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연은 연구단체 총괄관리하는 기관이야 직접연구는 안해 과학기술 제외한 나머지 기관 기관이 저기 소속임
익명
17.02.02 14:42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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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2.02 14:45
연구기관이고 초봉은 4천 초반정도 학벌 및 스펙은 행정직 기준 스카이에 대기업 및 공사경력 만족도는 쏘쏘
익명
17.02.02 14:05
아 이돌이가 아니구나
익명
17.02.02 14:23
1.연구소 위치는? 2.성별분포는? 3.초봉은? 혹시 초봉을 행정직과 연구직 각각 알려줄수있는지? 난 준정부기관 연구직인데 얼마차이나는지 알고싶어서...
익명
작성자17.02.02 14:47
세종 또는 충청권 성별은 거의 반반 초봉은 행정직 기준 4천초 연구직은 5천초 성과제외한 무경력 기준임
익명
17.02.02 14:32
스펙과 워라밸이 궁금하네요
익명
작성자17.02.02 14:49
행정직 기준 스카이에 대겹 또는 공사경력 워라벨은 칼퇴하는 사람도 있고 9시까지 야근도 있고 부서마다 케바케
익명
17.02.02 14:48
학사 졸하고 바로간 경우 많나? 아니면 너처럼 타 기업 경력직이 대부분?
익명
작성자17.02.02 14:49
경력 없으면 서울대라도 어려움 최근 3년동안 무경력 들어온 경우는 없음
익명
17.02.02 15:32
세종이나 충청권이면 서울에서 출퇴근 가능한가
익명
작성자17.02.02 17:27
절반은 출퇴근함
익명
17.02.02 21:50
우와우, 세종이나 충청이면 버스나 기차로 출퇴근한다고? 서울 남부쪽에 사는 사람 많겠네 그럼 분당이나 반포나 수서쪽 살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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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2.02 17:27
남자비중이 높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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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2.02 17:28
그건 인정 근데 그래서 그런지 행정직은 대부분 정년찍고 나가 연구직은 교수로 넘어가는 케이스는 꽤 있고
익명
작성자17.02.02 17:50
현실적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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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2.02 19:19
그거 하나만 갖고 정규직은 좀 무리ㅜ
익명
작성자17.02.03 08:57
굳이 그렇게해서까지 들어올만한 곳은 아니라고 봄 그냥 공기업 합격하면 거기 다니는게 맞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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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2.03 08:57
아니 전혀 상관없음
익명
17.02.03 00:46
계약직으로 1년씩 뽑아서. 2년 이후로는 무기계약직으로 돌리고. 그 이후에는 정규직 or 무기계약직으로 무기한 뺑뺑이 돌리는곳 아닌가? 그런 사람 무지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국숭세단 정도의 학벌에 여자애들 중에서 내가 말한 포지션 애들 졸라 많지? 내가 알기로 저 기관에 정규직으로 딱 한방에 들어가기는 무지하게 힘든걸로 아는데. 내가 저기서 몇번 일해봤는데. ㅋㅋ 국책연구동 4건물에 공공식당 하나 있는데 무지하게 맛없고. 분식집하나 있는데 장사 졸라 잘됨 ㅋㅋㅋ 근데 순두부찌개 하나에 7000원하는건 함정. ㅋㅋㅋ 근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규직 직장으로 들어가면 진짜 좋은거 같긴함 ㅎㅎ
익명
17.02.03 00:50
세종국책연구단지 좋아보이긴한데. 거기 출근하는사람 거의 반절이상은 비정규직이라는건 함정.특히 여자애들이 졸라 많지. 그리고 웃긴게 거기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충남대애들 인턴으로 엄청나게 있음 거기 행정직으로 정규직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굳이 비슷한 조직 체계라면 대학교 교직원 같은 느낌? 이라고 보면됨. 어쨌든 정출현 행정직이라면 좋은 직장이라는건 ㅇㅈ
익명
17.02.03 00:53
나 아는 여자애가 저기 정규직으로 받았는데. 한명은 계약직-무기계약직 테크타서 33살에 정규직 받았고.(석사출신) 다른 여자애는 국민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27살에 들어가서 31살에 행정직 정규직 달았다. 그리고 한양대 에리카 들어간 여자애도 졸업하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그쪽 정출연에 행정직 계약직으로 있는데. 바깥에 있는사람들은 모르지 계약직인지 나발인지 ㅋㅋㅋ 어차피 계약직 차별은 명시적으로 없으니
익명
17.02.03 01:07
저기를 '준비' 해가지고 들어가기에는 솔직히 좀 힘들다고 본다. 솔직히 준비할만큼 거기서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하는일은 대학교 교직원이랑 비슷해. 연구사업관리하고 행정업무(주로 박사들 따까리 하는거) 처리하고.... 그냥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운좋게 하나 걸리는거지. 그리고 너가 sky라고 얘기한거 같은데. 솔직히 양심에 찔리지않냐? ㅋㅋㅋㅋ 중경외시 급만 해도 충분함. 그리고 공사다니다가 저기 이직할만한 매리트는 없음... 그전 회사에서 개막장 친거 아니라면..... 그런면에서 이 글은 그냥 영양가 없는 뻘 자랑글임 ㅋㅋㅋㅋ 잘 모르는애들은 뭐 존나 대단해보이지 이름도 거창하고 ㅋㅋㅋ
익명
17.02.05 15:44
덧붙여서 이야기하면, 저기 직장으로서는 상당히 괜찮긴한데, 학벌좋은 사람들 중에서는 평생 박사들 뒤치닥 거리해야되고. 박사들 서포팅 해주는거 때문에 자존심에 스크래치 받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걸로 알고있고 . 그리고 세종시 정주여건이 워낙 ㅄ이라. (주변에 뭐좀 먹으려고 하면 차타고 기본 10분은 가야함). 최근에 박사급들 중에서 괜찮은 인력들은 죄다 서울로 빠져나가려고 해서 나름대로 고민이많음. 저기 일하면 뭔가 대단해보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론 원샷 정규직 들어간 사람은 인정. 근데 거의 70~80%는 비정규직이야 저긴. 내가 있었던 행정직에 어떤 부서는 8명이었는데. 거기 팀장하고 넘버2 빼고는 다 계약직
익명
작성자17.02.03 09:00
응ㅋㅋㅋ 경험있어서 그런가 잘 아네~ 전반적으로 맞는말같다ㅋㅋ 근데 딱 하나 최근 3년간 스카이만 들어온건 사실이야 물론 니말처럼 중경외시 혹은 그 이하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 업무수준이긴함
첫댓글 별의 별 연구재단이 다 있네
경사연은 연구단체 총괄관리하는 기관이야
직접연구는 안해
과학기술 제외한 나머지 기관 기관이 저기 소속임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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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이고
초봉은 4천 초반정도
학벌 및 스펙은 행정직 기준
스카이에 대기업 및 공사경력
만족도는 쏘쏘
아 이돌이가 아니구나
1.연구소 위치는? 2.성별분포는? 3.초봉은? 혹시 초봉을 행정직과 연구직 각각 알려줄수있는지? 난 준정부기관 연구직인데 얼마차이나는지 알고싶어서...
세종 또는 충청권
성별은 거의 반반
초봉은 행정직 기준 4천초
연구직은 5천초
성과제외한 무경력 기준임
스펙과 워라밸이 궁금하네요
행정직 기준 스카이에 대겹 또는 공사경력
워라벨은 칼퇴하는 사람도 있고 9시까지 야근도 있고
부서마다 케바케
학사 졸하고 바로간 경우 많나? 아니면 너처럼 타 기업 경력직이 대부분?
경력 없으면 서울대라도 어려움
최근 3년동안 무경력 들어온 경우는 없음
세종이나 충청권이면 서울에서 출퇴근 가능한가
절반은 출퇴근함
우와우, 세종이나 충청이면 버스나 기차로 출퇴근한다고? 서울 남부쪽에 사는 사람 많겠네 그럼
분당이나 반포나 수서쪽 살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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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비중이 높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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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인정
근데 그래서 그런지 행정직은 대부분 정년찍고 나가
연구직은 교수로 넘어가는 케이스는 꽤 있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거 하나만 갖고 정규직은 좀 무리ㅜ
굳이 그렇게해서까지 들어올만한 곳은 아니라고 봄
그냥 공기업 합격하면 거기 다니는게 맞을거 같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 전혀 상관없음
계약직으로 1년씩 뽑아서. 2년 이후로는 무기계약직으로 돌리고. 그 이후에는 정규직 or 무기계약직으로 무기한 뺑뺑이 돌리는곳 아닌가? 그런 사람 무지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국숭세단 정도의 학벌에 여자애들 중에서 내가 말한 포지션 애들 졸라 많지? 내가 알기로 저 기관에 정규직으로 딱 한방에 들어가기는 무지하게 힘든걸로 아는데. 내가 저기서 몇번 일해봤는데. ㅋㅋ 국책연구동 4건물에 공공식당 하나 있는데 무지하게 맛없고. 분식집하나 있는데 장사 졸라 잘됨 ㅋㅋㅋ 근데 순두부찌개 하나에 7000원하는건 함정. ㅋㅋㅋ 근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규직 직장으로 들어가면 진짜 좋은거 같긴함 ㅎㅎ
세종국책연구단지 좋아보이긴한데. 거기 출근하는사람 거의 반절이상은 비정규직이라는건 함정.특히 여자애들이 졸라 많지. 그리고 웃긴게 거기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충남대애들 인턴으로 엄청나게 있음 거기 행정직으로 정규직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굳이 비슷한 조직 체계라면 대학교 교직원 같은 느낌? 이라고 보면됨. 어쨌든 정출현 행정직이라면 좋은 직장이라는건 ㅇㅈ
나 아는 여자애가 저기 정규직으로 받았는데. 한명은 계약직-무기계약직 테크타서 33살에 정규직 받았고.(석사출신) 다른 여자애는 국민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27살에 들어가서 31살에 행정직 정규직 달았다. 그리고 한양대 에리카 들어간 여자애도 졸업하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그쪽 정출연에 행정직 계약직으로 있는데. 바깥에 있는사람들은 모르지 계약직인지 나발인지 ㅋㅋㅋ 어차피 계약직 차별은 명시적으로 없으니
저기를 '준비' 해가지고 들어가기에는 솔직히 좀 힘들다고 본다. 솔직히 준비할만큼 거기서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하는일은 대학교 교직원이랑 비슷해. 연구사업관리하고 행정업무(주로 박사들 따까리 하는거) 처리하고.... 그냥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운좋게 하나 걸리는거지. 그리고 너가 sky라고 얘기한거 같은데. 솔직히 양심에 찔리지않냐? ㅋㅋㅋㅋ 중경외시 급만 해도 충분함. 그리고 공사다니다가 저기 이직할만한 매리트는 없음... 그전 회사에서 개막장 친거 아니라면..... 그런면에서 이 글은 그냥 영양가 없는 뻘 자랑글임 ㅋㅋㅋㅋ 잘 모르는애들은 뭐 존나 대단해보이지 이름도 거창하고 ㅋㅋㅋ
덧붙여서 이야기하면, 저기 직장으로서는 상당히 괜찮긴한데, 학벌좋은 사람들 중에서는 평생 박사들 뒤치닥 거리해야되고. 박사들 서포팅 해주는거 때문에 자존심에 스크래치 받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걸로 알고있고 . 그리고 세종시 정주여건이 워낙 ㅄ이라. (주변에 뭐좀 먹으려고 하면 차타고 기본 10분은 가야함). 최근에 박사급들 중에서 괜찮은 인력들은 죄다 서울로 빠져나가려고 해서 나름대로 고민이많음. 저기 일하면 뭔가 대단해보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론 원샷 정규직 들어간 사람은 인정. 근데 거의 70~80%는 비정규직이야 저긴. 내가 있었던 행정직에 어떤 부서는 8명이었는데. 거기 팀장하고 넘버2 빼고는 다 계약직
응ㅋㅋㅋ 경험있어서 그런가 잘 아네~
전반적으로 맞는말같다ㅋㅋ
근데 딱 하나 최근 3년간 스카이만 들어온건 사실이야
물론 니말처럼 중경외시 혹은 그 이하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 업무수준이긴함
박사 똥 치워 주면서 정년까지 잘 버텨보자 잘하면 팀장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