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21일 1박2일 휘슬러,스콰마시를 캠핑카로 캠핑할 친구들을 모집합니다.(ZIP TREK 체험,LOST,ALICE LAKE 물놀이,환상의 바베큐)

[tourbuddy]

이번주 주말(8월20일~21일)에 휘슬러로 캠핑을 가려합니다.

날도 더워지고 그래서 이번엔 휘슬러 빌리지와 샤논 폭포, 브랜디와인폭포뿐만아니라

ZIP TREK체험도 하고 LOST LAKE 와 ALICE LAKE에서 물놀이를 겸해서 1박2일 캠핑을 가려합니다.

당근빠따 캠핑카타고 놀러가는것이고요

휘슬러는 많이 가봤지만 ZIP TREK을 해보지않아서 이번기회에 해보려합니다.

스카이다이빙과 번지점프와는 다른 산과 산을 슈처맨처럼은 아니지만 슈퍼맨 처럼 날아보자구요

하늘을 나는기분 제대로 한번 느낄수 있답니다(군대에서 수평이동을 해보았기에 기분은 좀 압니다.)

이번기회에 한번 도전하자구요 날씨도 좋은데..^^

스카이다이빙 때와 마찬가지로 설레이는군요.

4~5인용 고무보트준비되어있어서 레이크에서 물놀이도 하고요

물 무서워하시는분들 구명조끼 6개정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자전거 4대 달고 가니깐 호숫가나 캠핑장에서 자전거하이킹도 하고요

일단 참여하시면 아 이래서 캠핑을 다녀오는구나 하십니다.

그러기에 일단 캠핑이 메인이고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캠프파이어에 바베큐죠.

캠핑이란 야생이지만 캐나디언 캠핑장은 여유롭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죠^^

밤이다가오면서 배고픔을 채워줄 우리들만의 캠프파이어와 바베큐파티를 열어봅니다,

캐나디언의 바베큐와 한국바베큐를 적절히 섞은

비프스테이크와 포크스테이크, 그리고 삼겹살 바베큐입니다.

차량이동은 캠핑카로 가고요 가장큰 사이즈입니다.

캠핑이 주목적인 만큼 여행사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배려 따원 없습니다.

서로가 도와가며 준비하고 마무리 짓습니다.

일단 캠프파이어에 바베큐파티 신나게 하고요 .강력음료^^는 어느정도 제가 준비하지만

양이 크신분즐은 알아서 더 준비해주세요

캠핑카로 놀러가니깐 준비물 같은건 크게 없어요
자기 세면도구 정도 준비하시고요 밤되면 바깥은 추우니깐 잠바랑 긴바지(추리닝)챙기시고요

캠핑카 안은 원하시면 찜질방 수준으로 까지 온도조절이 됩니다.추운것 절대 없어요

캠핑카는 제차니깐 렌트반납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물로가는게 아니고 기름을 엄청잡아먹으니 비용을 걷어서 놀러가면 좋겠네요

(휘슬러일정으로 150불 정도 걷으면 될것 같아요)

1인당 비용이고요 캠핑카 정비,기름값, 식사, 바베큐, 캠핑장비, 음료수 모두 포함이고요

4~5인용 고무보트와 자전거4대까지 포함이고요

집트렉 타는 비용과 곤돌라비용은 별도입니다.

(집트렉 비용은 109불이며 PEAK 2 PEAK 곤돌라는 49불이며 둘이같이 콤보로하시면 139불입니다.)

원하시는 분들만 타실수있고요,그냥 여유있게 곤돌라랑 집트렉코스를 걸으며 체험할수있는 69불 콤보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자연을 즐기셔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ziptrek.com 을 참고하시고요

오리엔테이션은 18일이나19일정도에 가질 예정이고요

오후5시~6쯤 단탄에서 만날거고요날 빨리 캠핑인원확정하여 오티때 다 만나요

저와함께하는 캠핑은 캠핑이 주이며 스카이다이빙과 래프팅,써핑,웨이크보딩,스노보딩과 같은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것이고요.그안에 약간의 관광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론 여행의 재미반인 먹는즐거움을 200% 만족 시켜드립니다.

부담갖지마시고 연락주세요, 혼자라고 뻘쭘해 하지마시고  여자라고 봐주는것 없지만 항상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연령대는 다양하고요 나이가 좀 있으신 왕언니들 항상 참여해주신 결과 분위기 좋습니다.

캠핑을 사랑하시는분들은 누구라도 연락주세요.

캠핑은 럭셔리 한 여행이 아닙니다.텐트 사용자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이지만요
자연을 느끼며 떠나는 여행이죠. 캐나다 대자연의 별네개,다섯개자리 따위가 아닌
별백만개 야외호텔에서 야생으로 자는거고요
그래도 텐트가 아닌 캠핑카에서 자니 야생동물의 걱정은 안하셔고 될듯하네요

음식과 바베큐는 제가 거의 다 준비를 하지만 상차림과 설겆이는 분담입니다.

캠핑가는데 여행사에서 흔희해주는 대접은 기대하지마세요. 서로가 협동하여 즐거움을 만드는 여행이 캠핑입니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거나 이번기회에 활동적으로 놀아보실분들만 연락주시면 캄솨하겠습니다.

꾸준히 3번 4번 캠핑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고있습니다. 그만큼 매력 있다는 것이죠

혼자오신다고 걱정마세요.차량이동시부터 친해지면 1박2일후에는 다들 전번교환 페이스북교환과 뒷풀이를 계획합니다.

뒷풀이는 저희집 마당을 이용하실수있습니다. 바베큐 파티장소로 최고^^

뻘쭘해 하지마세요 캠핑가는순간 우린 친구가 되는겁니다.

저로 말하자면 저는 매주 캠핑을 갑니다

메인 잡이 따로 있지만 주말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가고요

휘슬러, 빅토리아 나나이모,컬터스레이크등등 밴쿠버인근에
저랑 같이 캠핑가시고 싶은 분은 연락주세요.

혹시 제가 모르는곳을 캠핑코스로 제안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요

록키는 그룹으로 모이셨을때 캠핑을 계획할수있고요.

참고로 캠핑가시는분들의 상당수가 휘슬러나 밴쿠버섬같이 밴쿠버인근을

다녀오셨던분들이 였는데 예전과는 색다른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이였다고 합니다.

단체로 버스타고 우르르내려서 사진만찍는 여행은 같은여행지를 또 가는것이 지겨울수있지만

캠핑은 전혀 다릅니다.항상 새롭게 캠핑을 가는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바베큐 고기를 너무도 사랑하는 슬픈 육식동물이기에...^^....

그리고 주중에나 미리 날짜를 잡아서 캠핑카를 렌탈하기 원하신다면 가능합니다.

운전을 대신해드리며 제가 꼭 동행 해야 합니다.^^

캠핑카 운전하시고픈분은 저를 조수석에 태우시고 가능하구요

운전하기 부담스러움이 사라지고 캠핑에 관한 정보를 무한제공해드립니다,

캠핑용품들은 다 빌려드리니 렌트하실때 따로 준비할건 없어요.

음식과 바베큐준비요령도 알려드립니다.(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캠핑의 재미반은 먹는즐거움이죠...^^)

캐나다에선 캠핑카를 하루이틀 빌려주는곳이 없어요 최소 일주일이죠ㅡ..ㅡ
제가 매주가는 캠핑은 여행사 같은 모집이 아니고요

제가 가는 여행에 같이 참여하시는것입니다. 캠핑은 혼자보다 여럿이 잼나니깐요.
캠핑을 좋아하지만 갖출게 너무많아서 포기하시는분들이나
캠핑카로 놀러가고싶지만 하루이틀 빌려주는곳도 없고
비용도 너무너무 비싸서 못놀러가시는분들만 저랑 같이 맘편하게 캠핑가요

저를 따라 같이 가는 서로의 캠핑버디가 되는겁니다.

캠핑은 혼자도 좋지만 여러명이서 놀러가는게 최곱니다.
관광 가이드 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느낄분이죠..
멋진풍경 앞에서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예상치못한 레저의 재미에 빠져들고
예기치못한 돌발상황을 즐겨보세요
여유롭게 호수가에서 보트를 타고 캠핑장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보세요
우리는 너무 바쁘고 누구에게 쫏기듯 여행을 하고있었다는 생각을 하실거예요
여행은 그저 즐기시면 됩니다. 좋은 친구랑 같이요.
그런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604.808.9411(카톡가능,한글문자가능)

070.7748.5363 (셀폰으로 착신전환 해놨어요.)

메일도 좋아요 tourbuddy@daum.net

*메일주실때 성함과 연락처 캠핑참여인원등 간단한정보도 같이 올려주세요*

캠핑참여 인원현황과 오티를 메일로 공지해드립니다.

밑에 사진들은 6월과 7월 그리고 8월에 캠핑간 사진입니다

집트랙 사진설명

자세한 사항은 www.ziptrek.com

[tourbuddy]

지송 항상 캠핑다녀오면 방전되는지라 충전하는데 항상 좀 늦게 올리게 되네요.계획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장소를 정하다보니 그래요..^^
그래도 항상 캠핑 모집 잘되서 잼있게 다녀오고있습니다
9월 첫번째 주말엔 컬터스레이크로 가는데 그룹으로 신청해주신분들이 계셔서 그그룹만 단독으로 캠핑갑니다.따로 연락주세요 604.808.9411 카톡가능 한글문자가능

[탱귤★]

아..; 잘못눌러서 삭제해버렸어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