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동구 ‘평생학습 도시’ 선정 9000만원 확보 교육부, 기초지자체 8개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선정 지자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 구축 인천 동구와 중구가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선정돼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동구와 중구를 비롯한 국내 기초단체 8개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하고 각 9천만원 내외로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 태백시, 경북 문경시, 부산 강서구, 서울 광진구·종로구, 전북 순창군이 함께 선정됐다. 교육부는 2001년부터 지역 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진행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한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공동체가 형성된 도시다.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지자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학습동아리 지원과 평생교육 종사자 전문성 강화에도 힘쓴다. 동구는 ‘배다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동구라미 학습도시 인천 동구’를 비전으로 동구형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구 샘터’를 확대하고, 화도진문화원과 인천재능대와 협업해 ‘시민이 공부하는 대학’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구 주민의 성장을 위해 ‘동구형 시민학사제’를 도입한다. 중구는 ‘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중구’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빈틈없는 든든한 학습생태계 구축 ▲모두가 주도하고 참여하는 평생학습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평생학습 ▲포용과 생생의 힘이되는 평생학습 등 전략 4가지를 바탕으로 세부 추진과제 50개를 추진한다. [출처] 인천투데이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139
인천 중·동구 ‘평생학습 도시’ 선정 9000만원 확보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 동구와 중구가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선정돼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동구와 중구를 비롯한 국내 기초단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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