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출신 최정민(영천여고 3) 양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
영천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양은 지난달 21일 대전동산중고등학교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07 세계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2차 및 최종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최양은 오는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팰러앨토에서 열리는 ‘200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최정민 양은 예천초등 3학년 때 처음 탁구 라켓을 잡았다. 예천초등학교 탁구부 창단과 함께 선수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최양은 학교는 물론 지역민과 예천군탁구협회의 각종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영천중학교에 스카우트 되어 기량을 쌓은 최양은 현재 청소년 탁구 선수 가운데 랭킹1∼2위를 다툴 정도로 성장했다.
최양은 세계적 탁구 스타 김택수 씨가 감독을 맡고 있는 대우증권(감독 김택수) 입단을 확정지어 내년부터는 실업팀에서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체적인 조건(키 1m70cm)도 좋은 최양은 탁구계 관계자들로부터 장차 성인 국가대표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버지 최병갑 씨는 “멀리 떨어져 있어 제대로 뒷바라지를 해주지 못했는데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되어 더 기쁘다”며 “장차 우리나라의 명예를 빛내는 훌륭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재경예천 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大昌 總 同門會
첫댓글 추카추카 진심으로 드리구여 앞으로 예천의 명예을 드높일수 있는 멋진 선수가 되어주세요 핫팅
예천의 영광입니다. 최선수 화이팅~!
장창환^*, 김진호 이후....최고의 스포츠스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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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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