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USA투데이가 최근 25년간 독자와 출판계에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선정한 25권.
1위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조앤 롤링)
2위 . The Deep End of the Ocean(재클린 미처드)
3위 . 다빈치 코드(댄 브라운)
4위 . 9.11 사건 보고서(9.11 조사위원회)
5위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잭 켄필드.마크 빅터 한센)
6.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
7위 . Dr. ATKINS' NEW DIET REVOLUTION(로버트 애킨스)
8위 . 그리고 밴드는 계속 연주했다 (랜디 슐츠)
9위 . 비러비드(토니 모리슨)
10위 . 위대한 세대(톰 브로코)
11위 . 브리짓존스의 일기(헬렌 필딩)
12위 . 레프트 비하인드(팀 라헤이 외)
13위 .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런)
14위 . 패스트푸드의 제국(에릭 슐로서)
15위 . 악마의 시(살만 루슈디)
16위 . 미국 정신의 종말(앨런 블룸)
17위 . 허영의 불꽃(톰 울페)
18위 . 조이럭 클럽(에이미 탠)
19위 .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하이디 머코프 외)
20위 .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
21위 . 아이아코카 자서전(리 아이아코카)
22위 . 사랑을 기다리며(테리 맥밀런)
23위 . 콜드 마운틴(찰스 프레지어)
24위 . 역풍(수전 팔루디)
25위 . 마지막 비상구(데릭 험프리)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개
어찌된게 다 그쪽나라들게 태반이냐?
"미국" 독자와 출판계에 영향을 미친 것들로 뽑은거니까.-_-;
2 권 밖에 안읽었구나 ㅠㅠ
화성남자 그거 쓴사람 이혼했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듣고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안갚아서 구속된 '빌린 돈 갚지마라' 저자를 보고 배워라 언행일치의 완벽한 삶 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뭐.. 현실은 냉정하니까..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내용이 뭔데요?;
‘빌린 돈은 갚지 마라’ 저자, 출판사 사장 돈 빌려 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행일치의 삶맞닥우~ㅋㅋㅋ
한번 충격먹고 빌린돈 갚지마라 그거에서 또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떼먹고 도주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본건...해리포터..다빈치코드...
ㅈㄹ 세계가 니네 나라만 있냐 어이
조이럭클럽 어렸을 때 읽고 잼있다고 생각했는데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생각이 안나...난 항상 이런 식... 책 읽어봤자 쓸모가 없어 쓸모가..
22222222222222222222 -_-
22위 저 책은...ㅋㅋㅋ 저 작가 자전적 소설인데 남편이 게이여서 이혼했잖아요; 여태까지도 그거 가지고 계속 싸우던데 자기 이용했다고;;
무슨 지네나라책만 영향령있는줄 아네..
2222222222222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전세계적으로 출판된 책 기준으로 하고 책 판매량 등을 고려해서 뽑았겠죠. 우선 영문번역본이 나와야 전세계적으로 출판 가능성이 커요. 위의 책들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번역출판되었겠죠. 이런게 영향을 끼친게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넉네임님222222 저 중에 미국 책 아닌거 많아요
한두권 빼고 죄다 우리나라 번역판도 나와 있는데다 그것들이 한번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걸 생각해 보면 미국 출판계의 파워에서 우리도 벗어날 수 없는 거겠죠.
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
저도ㅠㅠㅠ 진짜 남는거 많고 감동적인데ㅠ 전 나의라임오렌지나무도 있을줄 알았어요ㅠ 뽀르뚜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악마의 시는 무슨 내용인데 사형선고를 받았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