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
▶ 된장국 맛 살리기
식초의 양을 1인분에 1방울 정도로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난다. 된장을 풀어 넣고 끓어오르기 전에 파와 함께 넣으면 된장국이 파르르 끓어오르며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 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
냉장실에 있던 채소를 장시간 꺼내놓으면 수분을 잃고 축 처져 신선함이 떨어져 보인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 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고 싶다면 식초를 적극 활용하자. 반죽 1컵에 1작은술 비율로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재료에 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완성된다.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 입맛 돋우는 드레싱 만들기
웰빙 시대답게 요즘은 샐러드가 기본 반찬이다.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섞어 설탕, 다진 마늘, 후춧가루, 소금으로 간해 드레싱으로 즐겨보자. 새콤한 맛이 입맛도 돋워주고 몸에도 좋다.
▶ 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지으면 햅쌀로 지은 듯 포실포실 윤기 나며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오래된 재료나 음식의 갖은 잡내를 없애는 데도 요긴하다.
▶ 껍질째 먹는 과일 씻기
흐르는 물에 과일과 채소를 씻은 뒤 볼에 물을 받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간단하게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 잎채소 싱싱하게 데치기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를 살짝 데치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때보다 더 파릇파릇하고 색이 더 선명하며 비타민 C도 덜 파괴된다.
▶ 갓 지은 밥에 한 방울 넣기
갓 지은 밥에 식초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 고루 섞어두자. 그러면 장시간 지나도 밥이 쉴 염려가 없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 것.
▶ 짜고 단 음식 간 맞추기
찌개나 국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간이 짜면 물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간이 밋밋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짠맛이 훨씬 덜하다.
▶ 감자튀김에 레몬식초 뿌려 먹기
감자튀김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이럴 때 칼로리 높은 케첩 대신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보자.
▶ 절임 조리 시간 줄이기
급히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 절임 시간이 필요한 요리를 내야 한다면 식초를 살짝 뿌려주자. 물론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절이는 기본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딱딱한 재료 식초로 조리하기
딱딱하거나 뻣뻣한 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입 안이 죄다 헐고 씹는 느낌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식초를 넣어 조리한다. 식초는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다시마 같은 요리에 넣으면 좋다.
▶ 시큼한 김치찌개 맛내기
익은 김치가 없을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만큼 시큼하고 맛있는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 면발 탱탱하게 만들기
라면을 끓일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면발이 붇지 않고 오랫동안 탱탱하다.
▶ 채소의 떫은 맛 우리기
연근이나 우엉, 토란과 같은 뿌리채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이 손질한 뒤에 반드시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은 빠지고 색은 하얗게 유지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물과 당신의 심장❤️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 중에 깨어나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십니까?.
"사람들은 왜 한밤 중에도 자주 오줌을 누어야만 하는가?" 하는 질문에 심장병 전문 의사의 답변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서있을 때는 땅에 다리가 붙어 있어 중력이 당신의 몸 안의 물을 아래로 끌어 당깁니다
즉, 당신이 누워 있을 때는 하반신의 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며, 그때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한밤 중에도 오줌을 누게 됩니다.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물을 마시는 적절한 그 시간에 마심으로서 물이 몸에 주는 최대한의 효능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 물 2잔
-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준다.
식사하기 30분 전 - 물 1잔
- 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목욕하기 전 - 물 1잔
- 혈압을 내려 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 물 1잔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덧붙여 상식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은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도중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여 다리 경련을 일으켜 당신을 깨우는 사실적 신호이니 우리는 소홀함 없이 한번뿐인 생명, 선물을 잘 지켜 건강하게 삽시다.
"생명은 단 한번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