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모양의 어린 버섯을 식용할 수 있는 노란망태버섯 효능
알 모양의 어린 버섯을 식용할 수 있는 노란망태버섯 효능
건강에 유익한 버섯
(땅에 있는 버섯)
https://blog.naver.com/kyk0001/222597519986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버섯은 예로부터 신비스럽고 향과 맛이 독특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신(神)의 식품,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버섯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알면 약(藥)이되고 모르면 독(毒)이되는 버섯
오늘은 노란망태버섯입니다.
노란망태버섯은
여름 장마철과 초가을에 혼합림 내의 땅 위에 또는 썩은 나무에서 홀로 나거나 무리지어 발생한다고 하며, 주로 썩은 소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구요.
자실체는 종형, 그물 모양의 융기가 있고 직경은 3~4cm 정도이며, 갓의 표면은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을 띠며 냄새가 고약하다고 하고 갓 아래의 노란색 망사모양이 빠르게 자라서 2시간 이내에 멋진 드레스를 입는다고 합니다.
출처 : (블로그)도복용의 난사랑 풍경사랑
출처 : (블로그)임산
출처 : (블로그)임산
노란망태버섯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항산화, 항암, 콜레스테롤 저하 효능이 있으며, 항종양, 면역력 증강,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알 모양의 어린 버섯과 성장한 자루 부분을 먹을 수 있지만 가급적 식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란망태버섯을 요리할 때는 머리와 검은 부분을 잘라내고 그물망도 버린다고 하며, 잘라내고 머린 부분은 식감도 없고 녹아버린다고 합니다.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고 독성은 없으며, 생으로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작성자 자연사랑꾼
~~~~<>~~~
노랑망태버섯에서 혈당 흡수 억제물질 발견
https://youtu.be/H27h7u9ad4k
~~~~<>~~
노랑망태버섯서 혈당 조절 신규 물질 발견...당뇨 치료 활용 기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0609550005447
국립산림과학원·성균관대 김기현 교수팀 공동 연구
탄수화물 소화 늦춰 체내 혈당 증가 억제
이미지 확대보기
노랑망태버섯.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내 전역에 자생하는 노랑망태버섯(Phallus luteus)에서 혈당 조절 물질이 발견돼 당뇨병 치료에 활용될 전망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노랑망태버섯에서 혈당 흡수를 억제하는 새로운 천연물질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노랑망태버섯은 6~9월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된다. 먹을 순 있지만 야생에서 함부로 채취해 식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연구팀은 식물에서 추출되는 방향유의 주성분 '세퀴테르펜류'(sesquiterpenes)의 신규물질 2종을 노랑망태버섯에서 발견했다. 물질명은 학명에서 이름을 따 '팔락산(Phallac acids) A와 B'로 명명했다.
팔락산 B는 식사로 섭취된 탄수화물의 소화를 늦춰 체내 혈당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다제'(α-glucosidase)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도 입증, 향후 당뇨병 치료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는 노랑망태버섯으로부터 유래한 다양한 천연물질 중 특정 화합물을 분리해 얻은 결과"라며 "인체 안전성 검증, 동물 실험 및 임상 시험 등 여러 연구를 거친 뒤에 의약품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생물로부터 신규 생리활성물질을 발굴하는 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안티바이오틱스'(The Journal of Antibiotics)' 73권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