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째 이래 밥이 맛난지 몰라요..
원래 밀음식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시카인데..
그나마 쌀이라도 마니 안먹는 시카였는데...
밥도 맛나요.이일을 우째요~~
북경반점보다 맛난 잡탕밥
뭔가 걸쭉하고 살짝 느끼한게 땡길때 가끔 해먹는 음식이예요..
시카가 좋아하는 동상이 집에 잠깐 들리겠다길래..
간단하게 먹고 나갈수 있는걸루~후다닥~
재료-알새우中 5-6개,알새우小 한주먹,쭈꾸미 2마리,홍합알 10개
국간장 한스푼,참치액 반스푼,간마늘,다진 토마토 한개,
양파 1/3,죽순,오이,청피망
시카는 요래 넣었지만..역시 냉장고안에 보이는 해물,야채 다 넣어주셔두 되용
야채는 엄지손톱만하게 깍둑 썰어주었어요..해물이랑 같이 수저로 먹기 쉽게..
재료들을 먼저 달달 볶아주다가 조래 물이나 육수 붓고..끓이다가 전분가루확~ 끝..
쉽죠 잉~~???
아 ~간은 국간장이랑 참치액으로 맞추었구여~~
스테이크꼬치 마늘볶음밥
고기 하나 재 놓구 참 마니두 써먹어요~~
간단히 또 이미 재 ?았던 소고기 꼬치가 완전 숙성 잘되있을것같아요~~~
볶음밥을 함 해볼라구요..
필리핀엔 볶음밥의 종류가 참으로나 많아용..
대표적인 마늘볶음밥부터(갈릭라이스)~
새우젓 볶음밥(바고~옹 라이스),간장소스 볶음밥(아도보 라이스)...뭐 무한히..
오늘은 한국에서 온 손님이 먹을거라..
좀 필핀스러운게..좋을것 같아서...
맛난 마늘볶음밥 과 소고기 꼬치구이~~
소고기 꼬치는 어제 포스팅했엇구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282
밥 볶는 사진을 찍지 못해서..생략~
근데요...아주 쉬워요..
마늘을 먼저 올리브 오일에 볶아주어요..
마닐라에는 미리 볶아진 마늘을 파는것이 있어요.
없을땐 그냥 간마늘..약간 입자가 굵어야겠죠..
시카는 미리 마늘을 볶아 말려 조금씩 만들어 놓는답니다
마늘을 먼저 볶아주다가..요 아이가 다른 야채나 잡것들이 들어가지 않기에..
조금 기름지게 볶아줘도 맛나요.
마늘볶다가 밥 볶다가 맛소금으로 간맞추고 후추가루 ..완 성!!
그리고..미리 졸여 놓은 꼬치 두개 멋들어지게 얹어주고..소스도 같이 같이..
소스에 비벼두 맛나고 그냥 밥만 먹어두 맛나고..맛난 마늘밥 꼬치구이~~^^
소고기 덮밥
먼 밥을 먹을까?눈뜨자 마자 고민이 많아요~ㅎㅎ
사는게 맨날 먹는 고민이라니..참~
행복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원~
어제 울 서방 맛나게 먹던..소고기 조림이 어설프게 남아있었어요..
야채남은것은 굴소스에볶아주고..
고기도 후라이팬에 구워주어요.
육질이 아주..역시 와규~~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