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고 안재환)의 사업 실패와 사망으로 생긴 빚 때문에 정선희의 유일한 재산인 집이 당장 경매에 넘어갈 위기의 상황이였는데 마침 이경실에게 전화가 와서 사정을 설명...이 후 이경실이 동료들에게 연락 취함
김지선은 아파트 분양받아서 분양금을 내야하는 와중에 도와줬다고 한다.
연예계 지인들이 3억 5천을 해결해 줬고 이경실 남편이 1억 5천을 도와줬다고 한다.
이렇게 하루만에 빚 5억을 해결하게 돼서 집은 무사했다.
아직도 3명은 계좌를 안 알려주고 있어서 정선희가 돈을 갚기 위해 2~3개월마다 안부겸 연락하는데 여전히 계좌를 안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오래된 이야기인데도 정선희씨는 인생을 절대로 헛살지 않았다는 단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