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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화요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신 거예요.
지난 화요일날 설교 들으신 분들, 뭘 들으셨어요?
컨팅구 하시지 마시고~~~ 기억나세요?
제가 왜 묻냐면, 거기에 오신 분이나, 안오신분이나 뭐가 달라요~
와서 들어도 아무것도 픽업도 못하시고~~~
뭐하러 힘들게 와요~~~~ㅎㅎㅎ
(생명수강가, 뵈뵈: …, 하나님이 그러하지 마옵소서 라는 소리가 듣고 싶은거야~~~)
또?
그건 배운거잖아요~ 배운거 말고~~~
(생명수강가: 내려와서 금송아지 만든걸 보고 화내신게 아니라, 이미 산 위에서 아시고 얘기하셨다는것…)
또?
안오신분들을 위해 읽어드릴게요~ 지난주것 부터 쭉~읽어드릴게요~
출애굽기32:1~14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여러분 여기서 뭔가 짚이는게 있으세요?
여러분이 다 아는 스토리인데, 여기서 뭔가 딱 짚이는게 있냐구요~
430년이 다 지난 다음에~~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써 최고의 학문들을 배우고~~~
모세가 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을때, 모세는 하나님을 알고 있었을까요? 몰랐을까요?
무당이 했는줄 어떻게 알아요~~~
430년이 지나서 이스라엘백성이 모세에게 ‘누가 보냈어요?’라고 묻자,
모세는 “‘I AM WHO IAM~’이 보냈어~~~”라고 해요.
모세가 하나님을 알기는 뭘 알아요~~~~~~~
모세는 오직 ‘I AM WHO IAM~’만 보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모세가 지금 산에 올라갔어요(출32:금송아지 사건 시점)~
그래서 지금 무슨 얘기를 해요?
……………
하나님이 모세 조상과 약속한게 있잖아요~~~
그걸 모세가 얘기한다니까요~~
하나님이 조상과 한 약속을 알고 있었어요~~~~~
그것도 아주 자세히~~~~~
하나님이 놀라셨을 거예요~~~~~~~~!
제가 하나님이라도 놀랐겠어요~~~~
우리가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우리 선조 광해군때 얘기한 것을 지금 우리가 그 말을 기억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여러분은 그게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게 케취가 안되냐구요~~~
과거의 저처럼 그냥 성경을 읽어재꼇어요~~~~~~~~~~~~??
아니, 모세가 이런것을 어떻게 알았냐구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누가 보냈다고 해야해요???’라고 하던 자였어요~~~~
‘세상에 그런 이름이 어딨어요? 하나님이라고 하시지~~~’라고도 안했다니까요~~~
‘우리조상 조상 조상 10대 선조때 만났던 그 분’이라고 하던가~~~~~
그런데 지금(출32장)은 하나님 앞에서 조상과 했던 하나님의 약속을 명확하게 얘기한다니까요~
‘아브라함, 이삭,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신다던~~(출32:13)’
라고 하니까,
엇~! 하나님이 쇼크를 먹는다니까요~~
(죠엔: 모세의 엄마가 얘기했던것을, 하나님이 ‘I AM WHO I AM’이라고 했을때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뭔 얘기를 했겠냐구요~~~~
애기가 뭘 알아들어요~~~~~~
애 젖먹이고 나서 끝났지~~~~
젖엄마로 있는데 노예예요~~~~~
젖애미 노예로 있는데 무슨 제대로된 교육을 할 수 있었겠냐구요~~~~
(자매들: 모세가 클때까지 옆에 있었으니까 얘기는 했겠죠.
40년 광양생활하면서 이드로한테 배웠어요.)
여러분은 브레인워시가 되어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만 몰아가면 영이 열리지 않아요~
여러분이 공주라고 생각해 보세요~~~~
공주가 자기 아들인데, 노예한테 많은것을 맡기겠냐구요~~~~
물론 하나님이 붙혀주셔서 좀 클때까지 같이 있었는지도 모르지~
그런데 우리가 자꾸 그렇게만 생각한다니까요~~~
우리는 으례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그 안에 들어가서 생각해 보니까, 아닌게 보였어요.
여러분이 공주님이라면 생각해 보세요~
당장 젖이 안나오니까 히브리 여인을 젖애미로 뒀다가,
나중에 좀 크니까 얼마나 유능한 이집트 사람들이 많았겠어요~~~
그렇게도 생각해 보시고~
(생명수강가: 어렸을때는 잘 몰랐을것 같아요~~~, 하나님을 만난 후 애굽에 가서
할일을 할때,아론, 여호수아, 장로들을 만나면서 알게 되지 않았을까요?)
궁중에서 자랐거든요~~~
모세가 사람을 죽이고 광야로 쫓겨나잖아요~~~
광야에서 40년간 있으면서 무슨소리를 많이 들었겠지요.
그리고 이드로도 제사장이니까, 이스라엘 백성 소문이 그런게 있는데 하며 얘기하지 않았나~~~
그런데 아직 모세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그런데 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때 하나님이 얘기하셨는지도 모르지~~~~~
아뭏튼 모세가 산에서 아브라함 얘기를 하니까, 하나님이 아무 말씀을 못하세요~~~~
모세가‘아니,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과 약속하셨잖아요~~~~~~!!!’라고 하니까,
하나님은 ‘그래 그래 맞아... 알았다!!’
모세와 하나님이 일대일로 만나는데 어떻게 했다고 제가 얘기했어요?
목사님이 제가 얘기한데로 딱 얘기하셨어요~~~
뭐라고 하셨어요?
………………
“내가 이스라엘백성을 싹~죽이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겠다!!(출32:10)”
즉,하나님이 “야, 말리지마 말리지마~~~!!!!! 다 죽일꺼야~!!!! 말리지마!!!!”하면서도,
모세한테‘야, 말려 말려~~~ 안말렸다가는 큰일나겠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게 애비의 심정인 거예요.
아버지가 화가나서 와이프 있는데서
‘여보여보, 나 말리지마, 애들 한대 쥐어박아야겠다!’라고 하는데,
그 속은 ‘빨리 빨리 날 말려~ 안말렸다가 애들 다 큰일나겠다~~~’라고 하는것과 같은 거예요~~~ㅎㅎㅎ
그래서 화요일 기도모임의 설교 타이틀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었어요.
저랑 똑같이 얘기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몇몇 자매님들: 네~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어떤 법을 얘기하신게 있어요. 뭐였지요?
………………
(자매님들: 헤렘법(Herem))
네, ‘헤렘법(Herem)’.
‘진멸법’이라고도 해요.
구글링을 해보시면, 나오는데,‘아말렉법’이라고도 한대요.
내가 아말렉을 대대로 진멸하겠다 해서 나중에 다 없애버리지요~
‘진멸하라~! 진멸하라~!’
가나안땅에 들어갈때 ‘진멸하라~~! 가나안땅의 것을 다죽여라~’해서 하나님 법이 나온다구요~
‘헤렘법, 진멸법~~~’
다 죽이는 거예요~!
그런데 진짜 다 죽이라는 거예요?
……………
아니지요~
신명기10:19에 보시면 나와요.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나그네를 사랑해~ 나그네는 이방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신명기에 ‘싹 다 죽여라~~~!!!’하는것도 있고,
‘나그네를 사랑해~!’라는 말도 있어요.
왜냐? 너희도 애굽땅에 있을때 너희도 나그네였거든~~~~~~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구요.
그리고 여리고성에 쳐들어갈때, ‘싹 다 죽여라’라고 할때도 누구를 살렸어요?
…………
네, 기생 라합네는 살렸어요~
싹 다 죽이라고 했으면 다 죽여야지~~
그런데 라합집으로 모인자들은 살려뒀다니까요~~~~
싹~~죽여뻐려라~~~!
싹~~~진멸하라~~~~!
아말렉족속을 싹~죽여뻐려라~~~!
아말렉은 무엇의 심볼인가요?
……………
네, 사단~!
아말렉은 사단을 대표하는 거예요.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단을 멸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못하니까, 결국 예수님이 오셔서 사단을 멸하러 오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진멸법’은 다 죽이는거니까 다 죽여야 한다?
아니예요, 그러면 우리도 벌써 다 죽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게 아니야~~~~!’라고 하세요.
그런덴 구약에도 그런데 나오지요.
그 예로,,,
신명기5장에 보면,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죽이면 어떡해요~~~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야 죽이지 말어! 살인하지 말어!’라고 하셨어요.
이런이런 경우는 살인해도 된다는 예외를 적지 않으셨어요.
‘야, 죽이지 말어~!!!’라고 하셨어요.
온갖 아름다운 법을 돌판에다가 적고 있는데~~~~~~~~~~
그런데 산밑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 만들고 난리법석이예요~~~
그러자 하나님이 아름다운 법을 만들시던 하나님이 얼마나 화딱지가 나셨으면,,,
‘썅! 다 죽여~~~~!!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출32:10)’라고 하신다니까요~~~!
그런데 모세가 어떻게 했어요?
‘그러하지 마옵소서~~~~~~~~~~~!!!’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살게 되었어요~~~!!!
자, 그러면 여러분을 보아요~!
여러분이 많은 죄들을 지어요~~~~~~~
그런데 아직도 여러분은 살아 있잖아요~~~~~~왜요?
………………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 ‘그러하지 마옵소서!!!!’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이러세요,
‘햐~저것들 봐라~~ 저 DK를 봐라~~ 저 날라리 같은 녀석 싹 죽여버릴까~’
‘저 다솜이 봐라~ 418친구들하고 날라리 짓꺼리나 하고 있고~~
교회에선 맨 뒤 구석에나 안고~~싹 죽여버릴까~~~~~~’
‘한나 저 날라리처럼 하는것봐라 썅 죽여버릴까~~~~~’
그때 ‘그러하지 마옵소서~!!!’하는 자가 누구예요?
……………
(자매님들: 예수님~)
여러분은 브레인워시가 되어서 발전을 못한다니까요~~
‘누군~~가 날(널) 위~~하여 기도~~하네~~~~~~’
누구예요?
……………
모세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했다니까요~~
우리는 그냥 예수님이라고 하나로 뭉쳐서 얘기하는데, 거기서 더이상 나오지를 않아요~
그런데 여러분한테 누가 있어요~~!
누구예요?
어쩌면 모세가~~~
어쩌면 여러분의 할머니가~~~~
여러분의 엄마가~~~~
하나님 옆에서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하고 있다니까요~
그래서 중보기도자가 필요한 거예요~!
저의 경우는 저희 엄마가 하나님 옆에서 이러고 계세요,,,
‘제발, 그러하지 마옵소서! 제발 제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하셨잖아요(신명기5:10)~
그러니 저 여호수아형제는 터치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그래, OK! 예수를 보내줄게’해서 예수님을 중보자로 보내주셔서 우리가 지금까지 온거예요.
‘누군가’가 날 위해 기도했다니까요~~~~~!
신학교에서 얘기하듯, 그냥 ‘예수님!’하고 생각을 닫아 놓지 마시라는 거예요~~~~~
여러분 자식이 하나님 만났다고 까불거리는데, 여러분이 중보기도해서 만난줄 어떻게 알아요~~
다들 예수님이 기도하셔서 그렇게 됐다고만 얘기하시는데~~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셔서,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나오신 거예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무작정 브레인워시 되지 말라는 거예요~~~~~~~~~~
어떻게 예수님이 기도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와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기도해서~~~~
여러분의 엄마가 기도해서 왔지~~~
여러분 자식들은 여러분이 기도해서 여기에 나와 있지~~~~~~~~
그런데 이제는 여러분이 기도를 하셔야지요~~~~~~~
‘그러하지 마옵소서~~!!!’
그러면 하나님이 ‘그래, 내가 예수를 애들한테 보내주마~’라고 하시지~~~
그런데 그렇지 않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여러분은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허! 정말로 그래요? 그게 성경에 있어요?
보세요,
예수님이 올라가시면서 ‘야, 내가 너희에게 다 권세를 줬어! 너희들이 해!
그렇지만 세상끝날까지 내가 함께 있을거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에고~ 예수님이 다 알아서 하세요~~~~~~~~’라고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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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은 책임감 있게 중보기도자가 되어야 해요~~~~!
천상에서는 모세가 하나님과 그러고 있는데,
아래에서는 쥐뿔도 모르고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신을 만들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위에서는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그게 여러분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없는 1대신앙들은 힘들었지~~~~참 힘들었지...
그래서 목사님이 포커스 두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이‘이 백성들을 썅!죽여버릴까~다 진멸해버릴까~’라고 누군가에게 물어보아요~~~!
그때 모세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전체의 책임을 모세 한명에게 씌우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 모세가 ‘그래요, 그렇게 하세요~ 차라리 저를 통해서 큰 나라를 만들세요~~’
라고 했더라면, 큰일날뻔했어요~~
그런데 모세는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아이고 됐다~~~~~~’싶으신 거지요~~
하나님은 모세를 ‘얘가 내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테스트하신 줄도 몰라요~
그런데 모세가 어떻게 그 약속을 탁 대니까, 하나님은 바로 ‘오케오케’하셨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자식들을 보고서,
‘으~~~~저것들 싹~~ 죽여뻐려야겟다!’라고 하실때,
여러분에게 안물어보시면 어떡해요~~~~
최소한 여러분에게 책임을 물 정도는 되야하잖아요~
최소한 하나님이 여러분의 자식을 치기전에. 여러분에게 물어볼 정도는 돼야지~~~~~
‘네 자식 꼴 좀 봐라~~~네 부모 꼴 좀 봐라~~’하시며,
여러분에게 물어는 볼 정도는 돼야지~~~
여러분은 그 정도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얘야, 이들을 어쩌냐~어떡하면 좋겠냐~’라며,
여러분에게 상담할 정도로 되셔야지요~~~
이 구절은 영어로는 명확한데, 한글 번역이 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출애굽기 32:9 여호와꼐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데 NKJV에 보면,
9 And the LORD said to Moses, “I have seen this people, and indeed it is a stiff-necked people!
I have seen this people~~내가 이 백성을 보아 왔는데~~
and indeed~~~정말로~~~~참으로~~~~~
it is a stiff-necked people~ 목이 곧은 백성이구나~~~
영어에는 indeed(참으로~~~정말로~~~)가 들어가 있어요. 한글에는 없고~~~
그게 있는 뉘앙스가 훨씬 다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의 잘못만 보고서,
‘싹 죽여버려야겠다~’라고 하신게 아니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동안 한것들을 쭉~~~~~~보아오셨어요,
‘너희들은 10,11가지 재앙을 다 보고 나오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보고~~~
그러면서 할렐루야~~했잖아~~~~ 그런데도 어찌 그모양 그꼴이니~~~~’
그래서 하나님은‘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목이 곧은 백성이로구나~’라고 하신 거예요.
목이 곧아요 안곧아요~?
(죠엔:목에 깁스까지 했어요~)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 예수를 자신들의 메시아로
받아들이는 유대인)들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
.
.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모세의 파워풀한 기도에 항복하신다니까요~~~
얼마나 파워풀한 기도를 했으면, 하나님이 ‘항복~~~’했다니까요~~~ㅎㅎㅎ
아니, 하나님은 모세한테 다 주고서, 또 다 죽이겠다고 하시냐~~~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세요? 빨리하세요?
……………
(각자 얘기하고~~)
노하기를 빨리 하세요~~!
예수님이 성전에 올라가셔서 상을 뒤엎잖아요~
아니, 미리 얘기라도 하시지~~~
동생들이‘형, 그렇게 잘났으면 서울가서 해봐~~’해서 예루살렘 올라가자마자 한거라니까요~~
아 거기에 삼촌도 사촌도 있고 한데 무작정 뒤엎어버리면 어떡해요~~~
아니 서른세살먹은 다솜이 만한 애가 와서, 키는 작고 못생긴 애가 와서 그러는데~~~
호산나 호산나 하니까 기분은 째졌지~~~들어가자마자 엎어버리니~~~
가만히 실제적으로 보시라니까요~~~ㅎㅎㅎ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면서요, 제가 예수님이라면 그렇게 안했지~~~
‘여러분~~~~~~’하며 설교하고,
여기는 기도하는 집인데 어떻게 이럴수 있어~~~ 다들 집에 가서 기도도 해보시고~~~~
그렇게 하고나서 뭐를 해야지~~~
그런데 가자마자 뒤엎어 버리니~~~
그러니 그날부터 예수님을 죽일라고 작정을 했다니까요~~~
예수님이 언제 나귀 한번 타보셨겠어요~~~ 처음으로 타본거라니까요~~~
처음으로 캐딜락을 탄거라니까요~~~
게다가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하니까 우쭐해가지고~~ㅎㅎㅎ
이건 제 버젼이예요~~성경버전이 아니예요~~~ㅎㅎㅎ
예수님이 볼품이 없었다고 했잖아요~~~
초상화에 나온것처럼 머리를 길게하고 여자처럼 아름답게 나오는데~~~
그게 아니라니까요~~~
아주 볼품없으셨다니까요~~~~
누워서 관에 있던 예수님 그림, 그 그림처럼 볼품없었다니까요~~~
그렇게 볼품이 없는데 33살먹은 다솜이 만한 애가 와서 뒤엎으니~~~~~
그런데~~~~
그때 그 피가 우리를 자유케 했다니까요~~~~~!
그게 기가막힌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 아들이고 하니까, 사람들이 생각으로 감싸서 이상한 예수님이 돼버렸어요~
우리가 막~~흠모할만한 그런 예수님이 아니었어요`~~
진짜 볼품없고~~~ 흠모할 것 없는 예수님이라니까요~~~
그런데 막달라 마리아는 그런 예수님를 사랑했다니까요~~
왜요? 귀신이 나가버리니까 그럴수 있었던 거예요~~~~
그 보잘것 없는 예수님이 우리를 살렸다니까요~~~
이상하지요~~~
여러분도 남대문 시장가서 한번 뒤엎어 보세요~~~~
아, 오늘 주일날 교회가는 날인데 어디 일을 하냐며 해보시라니까요~~~
웬 미친놈이 와서 그러냐고 하지~~~~
맞아죽어요~~~~~
그래서 예수님도 맞아 죽은 거예요~~~
실제로 생각해보자는 거예요~~~
장가도 안간 총각이 와서 그러니 얼마나 꼴불견이었겠어요~~~~
이번 일요일날 오목사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의 뭐가 우리를 살리셨다고 했어요?
……………
손바닥에 흐르는 예수님의 피~~~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
골고다 십자가에서 흘러나온 피~~~
오 목사님도 이제 죽을날을 기다리시는 것 같아요~~~
다른 얘기도 아니예요,
절절히 절절히 그거 하나 얘기하시는 거예요~
제가 그걸 들으면서, ‘어 목사님이 그 피에 대해서 깊이 들어오셨구나~’싶었어요.
옛날에 비해서 또 달라지셨더라구요~...
그냥 그 예수님의 피~~~
우리를 살리신 그 피~~~~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을 아름답게 찬양하기도 하는데,
그런 아름다움이 아니예요~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것이 아름답다는 거예요~
예수님이요 성격이 급하세요~~~
급하시니까, 여러분은 항상 어디에 있나 보세요~
내가 지금 이상한데 있는가? 이상한 생각하고 있다가 치시면 어떡해요~~~!
여러분의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실지 몰라도, 저의 하나님은 성미가 급하신 하나님이세요~~~
내 꼴을 못보시는 하나님이시라니까요~~~
조금만 딴 생각하면 바로 뭐라고 하세요~
옛날에 5분 테니스 쳤는데,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야, 너 벌써 이렇게 됐냐~~~~’였어요.
딱 5분이었는데도 그러셨어요~~~~~~~~~~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은 노하시기를 더디하시고 어쩌고 하는데~~~
저도 과거 45년간은 노하기를 더디하셨어요~~
그런데 이제는 ‘아이쿠 큰일날뻔했다~’하시며, 급하신 하나님이세요~~~ㅎㅎㅎ
그러면 여러분의 하나님은 어떠신가요~?
.
.
.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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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런데 지금 모세가 지금 산에 올라갔어요(출32:금송아지 사건 시점)~
그래서 지금 무슨 얘기를 해요?
……………
하나님이 모세 조상과 약속한게 있잖아요~~~
그걸 모세가 얘기한다니까요~~
하나님이 조상과 한 약속을 알고 있었어요~~~~~
그것도 아주 자세히~~~~~
하나님이 놀라셨을 거예요~~~~~~~~!
제가 하나님이라도 놀랐겠어요~~~~ " 아멘~~~!!!
성령을 받기전 항상 목사님께 배우기만 해서
질문을 해 본적이 거의 없어요
예수믿는 사람이 대부분 요 3장 16절을 알듯이
이스라엘 백성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것과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인 것은 아는것 같아요
모세가 떨기나무 불 가운데 하나님을 만났을 때
이 말씀을 하시네요
출 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모세가 어릴때 친 엄마가 젖을 먹였으나
그때는 너무 어렸고 ...
애급 왕자로 자랐으나 성장해서는 자기 형제들에게
나아가요
출 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애급인을 죽이고 바로가 죽이려하니
미디안으로 도망갔는데 이드로는 이방인 제사장으로
아브라함의 후처그두라의 소생이네요
출 애급한 후에~~ 이드로가 십보라와 모세의
두 아들을 데리고 모세한테 오니
모세가 오히려 하나님이 출애급하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신 놀라운 역사를
이드로한테 고하네요
그리고 하나님이 누군가를 쓰실때는
하나님을 체험케 하시고~~ 믿음을 갖도록 하시는데
2백만을 데리고 나오는데 미리 알려주신것 아닐까요???
우리도 기도하며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듯이~~ 모세도 이미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니 뜻을 돌이키시네요~~
아브라함한테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되고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리라~~
출 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에 대해 질문하신 것을 묵상하고
찾아보니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얼마나 파워풀한것인지 알게 되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