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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약회사ㅣ의료 절벽에 서있는 취준생... 아주약품 vs 광동제약
KGB0301 추천 0 조회 1,094 10.04.26 20: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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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6 20:26

    첫댓글 둘중이면 무조건 아주가세요..그냥 아무생각말고 ...

  • 10.04.26 20:58

    면접일정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기회를 모두 살릴 수 있다면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약회사 영업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가슴아픈 KGB씨"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10.04.26 21:07

    무조건 둘 중이라면 아주로 가시길...

  • 10.04.27 09:13

    둘다 가지마세요

  • 10.04.27 10:19

    제약영업 현직자로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일단 거의 대부분의 제약영업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종종 이런 사이트를 흘낏거리곤 하죠. 하지만 좋은 자리가 있다해서 생각처럼 이직을 못하죠. 자기 돈으로 영업을 한 곳이 있기 때문이죠.
    저도 지금은 메이져급 제약회사에 다니곤 있지만 계속되는 정부의 제약 탄압으로 영업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5월부터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이되면 기존 제약영업방식으론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약가 인하정책으로 기존 거래선 관리가 어려워졌구요. 회사에선 더욱 타이트하게 조여오죠. 정말 동생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약영업. 자기가 정말 자신있고 생판모르는 병원 원장에게 사정사정하고

  • 10.04.27 10:23

    구걸해서 품목 몇개 따올자신없으면 지원하지마세요. 그시간에 스펙이나 면접스킬 더 키우셔서 더 좋은 곳 지원하시고
    정 갈곳이없다 하시면 그때 지원해도 늦지않습니다. 제약영업 간혹 추천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솔직히 자기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봅시다. 자기 동생이 제약회사 간다는데 잘했다 손들어줄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너무 안좋은 말만 써드린것 같아 죄송한데 현실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좋은 점 한가지 있습니다. 자기 시간많다는거
    근데 자기 시간 즐기단 쪽박 찹니다.
    ^^ 하튼 취뽀 하시구요. 비오는데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하는 여유도 좀 누리셨음합니다.

  • 작성자 10.04.27 15:54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취준생들이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10.04.28 14:09

    음. 현직자인데요. 광동OTC라. 차라리 아주가겠네요.

  • 10.04.28 20:10

    제약영업이라 ㅎㅎㅎ아무데나 다니면서 타회사 면접을 보겠어요 ㅎㅎㅎ

  • 10.04.29 16:42

    생판 모르는 원장한테 가서 약써달라고 하면 써줄까요,,?최소 6개월이상은 해야 알아봐주죠 ,
    기존에 다른 제약사 약쓰면서 담당 영업사원이랑 몇년동안 개인 적인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데 생판모르는
    제약사가 찾아가서 기존 제약사 약을 얼마나 뺏을 수 있을까요.
    만만한 직업 아닙니다. 괜히 제약사 직원분들이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거 아닙니다.
    거래가 백단위가 넘어 가면 노력과 성실과
    발로뛰는 영업 만으론 어렵습니다.
    이거 다아시고 정말 제약사 생각하시는 분들 2년 개고생한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빛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 10.04.30 01:02

    광동이 OTC라서 아주갔다가 이직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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