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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편집실이 선정한 2021년도 10代 기사
더큰은혜교회 웅천 종교부지에 교회당신축 마무리단계
-주의 복음을 증거 하는 구원의 방주의 역할에 올 인-
빌딩메시지라는 말을 듣는다. 규모가 있던 없던 예배당마다 메시지가 있는 건 사실이다. 여수에서 떠오르는 신도심인 웅천에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작품 같은 아름다운 교회당이 거룩한 메시지를 던져주려 웅비하고 있다. 곧 준공을 앞둔 더큰은혜교회(송형석 목사)가 바로 그 교회다. 지난 1월 초에 웅천동 1814-6에 위치한 종교부지에 연면적 1787.41㎡(540.691525평) 규모의 교회당 신축을 시작해 1년을 넘기려고 하는 현재 마무리공정단계에 있다. 약 300석의 대 예배실, 소그룹실, 식당과 새 가족실, 사택과 서고, 주차장, 영유치부실, 중고등부실, 청년대학부실, 독서실 등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여전도회실, 남선교회실, 당회실, 담임목사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층층마다 공간이 많은 관계로 교육적, 문화적 기반을 위한 공간을 많이 배려했다는 점과 지역을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모두가 같을 것으로 본다. 엘리베이터, 카페테리아 등 현대 건축하는 교회당은 기본적으로 각종헬스기구들을 갖춤으로 체력단련실로 꾸미고 전면개방 해 젊은 층의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는 예초설계단계에서부터 감안하고 있는 걸 보면 더큰은혜교회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본다. 거기에다 다른 사례를 보면 황토방을 꾸며 노인들이 찜질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어린이집과 함께 CMS영어교실,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을 설치해 다음세대를 위해 봉사를 하는 교회도 있는 걸 본다는 것이다.
한층 더 피아노교실, 놀이방, 방과 후 교실 등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잘 아시다시피 더큰은혜교회는 4월 24일, 온누리교회와 포도원교회 합병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웃을 섬기며 지역에 하나님나라를 일궈간다는 비전속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건설이 한창인 가운데 새롭게 태어나는 웅비하는 웅천신도심에서도 가막 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에 우뚝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학개의 성전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더큰은혜교회에 임하기를 바란다. 한 단계로 전문업체가 투입해 청소를 하는 등 입당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을 한 눈에 알아차릴 수가 있었다.
2022년 연 초에 완공이 되면 건축을 잘 마침에 대해 감사하며 입당예배를 드리게 될 것으로 본다. 건축과정에 큰 어려움 없이 아름다운 현대식 예배당을 신축, 하늘의 영광이 넘치고 성령의 기름이 그치지 않는 새 예배당이 될 것으로 본다. 교회당을 세우는 일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복음의 전진기지요 복음의 거점센터로서 구원의 방주가 되는 일에 올 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는데도 계속해서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제7회 정기총회 성료
14일 1시, 여천은현서 새 회장 조태석 목사 추대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이하 여기총, 회장 조태석 목사, 여천은현교회) 신임회장에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가 추대됐다.(사진) 코로나19감염방지를 위해 입구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거리두기와 실내 마스크착용의무화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12월 6일(월) 오후 1시, 여수충무동교회당에서 (사)민족지도자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성천 목사), 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상임대표 곽종철 장로), 여수시니어선교회(회장 윤광영 장로) 등의 18개 단체장들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강옥길 목사를 추대하는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수석부회장 강옥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묵상기도, 찬송 621장<찬양하라 내 영혼아>를 함께하고 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상임대표 곽종철 장로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조태석 목사가 “주님이 기뻐하는 자(롬 1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태석 목사가 전한 말씀내용이다. 로마서는 1장부터 11장까지는 구원의 조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12장부터 16장까지는 구원받은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여기총 임원들은 여수시를 책임지는 영적 지도자들이다. 우리부터 변화되어야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가 있다. 먼저 헌신의 삶, 즉 산제물로 드려야 한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신앙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전함으로 구원의 반열에 들어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 하냐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새 사람이 되어 행동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변화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끝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을 사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함께하고 사무총장 장성기 목사의 *6일(월) 오후 5시, 여수시청 앞 로터리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있다는 광고 후 조태석 목사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무 회무처리에서는 회장 조태석 목사의 사회로 개회사, 행정국장 김성열 장로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행정국장 김성열 장로의 전 회의록낭독, 사무총장 장성기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 함옥인 권사의 감사보고, 재무국장 김영애 권사의 재무보고, 회칙개정, 신 임원인준, 신임회장 인사, 전임회장 및 총무에게 격려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 후 신임회장 강옥길 목사의 폐회를 선언함으로 마무리됐다. 신 임원인준에서 강옥길 목사(여수 충무동교회)와 수석부회장 김인호 목사(광성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강옥길 목사는 인사말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의 협력을 힘입어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지금까지 여기총을 잘 이끌어온 회장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많은 기도와 협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2014년 12월 8일 창립한 여기총은 여수지역의 기독교단체의 선교와 공동관심사를 서로 협력하여 대처하는 데 목적을 둔다는 정관 1장 2조 목적에 따라 발전을 위한 건실한 토의 및 논의를 주어지는 가운데 회무를 마쳤다.
2021년 여기총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체적으로 생략했거나 축소해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의 조기종식으로 신앙대회, 복음성가경연대회, 국내 성지순례, 차별금지법, 평등법을 저지를 위한 성명서 발표, 받는 공동체에서 주는 공동체로 발전, 농어촌교회 및 미 자립, 개척교회 목회자부부 위로회, 군부대방문, 장학금전달, 다문화 초청위로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위로 방문, 구제와 봉사로 사랑의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교회가 속한 도시를 성시(聖市)로 만드는 데 앞장서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 열여덟 개의 단체 가운데 분담금인 연회비 이행은 언론방송사는 제외하고 열 개 단체이며, CBMC전남동부연합회의 1월 납부 말고 그 외는 11월인 것을 볼 수 있다. 여수시여자목회자협의회, 여수순천CCC, (재)여수교육재단 등 18개 단체가 명실상부한 단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기총 7회 정기총회 기념사진은 본회 홍보국장 신외식 목사(월전벧엘교회,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소장)가 수고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청은선교회 제7회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위로 및 세미나
10일 11:0-, 마리나웨딩홀, 송재선 목사 설교
맑은 은혜라는 청은(淸恩) 김성천 목사의 호를 딴 청은선교회(淸恩宣敎會, 회장:김성천 목사, 사단법인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여수제일교회) 주최 제7회 농어촌·도시 소형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와 음악회가 12월 10일(금) 오전 11시, 여수 마리나웨딩홀 2층에서 열렸다.(사진) 여수제일교회 중직자들과 여전도회 권사회 구제부 전도부 등 여러 기관들이 주도해 운영되는 청은선교회는 해마다 여수지역을 비롯한 전남 일대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극진히 대접하며, 알찬 목회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규 목사(동문교회) 사회, 김성진 목사(국동제일교회) 기도, 안종빈 목사(전남교회연합회 총무) 성경(롬 8:26-28)봉독, 송재선 목사(전남교회연합회 회장)의 “도우시는 성령님”이라는 제하의 설교,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 원로) 축사,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 여수시교회연합회 회장) 축도로 경건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서생석 목사의 사회로 김병찬 목사(성동교회 원로)가 기도하고 강정민 목사의 성경(왕상 3:6)봉독 후 회장 김성천 목사가 “아름다운 유산”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목사가 전한 강의 내용이다. 고군분투하는 목회자들에게 자녀들의 축복이 있다. 저 출산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거의 단절된 상태에 장자교단 예장통합, 예장합동이 50%, 51% 주일학교가 없다는 것이다. 근본문제는 신앙교육이다. 좋은 기억, 좋은 습관, 좋은 생애 목표를 남겨주어야 한다. 본문에서 아름다운 신앙의 기도를 본다. 솔로몬이 왕이 되어 부군 다윗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왕으로 하나님 나라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했던 아버지를 회상하고 있다.
요셉이 17세 때에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어렸을 때 입었던 색동옷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극복했다는 것이다. 해와 달, 열한 별이 자기 별에 절하는 꿈을 잊지 않고 자신을 통해 모든 가족을 이끌어야 한다는 비전을 가졌다. 김성천 목사는 3대째 목사로 어린 시절의 예배, 새벽 기도하라는 부친의 명령을 잊을 수 없다. 신앙조상들의 믿음의 계승자로서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을 위해 고군분투함으로 영적으로 금수저가 되게 하는 일들이 목회자들의 생애에 충만하기를 바란다.
이어 정병업 목사(신일교회 원로)가 <목회자의 웃음치료>라는 제목의 격려사가 있었다. 제3부 위로와 성탄축하 연주는 임흥주 목사(사랑의교회)의 사회로 본 노회 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의 기도로 동안의 활동에 대한 영상물소개에 이어 본 교회 이명식 장로의 선교회 소개와 함께 회장 김성천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여수제일교회 이성열 집사 외 10명의 성탄축하연주가 있은 후 본 교회 임창주 장로의 광고가 있었다.
본 노회 노회장 송형석 목사(더큰은혜교회)의 오찬기도 및 마무리기도가 있었다. 이번만 아닌 몇 차례 위로회를 가져온 청은선교회 활동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여수국동제일교회(김대일 목사)와 서덕리교회(서생석 목사), 광명교회(서영곤 목사)가 청은선교회에 후원하였으며, 선교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해 고마움의 박수를 받았다. 당일 행사장에는 기독신문 정재영 기자를 비롯해, 교계각계 언론방송사에 취재열기가 고조되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여수시교회연합회 2021교회주소록발간 보급
-교단별
교회 담임목사 및 주소 등 내용 담아-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조태석 목사, 여천은현교회)가 2021교회주소록을 발간해 보급 활동에 나섰다, 관내 정통개신교회들을 소속교단과 노회별로 분류해 교회이름 담임목사 및 주소 등 주요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손양원기념사업회 등 50여개의 건전한 기독교선교단체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구구성을 수록함으로서 교회와 선교단체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소록발간이 한 차례 있었으나 10여년이 지났으며,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보고 차제에 여러 교회들의 변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여교연은 한편, 어려운 교회 지원과 목회자 자녀 장학금, 해외선교사, 이단대책 세미나, 청소년 선도, 문화사역 등 2021년도 사업주친을 위한 재정 후원 및 회비 요청협조문을 지 교회에 발송하고 있다. *前 회장단(30만원), *회장(100만원), *수석부회장(50만원), *상임부회장(30만원), *부회장, 실무위원(20만원),
*각 위원(10만원), *교인 1,000명 이상(100만원), *교인 500명 이상(50만원), *교인 300명 이상(30만원), *교인 200명 이상(20만원), *교인 100명 이상(10만원), *기타(7만원) ■입금 계좌 번호:농협 351-0601-3884-53여수시교회연합회 ■문의:총무 오환택 목사 010-3379-7483.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음압병동 입원 15일 성경애독하고 기도로 시간을 보내
-감염경로 등 심층역학조사에서도 사실대로 협조 잘해-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확인 이후 관계 지정병원으로 이송 입원조치 및 집중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복귀한 목회자들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관련 보도를 접하면서 그 가족과 성도들에게 아무 연고가 없기를 기도한다는 것이다. 목회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집단감염에 우려가 크다는 사실 때문이다. 수시 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누구보다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열 체크를 하고 대면예배 설교를 한다고 했지만 담임목사가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 접촉을 한 가족과 교인들과 감염경로를 추적해 접촉한 이들은 은 무조건 자가 격리조치를 받기 때문이다.
지난 20~22일에 사우나 발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목회자는 확진판정에서부터 12개의 음압격리병동을 갖춘 순천지역 한 의료원에서 15여일을 격리를 받는 등 적극적인 협조한 목회자들이 있어 주목을 받는다.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려고 진행 중인 심층 역학조사에서도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 주는 등의 협조를 잘 했다. 바깥출입 및 면회일절사절인 음압병동 입원 치료기간 내내 동안 못다 독경한 성경을 애독하고 기도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나름대로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마스크 착용하는 일과 손 씻기 등 감염증예방수칙을 준수하였으며, 집합제한과 집합금지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이행해왔다.
확진 자 이동에 관련된 분들은 모두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야하고 사회적인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말한다. 방심은 금물이라고 말한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앞장서서 예방접종에 임하고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잘 지키고 하루속히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잡혀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가 주어질 수 있기를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꺼진 불도 다시 본다는 자세로 공동체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또 점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범 교단적인 은목기구 여수은목회 창립 출범식 가져
-7일 11:00, 여수기독교회관에서, 여수시장 축사 등-
7일(수) 오전 11시, 여수기독교회관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 교단적인 은목기구인 여수은목회가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사진) 여수교계도 강단교체시기를 맞아 현역에서 물러난 은퇴목회자(이하 은목)가 많다. 그리고 계속해서 은목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본다. 교단별 은목회 기구가 조성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범 교단적인 은목기구가 없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던 중 동안 여수은목회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져왔으며, 이번에 신월로 112에 위치한 마린글로리빌딩3층 여수기독교회관에서 창립행사를 가졌다.
당일 여수마린글로리빌딩(조성종 회장) 內 3층 여수기독교회관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등 기관장 및 교계인사들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행사는 먼저 예배를 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박세훈 목사의 인도로 찬송 438장<내 영혼의 은총입어>를 함께 하고 김은빈 목사(신성교회) 기도, 성경(살전 5:16-18)봉독 심재동 목사(여천신기교회), 특송 국동현 집사/반주 김 선 집사(신성교회)의 “선한 능력으로”란 찬양에 이어 회장 박병식 목사가 “범사에 감사합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식 목사가 전한 말씀내용이다.
회관으로 활용하도록 허락을 해준 여수마린글로리빌딩 조성종 회장은 신앙적으로 훌륭한 것 같다. 자신에게 감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하라고 말하는 걸 보았다. 함께한 모든 분들이 심히 창대케 되기를 바란다. 목회에는 사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인천에서 목회랄 때 사모 때문에 목회를 그만 두는 걸 본 적이 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정년을 못 채우고 세상을 떠나간 분들이 있는 걸 본다. 리링스턴은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했다. 은목들도 사명이 있다고 믿고 살아야 한다. 어떤 철학자는 고시에 패스하고 결혼하고 자녀가 태어나는 일도 삶의 의미가 있겠지만 ‘왜 내가 태어났는지 사명을 깨닫는 일’이 최고의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이라고 했다. 진실 성실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하자. 오늘 본문은 너무 잘 아는 말씀이다. 기쁨 기도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항상 기뻐하고 살아야 한다. 억지로라도 기뻐하면 정작 기쁨의 삶이 된다는 것이다. 웃다보면 기뻐지는 걸 깨닫는다. 기뻐하며 사는 건 축복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7-2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삶 자체가 기도가 되어야 한다. 기도로 삶을 살다가 숨이 질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중략- 설교자기도 후 이어서 여수시 권오봉 시장과 여교연/여기총 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가 각각 축사시간을 가졌다. 권 시장은 ‘코로나19방역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하고 신풍애양원 손양원 목사기념공원을 비롯해 여순사건 기념공원 등 일곱 곳의 장소물색 중이라는 설명이 있었으며, 공원조성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교계가나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광고 및 여수마린글로리빌딩(조성종 회장 등 내빈소개는 총무 오현석 목사(평강교회)가, 축도는 이영춘 목사(평안교회)가 맡는 등 순서로 진행됐다. 당일 참석자들에게 드린 선물은 여교연이 제공하는 기념 타올이었으며, 오찬과 커피는 여수마린글로리빌딩 조성종 회장의 섬김으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배용주 목사(광림교회 원로)가 만찬기도를 맡았으며, 단체기념사진을 남겼다. 은목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여수기독교회관에서 예배와 친교를 위한 모임을 갖게 된다.
기구조직을 보면 다음과 같다. *회장 박병식 목사(여천제일교회), *부회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 *총무 오현석 목사(평강교회). *서기 심재동 목사(여천신기교회), *회계 김병천 목사(성복교회), *감사 박남인 목사(석창교회), *상임회원 이영춘 목사(평안교회) 김은빈 목사(신성교회), 백학식목사(백합교회), 서상준 목사(안정리교회), 배용주 목사(광림교회) 한편, 여수은목회 창립 행사장에는 전남 동부극동방송사 등이 취재활동을 펼쳤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돌아와서
7, 9월 정도에 마비된 일상 정상궤도 되찾기를 소원
백신접종을 하는 돌산로 1187에 위치한 돌산성심의원(손철문 원장)은 필자의 여수은천수양관에서 7, 8분 거리가 된다.(사진) 6월 1일은 백신접종을 한 날이다. 먼저 도착한 분들이 모여 대기하고 있다. 안내를 따라 신분을 밝히고 문진절차를 밟는다. ‘우리 함께 일상으로’, 6월 1일 9시에 돌산성심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AstraZeneca) 백신’으로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1차 접종을 예약(예약번호 210246626*)을 한 것이다.
만약 예약일시나 장소를 변경하려면 접종일 기준 이틀 전까지 http://ncvr.kdca.go.kr에서 예약일시나 장소를 변경할 수 있고, 이후에는 예약된 장소에 전화하여 변경하면 된다. 예약 1일 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 받으러 꼭 오라.’고 하는 안내문자가 도착한다. 오늘이나 내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예약된 접종장소에 전화하여 예약을 변경하라는 것이다.
예약 내역대로 접종을 받으러 오지 않으면 접종이 미뤄질 수 있으니, 사전에 전화하여 예약을 변경해 주라고 한다. 접종 후 최소 3시간 이상 안정을 취하고 접종 다음 날까지는 무리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안내해 준다. 그리고 2차 접종일로 8월 17일(화) 오전 9시라고 말해준다. 최소 3일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39°C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으라는 안내가 문자가 도착한다. 하루속히 바이러스감염증의 고통과 고난에서 자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확산방지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위급하고 어려운 때에 퇴치와 극복 치유와 종식이 빨리 이뤄지도록 모범을 보이고 선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전능자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속에 생명싸개로 싸서 안전한 보호가 주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한다.(시 57:1)’,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3-14)’,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백신접종으로 7, 9월 정도에서 마비된 일상이 정상궤도를 되찾아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의 터널에서 새로운 광명을 보면서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평강이 주어지기를 바라며 기도를 하게 된다. 접종 이틀째를 지내는 가운데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보내게 되어 감사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한국얌스펠로우십 산돌교회 공동주최 제1회 리컨넥트여수세미나
6월 20-21일 산돌교회에서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 질의응답 등
“변화”에 대한 요청 앞에 거룩한 도전을 받는 시간으로 충분평가
한국얌스펠로우십 주관하고 산돌교회(한정희 목사)가 주최한 제1회 리컨넥트(RE:CONNECT) 세미나가 6월 20일(주일), 21일(월 양일간에 소망을 하나님이 주는 산돌교회에서 지역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들이 전하는 메시지로 인해 “변화”에 대한 요청 앞에 거룩한 도전을 받는 시간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 속에 성료됐다.(사진) “바이러스 감염증 시대의 목회를 위해 리컨넥트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선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과 교수들인 이명석 교수, 박보경 교수, 김도일 교수, 한국일 교수 등이 강사로 초청됐다. 20일(주일) 저녁 7시에는 라커넥트 찬양집회로 Flow Ministry, 축제교회 이선영 목사가 직접 인도하였으며, 이영석 목사(아프리카 선교 26년 경력)가 말씀을 전했다.
21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커넥트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장로회신학대학에 재직하는 교수진들로 ■이영석 교수(장신대 선교학과 객원교수)가 ‘바이러스감염증재난 시대에 초대교회 공동체의 ’아비투스‘에서 배우는 전인적 복음전도에 대해, ■박보경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과)의 바이러스감염증재난 시대 목회;치유를 일으키는 환대, 공동체 만들기 ■김도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미래목회;M2 세대와 사역자의 자기개발, ■한국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는 코로나19시대에 응답하는 선교적인 교회와 마을목회 등에 대해 강좌를 청취할 수 있었다. 한정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잠시 지나가던 소나기 일거라 생각했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긴 장마가 되어 버렸다.
언제 이 장마가 끝날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다시 바이러스 감염증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그로 인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 목회환경이 어떻게 변하고 바뀔지, 그리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 목사는 “이러한 때에 귀한 시간을 할애해 강의를 해 줄 교수님들께 감사하며, 한국얌스펠로우십을 통해서 바이러스 감염증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한다.”며, “바라기는 이 세미나를 통해서 바이러스 감염증 시대의 목회적인 혜안이 열려지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세미나는 9시에 시작 해 별도의 휴식 없이 연속강좌를 펼쳤으며, 질의서를 이용하거 나 즉석 질의에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마무리 기도는 박보경 교수가 맡았으며, 단체기념사진을 남겼다.
서기 2-3세기 초대교회 공동체가 박해의 시기와 맞물려 발생한 역병의 위기를 헤쳐 나오면서 실천한 전인적 복음전도, 이른바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하는 전도를 통해 역병이 휩쓸고 있는 로마의 이방인들에게 죽음을 넘어서는 희망을 갖게 해 준 일은 초대교회에서만 아니라 지금도 일어나는 현상으로 한 사회가 국가적인 총 역량으로도 막을 수 없는 재난이나 전염병으로 대규모 인명손실을 겪게 될 때 기존의 사회구조나 사상이 그 구성원에게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 구성원은 다른 대체물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초대교회처럼 십자가 정신과 부활의 신앙으로 일관했던 초대교회 전도의 전형을 다시 들여다봄으로 이 시련을 우리 시대에 허락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육체적으로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 고통과 심연에서 신음하는 소리에 공명하고 온전히 응답할 수 있는 환대의 사역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픔의 이야기를 외면하지 않고 마음껏 토로할 수 있는 이야기공동체로서 교회가 되는 일과 그 이야기를 공동체적 성경해석에 근거하여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신학함의 일과 그리고 공동체적 환대받음을 통해 치유를 경험한 자들이 다른 이들의 아픔의 공감과 경험에서 치유를 재현하는 복음의 전도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높은 자존감을 갖고 살아가는 신앙의 정수를 교육하는 교육과 목회를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재발견을 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하며 그렇게 하고 나서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소통하고 사랑 배려 인내를 실천하는 가운데 이 세대를 품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교적인 교회에 기초한 마을 목회가 기존의 성장위주의 개교회를 기본으로 하여 주로 모이는 교회에 집중하며 양적성장을 추구하였다면 마을목회는 세상과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흩어지는 교회의 측면을 강조했다.
지역사회로부터 분리된 교회로서 ‘구원의 방주’가 아니라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를 선교현장으로 인식한 선교적인 교회로서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명칭인 ‘선교적인 목회’로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충만함이니라.(엡 1:23)’는 말씀에서 세상을 향하여 열린 관계적인 본질을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교회존재론적인 차원의 ‘세상을 향한 운동성’의 인식에서 ‘하나님나라의 지역화운동’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교제의 회복을 위해 교회의 건물 안에 머무는 ‘닫힌 목회’에서 지역사회로 나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는 한마디로 교회가 시대를 일깨우고 사랑과 정이 오고가는 진정한 플렛폼(마당)이 되어주는 ‘선교적인 마을목회 리더십을 발휘하는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만하면 이번 세미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지역에서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산돌교회의 주차도우미와 각종 음료배치, 발열체크 및 출입기록, 명찰과 교재, 선물, 식대 지급 등을 돕는 도우미들의 섬김이 좋았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여수은천수양관 엘이디십자가 설치공사 마쳐
-첨탑 엘이디십자가 불빛설치로 세상을 밝혀-
믿을 수 있는 엘이디네온십자가 전문 업체선정을 잘 한 것은 노하우와 정성으로 안전한 시공을 해주는데 있다.(사진) 누구보다 수양관의 필요를 잘 알고 채워주는 일에서부터 수시에 한 번씩 십자가를 관리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것이다. 크레인을 부르지 않는 대신 그 비용을 아껴 더 좋은 제품을 전문적으로 시공을 받는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품질의 구성 품과 나중에 불빛이 흐려지지 않는 내부구조엘이디(LED)를 고안해 수명이 다하기까지 불빛이 흐려지는 일이 없게 한 것이다. 견고함과 최고품질을 쓰는 것은 물론 계속적인 관리를 성실로 실천하는 업체를 만나게 해 준 일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하우징 대표 김금현 집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업으로 책임 있는 시공과 철저한 AS로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기를 바란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묵상할 있는 정성으로 시공에 임하고 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수양관을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하며 일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6월 9일 저녁 9시 무렵 남면 대횡간도 이기정 목사는 전화통화를 통해 ‘은천수양관 십자가에 불이 켜진 걸 보면서 맘이 기뻤다.’고 말하면서 ‘횡간도교회 십자가 불도 일찍 켜둔다.’고 말하는 등 4분 넘게 대화를 나눴다.
권혜경 원장은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가운데 저희 수양관 엘이디십자가시공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복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있다. 수양관 안내 교차로 안내표지판 설치 공사도 속히 시행되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이재철 목사 초청 여교연 2021부활절연합예배 성료
4일 15:00, 여수제일교회서, “부활, 그리고 교회”설교
부활절을 맞이하여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조태석 목사, 여천은현교회) 연합예배를 통해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며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사진) 여교연이 주관한 2021부활절연합예배 4일(주일) 오후 3시,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여수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갈보리카리스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인도 에 이어 가진 1부 예배는 회장 조태석 목사의 인도로 찬송 161장<할렐루야 우리 예수>를 함께 했다. 수석부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이승룡 목사(여수평강교회)가 성경(요 11:25-26)을 봉독했다.
본교회 중창단 &글로리아합주단의 특별찬양, 강사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은퇴)의 “부활, 그리고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부활에 대한 구호를 외치지만 정작 믿지 못하는 교회를 본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슬퍼하고 근심하면서 이 시대 어디보다 더 큰 거짓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철 목사는 “2021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오순절에 임한 부활의 성령을 모시고 그 말씀 앞에 우리 자신을 세우고 이 세상을 살리고 살만한 나라가 되게 하는 진원지로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 했다.
헌금 특송으로 이정주 피택 장로의 <트렘펫연주>가 있었으며 회계 유정안 목사(온예찬교회)의 헌금기도가 이었다. 이어가진 2부 특별기도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하여 직전회장 강점석 목사(벧엘교회)가, *한국교회 부흥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前 회장 김용석 목사*목양교회)가 *여수시발전과 산단 안전을 위하여 상임부회장 정금열 목사(중문교회)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통일을 위하여 前 회장 우종칠 목사(진남제일교회)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유치를 위하여 前 회장 우종칠 목사(그리스도의교회)가 각각 특별 기도를 했다.
이어서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등이 인사 및 부활절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회장 조태석 목사가 명의 재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총무 오환택 목사(웅천교회)가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 찬송 5장<이 천지간 만물들아>를 함께 하고 前 회장 김성천 목사의 축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마쳤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실황은 본 교회 유튜브로 생방송을 내보냈으며, cts, cbs, febc 방송사 및 교계소식 등 취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했다. 부활절 광고 협찬한 교회와 사업체 대표들에게 감사했다.
본 장소에서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발된 자들로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인재가 되기를 바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5일 여교연 조찬기도회는 쉬고, 12일 조찬기도회는 최종호 목사(봉계동 행복한교회), 19일 조찬기도회는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다. 본 예배실황은 전남 동부극동방송 FM97.5Mhz/여수중계소 FM92.9Mhz 4월 5일(월) 저녁 6시, ‘즐거운 라디오’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며, TV(LG헬로비전 ch. 183, CTS, CBS라디오, TV방송을 통해 듣거나 볼 수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