다를까 나의 예측이 맞았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케이스를 본적이 있기에 일반 목 디스크가 아니면 십중팔구 암으로 인한 전이가 많기에 단순한 목 통증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할아버지도 이와 같은 케이스였다, 이미 통증은 시작되었는데 단순한 통증으로 치부하고 진통제로 견디다가 통증이 심해져 병원 진료를 받은 것 이다, 만약에 초기에 병원 진료를 받았더라면 폐암을 빨리 발견 할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증상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무시하거나 견디는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경우라도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실제로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판단으로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기에 항상 몸에서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병원 진료를 받아보고 판단을 하여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이 의사처럼 생각하거나 약사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약국에 가는 경우에도 증상을 언급하지 않고 본인이 진통제를 달라고 하거나 감기약을 달라고하니 한국은 의사와 약사가 넘쳐난다
특히 주변 사람들도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을 가지고 어떤 질병이라고 언급하거나 그러한 증상에는 이러한 것을 먹으면 낮는다고 하는 돌팔이 의료 자문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인터넷 사이트에도 워낙 돌팔이들이 많이 설치기 때문에 자칫 그러한 말만 믿고 병을 키우거나 악화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하기에 그러한 말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예전에 뇌종양으로 관리를 하던 환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보행이 뭔가 어눌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보호자로 부터 들은적이 있었다, 보호자는 주변의 사람들이나 동네의원에서도 방사선 치료 후유증일 것이라고 치부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즉각적으로 뇌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보행이 어눌하다는 것은 보행 기능을 관장하는 뇌쪽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뇌종양이 재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즉시 치료 받았던 병원에 가서 CT 촬영을 해보라고 권유하였고 결국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뇌종양 재발이었다,
이처럼 특이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에 차일피일 미루거나 주변 사람들 말만 믿다가 큰 화를 좌초 할 수 있기에 모든 환자와 보호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참고로 병원 치료가 끝난 환자가 재발 관리 중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혼자서 고민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병원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장 한다, 간혹 어느날 팔이 아프면 전이가 되지 않았을까 상상을 하거나 특정한 현상이 있으면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았을까 혼자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서 확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괜히 혼자서 고민하다가 그 것이 스트레스로 누적이될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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