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BOB JAMES ‘Angels of Shanghai’ LIVE IN SEOUL
u 일 시 : 2006년 4월 19일(수),20일(목) 오후8시
u 장 소 : 백암아트홀(삼성역 8번 출구)
u 출 연 : Bob James(piano), Nathan East( Bass, Vocal), Jack Lee(Guitar)
Angels of Shanghai(Er-hu, Pipa, Guzheng ,Dizi )
u 티 켓 : R석 70,000 , S석 60,000원.
u 예 약 :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u 주 최 : 백암아트홀, Inthegarden
u 문 의 : 백암아트홀 02)559-1333 www.baekamhall.com
세계적인 거장 밥 제임스의 이례적인 소극장 공연!!
포플레이(Fourplay)의 나단 이스트가 함께한다.
퓨전 재즈의 살아있는 거장 밥제임스의 내한공연이 4월19.20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의 소극장(424석) 공연은 국내 공연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건’이다.
이번 공연은 포플레이(Fourplay)의 베이시스트 나단이스트(Nathan East)가 함께한다.
최근 들어 연주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백암아트홀 공연에서도 그 실력을 발휘한다. 기타리스트 잭리(Jack Lee) 와 상하이의 천사들(Angels of Shanghai)도 함께하여, 밥제임스의 최신 앨범[Angels Of Shanghai 상하이의 천사들에 수록된 곡들을 연주한 할 예정이다.
Bob James의 새로운 시도
재즈의 다양성과 동양적 감수성의 만남.
밥제임스와 ‘국악’ 이 만난다.
최초로 퓨전재즈의 대가 밥제임스와 국악과의 만남이 이뤄진다.
이미 [Angels of Shanghai]로 중국전통음악과의 협연하였던 밥제임스가 이번에는 ‘국악’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일명 서울의 천사들[Angels of Seoul]로 최고의 국악 연주자들로 꾸려질 예정이며, 해금. 가야금. 소금 등으로 구성 된다.
밥제임스, 상하이의 천사들, 서울의 천사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무대는, 벌써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상하이의 천사들과 우리 국악인들의 맞대결 연주도 놓쳐서는 안될 공연의 재미이다.
숨소리마저 그대로 전달되는 공간, 백암아트홀.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거장의 소극장 공연!
손터치와 미세한 감정의 전율 그리고 숨소리마저 그대로 전달되는 공간에서의 색다른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 강남의 품격 있는 문화공간이자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백암아트홀이 만드는‘꿈의 무대’이다. 두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소극장에서의 만남, 그 깊고 짧은 2일간의 밤을 고대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