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챗GPT 열풍 지속 등에 AI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대통령실, 육아 재택근무 등 저출산 종합대책 공개 소식 등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손해보험사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애플페이 출시 기대감 및 KT 스마트로,애플페이 결제 가능한 ‘프리페이’ 출시 소식 등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K-콘텐츠, 국가 전략산업 육성 소식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국내 배터리 업계, 리튬/니켈 등 소재 원료 확보에 사활 소식 속 일부 리튬 관련주, 니켈 관련주 상승.
▷尹대통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 언급 모멘텀 지속에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삼성전자, XR 조직 가동 속 신제품 양산 및 정부, 메타버스 고급 인재 양성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테마 상승.
▷이 외에 모바일솔루션, 마이데이터, NI(네트워크통합), 음성인식, 인터넷은행, 생명보험, 핀테크, 리츠(REITs), NFT, 항공/ 저가 항공사, 의료기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아파트 입주율 부진에 따른 건설사 영업현금흐름 악화 우려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경제 불확실성 및 긴축 우려 속 비트코인 가격 하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 지속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하락.
▷에스엠-카카오와 계약 논란 등에 에스엠 하락 속 엔터테인먼트 테마 하락.
▷제대혈, 치매, mRNA,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이 외에 철강 주요종목, 우크라이나 재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해저터널, 마리화나(대마), 사료, 두나무 관련주, 강관업체, 인터넷 대표주, 남-북-러 가스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모듈러주택, 스마트홈, 원자력발전, 출산장려정책, 탈모 치료 관련주, UAM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챗GPT 열풍 지속 등에 상승 |
▷챗GPT 등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AI 챗봇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엔비디아의 AI용 칩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밤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투자등급 상향으로 14% 이상 폭등한 236.64달러로 마감했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면서 사람들이 AI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며, 생성 AI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준다"며,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의 AI 모델은 없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업계에서 큰 가치가 있는 부분이다"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수요 절벽 속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신드롬이 일면서 막대한 현금을 쌓아놓은 반도체 공룡들이 AI 스타트업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최소 두 개 이상의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대형 기업으로 매각될 것이라고 관측하면서,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받는 AI 칩 스타트업들은 시장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 비슷한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대형 반도체 기업으로의 매각일 것이라고 분석.
▷또한,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변화에 따른 문화·제도·산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의 워킹그룹을 발족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브리지텍,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AI, 이수페타시스,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알체라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0일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는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셀바스헬스케어도 관련주로 부각. |
재택근무/스마트워크 | 대통령실, 육아 재택근무 등 저출산 종합대책 공개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0.78명)를 기록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3월 중 저출생 종합 대책을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육아 재택근무 보장’ 등의 다양한 재택근무 활성화 제도가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정부가 16년간 약 280조 원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쏟아부었음에도 출생아 수가 10년 전 절반 수준인 25만 명 아래로 떨어진 데에는 일·가정양립을 어렵게 하는 경직된 노동 환경이 자리한다는 판단에서임.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유연근무제 보장을 공약하며 “육아 재택을 허용한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이라고 말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이씨에스, 소프트캠프, 링네트, 알서포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가 상승. |
손해보험 | 손해보험사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상승 |
▷유안타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이익은 1,64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420억원과 컨센서스 1,38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손해율이 모든 부문에서 예상보다 뛰어났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현대해상에 대해4분기 이익은 82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702억원과 컨센서스 671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모든 부문에 걸쳐 손해율이 양호했고 사업비율과 투자영업이익은 추정치에 부합했기 때문으로 분석.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의 지난해 순이익이 총 4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각사가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보의 지난해 당기 순이익 합산액은 총 4조1,089억원으로 집계됐음.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순이익 합산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애플페이 | 애플페이 출시 기대감 및 KT 스마트로, 애플페이 결제 가능한 ‘프리페이’ 출시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애플(Apple)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 서비스의 국내 출시가 확정된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 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애플은 지난 2015년부터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추진했으나 카드 수수료, 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NFC) 보급 및 설치 등의 문제로 불발된 후 약 9년만에 애플페이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으며, 카드가 내장된 휴대전화 또는 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법으로 국내 카드사 중에는 현대카드가 가장 먼저 뛰어들며 점차 확대돼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KT 금융·통신 계열사 스마트로는 언론을 통해 중소상공인도 애플페이를 결제할 수 있는 ‘프리페이’ 앱을 VAN사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힘. 스마트로는 스마트폰을 애플페이 결제기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페이 어플리케이션을 VAN사 최초로 개발 무료로 제공하며, 프리페이 서비스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은 고가의 단말기 교체 비용 없이 아이폰 사용자의 결제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애플페이 결제도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고 스마트로 측은 설명.
▷이와 관련 하인크코리아,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아파트입주율 부진에 따른 건설사 영업현금흐름 악화 우려 등에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전국 기준 66.6%, 수도권 75.2%(서울 79%), 광역시 65.8%으로 2022년 상반기 전국 83.0%, 수도권 88.8%(서울 93.2%)에 비하면 하락폭이 가파르다고 언급. 이와 관련, 최근의 미입주 사태는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입주 포기라기 보다는 기존주택 처리 지연에 따른 입주 지연 때문으로 분석.
▷이러한 미입주에 따른 건설사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매출채권/공사미수금 회수 지연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악화, 중장기적으로는 미회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실적 훼손)이라고 설명. 현재로서 미회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실적 훼손)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올해 건설사들의 영업현금흐름 개선 시기는 일부 늦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에 GS건설, DL이앤씨, 현대건설, 우원개발, 삼부토건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