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1 꿈꾸는 자 요셉

[백 요셉]

240621 꿈꾸는 자 요셉

창 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사랑하는 아들아

요셉을 통하여 장래 일을 인도하기 위해 꿈을 그의 마음속에 장차 되어질 일을 마음속에 품게 하였단다

다시 말하면 꿈은 사람들이 육으로 살아가는 동안 영의 말씀을 듣지 못하므로 육이 잠을 잘때 하나님 아버지 뜻을 알려주게 되고 사탄도 꿈으로 거짓을 심어 너희 생각을 혼미하게 하여 아버지가 주는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므로 간직하며 마음에 품지 못하게 한단다

그 이유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영은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나타내지 못하도록 죄로 덥혀 너와 아버지 사이를 가로막아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야 그것이 최고야 하며 보기 좋게 먹기 좋게 항상 너의 생각을 유도하여 욕심을 심어 넣는단다

그러나 너희 영이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 영의 이름 성령을 따라 인도함을 받으면 그는 너희 영을 통로로 사용하여 요셉처럼 꿈을 통하여 부모와 형제 모두 섬기는 자들이 되고 70명이 애굽에 들어가 430년 동안 종으로 매어 살아가던 이스라엘 민족이 장정만 60만 어린아이 여자 노약자 등 약 300만이 출애굽 하여 나라를 세워 마귀의 종노릇 하며 매어 살아가던 구속자들이 자유의 몸으로 해방시켜 하나님 아버지의 육의 이름 예수그리스도가 너를 찾아오기 위함으로 요셉의 꿈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가 주는 꿈이라면 그대로 믿음으로 인정하며 요셉처럼 어떤 환경이든 꿈을 마음속 깊이 품어라

그리하며 그 꿈은 아버지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꿈으로 너의 장래 인도함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너의 육의 삶도 형통하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창42장 6절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기도문

하나님아버지가 주는 꿈을 요셉처럼 마음깊이 간직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나의 영을 통로로 사용하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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