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2부 시작할께요 ^^
아침에 일어나서 늘 금룡에서 라면 한그릇하고
참 호텔은 아파입니다
라쿠엔에서 옆문이용하면 뛰면 1분만에 가는곳입니다 험한 회장이라 마음은 그렇지만 가장 가까운곳이라ㅜㅜ 조금 멀지만 후지야 호텔도 가성비는 좋습니다
18일 123무슨 이벤트 날인지 모르겠지만 5년 단닌동안 사람이 젤 많습니다 마루한으로 고갤 돌리니 사람이 없네요 줄은서지않고 그냥 담배피면서 들어가길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온 마루한 역시 저랑 맞지않습니다
루팡에 만엔 ㅜㅜ 어느순간 루팡이 무섭습니다
10여년전 대구에 코인 파친코들어왔을때 야마토 반지의제왕 휘버 하다가 어디작은 매장에서 본 루팡 정말 너무재미있어서 일본 처음 왔을때
한기종이 루팡입니다 이곳 마루한에서 일격3만발 하고 그뒤로는 절대 연타를 못잡습니다 1500,1300 한기계에 두번 찍고 포기했는데 역시 나가 혹시나 입니다ㅜㅜ
지하갑니다 마루한 지하는 첨인데 금연입니다 이런 덴장할 돈넣었는데 이런ㅜㅜ
2천엔 하고 바로 일어나서 123갑니다
123특유의 냄새 이냄새가 저는 좋습니다 변태는 아닙니다 ㅠㅜ 이상하게 좋습니다
경차 앉습니다 전 그래프 잘안봅니다 봐도 모릅니다 제가 기계를 이길수 없다 생각하기에 복불복으로 앉습니다
5천엔들어갈쯤 파란부채에서 타이머 12초? 맘튼 너무짧아서 이건머지 된장하는데 다시 타이머뜹니다 이건10초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처음입니다 하즈레겠지 기대도 안됩니다 역시나 하즈레 그뒤 문닫기는거 들어가서 화면 채우는거 암튼 그것도 하즈레 그러더니 쌍깔 내려옵니다 이것도 처음 입니다 화면채우는거 맞아봤지만 쭉달립니다 8연타 16000발정도 받고 북두 갑니다 역시 북두는 어렵습니다 여기 저기 ㅜㅜㅜㅜ 단타 두번잡습니다 두번다 금다마로 잡았지만 단타로 마릅니다 슬롯갑니다 god 개선 바질 무섭습니다 바질은줄것처럼 하다 안주고 주겠지 해도 안주고 개선은 계속안주고 god는 한번주고 다시는 안줍니다 ㅜㅜ
4만엔 순삭입니다 만알있으니까 대충 잘놀았다 위안하고 모치코시 노립니다
왜만하면안건드는 1300대 보입니다 그래 마감까지 돌려보자
역시나 인거 아시죠 4000알 남고 퇴장합니다
1600대인지1700대 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담날123가지도 않았습니다 그기계 보기 싫어서 환전하러 옆문만 갔습니다 ㅜㅜ
열받아서 마루한옆에 소스에 찍어먹는 우동먹으러갔습니다 굉장히 짠 곳입니다 근데 어쩌다 생각납니다 돈잃은날 생각이 더많이 생각납니다 ㅜㅜ
결전의 마지막날
라쿠엔에서 승부보자 메뚜기 전법습니다 북두 천엔씩 10대 해봅니다 ㅋㅋ 자리 나는곳마다 찔러봅니다 실패합니다 첫날 기억으로 필살 앉습니다 만에 순삭입니다 나오기가 어렵네요 첫날 나와서 만만하게 봤는데 어렵네요 12시 넘었네요 시간이 없습니다 5시쯤 라피트 타야 됩니다
경차 2천엔 메뚜합니다 4번째 기계 110바퀴 돌아간 기계에 앉습니다. 표창으로 대길 찍습니다 보류 변화 없습니다 근데 맞아줍니다 대길첨 맞아봐서 이제 대길 걸리며 다주는줄 압니다
100프로는 아니겠죠 ㅜㅜ
암튼 이기게 달립니다 시원하게 확변하더니 3번째 450라운드에서 맞습니다
4번째300라운드에서 이제 끝이겠구나하는데 유리아 (맞나요 ?세번째걸루 게임돌리면 둘이 대결하는데 유리아처럼 생긴 아가씨 나오던데)
나와서 이어줍니다14개 숨도 안쉬고 달립니다
33000알 실다마28000알 시간은 3시30분 시간이 애매합니다 나머지 알만 돌리자 160회전쯤 전회전 갑자기 들어갑니다 확변 안되서그렇지 칠로 섭니다. 2개 더받습니다 4시20분 마감 하니 33000알 똥띠고 120000엔정확히 줍니다
간만에. 이기고 갑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쓰다보니 글쓰는게 어렵네요
첫2년 동안에는 미친듯이 올때마다 이겼습니다
이거쓰고 저거사도 최소5만엔은 이겼습니다
그뒤로는 이기는게 어렵네요
정말
오랫만에 이겼습니다
이기니까 좋긴 좋네요
전 정말 아무생각 안할려고 파친코 단닙니다
2박3일동안 아무생각 안할려구요
잃으면 잃어서 열받아서 아무생각 안하고 따면 좋아서 아무생각 안하고
개인적인 일이 있어 와이프도 허락한거구요
그냥 좋습니다 시끄러운 구슬소리 매캐한 담배 냄새 뒷박의 짜증도 뒷박때렸을때 희열도
비록 혼자노는게 좋아 이곳 분들과 인사는 못하지만 어느순간이 되면 저도 정모도참석하고 여러분들과 어울리고 싶네요
참 두서 없는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막판승리축하드려요
에스파냐고르면.유리아문짝열림 이기는거에요 ㅎ
@맘보토끼ll서울중랑 에스파냐는 처음 이라 유리아 가. 왜나오나 싶었습니다
요즘3만발은 아무나 받는게 아님다..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안리 님은 5만발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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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엔. 반정도는 적립이고 경차랑. 북두는 구슬입니다 약65000원입니다
2부 후기 잘봤습니다.
글 재미지게 잘쓰시네요. ㅎ
가는날 터져도 안터져도 그 상황이면 연장할법도 한데 깔끔하게 일어서시는 모습 굿입니다 ㅎ
승 축하드립니디~~~^
감사합니다 갈때 마다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아파는 이용 안하는 방향으로 해주세요 왜그런지도 아시자나요ㅋ 찡코는 대체제가 없어서 간다지만 호텔은 대체재가 충분하니깐요 아파에서 한국인 숙박체크 한거 통계내서 우리가 너희들한테 이래도 한국인은 온다면서 수준이하라고 놀려대는 애들인대요 그런건 조금 분하자나요 조금 더 걷더라도 그렇게 해보시는 방향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