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
시인의 말
제1장 : 봄
꽃이 앉을 자리
1학년
봄의 병풍
씨름
나비
둘이서 걸어
같이 걸어요
이팝나무
목련
어느 봄날
제2장 : 여름
별이 앉을 자리
힘 빼기
냇물은
바다는 어제처럼
품속 최고
고마운 연꽃
재동이 아저씨
푯말
천둥 치는 날
제3장 : 가을
단풍이 앉을 자리
우리집 앞마당에
닮아가는 사람들
빨간 우체통
씽긋 쌩긋
네 빛깔을 보여줘
칭판 부메랑
달라진 엄마
창문 활짝 열면
그래서 엄마죠
그럼
바삭
제4장 : 겨울
눈이 앉을 자리
엄마별 아기별
동그라미 세상
손잡이
엄지손가락
울타리가 없어서
괜찮어?
방귀 뀌는 해적선
하얀 길
가벼워지는 법
저어새의 갯벌 한 바퀴
터진 만두
제5장 : 그래도 나뭇가지에 남은 자리 많은 것은
참새들 조잘조잘 이야기할 자리
병아리
쉼표 시간
낱말 시간
할머니 일기장
별명
달맞이꽃 친구
나무의 물길
나의 소나무는
나뭇가지의 자리
밑그림
손이 필요한 이유
한결같은 길
키가 자라는 물
동심, 그 순수한 아름다움 - 이창건(아동문학가)
작가 약력
최지영
2013년 '오늘의 동시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과 '자유문학' 시와 청소년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15년 동시집 <웃음 도미노 게임>을 출간했습니다.
(주) 이태종 NIE 연구소에서 집필하며, 월간 <행복한 논술> 칼럼에 내월 동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제 삶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감사의 표시로 시를 쓰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릴 땨 느꼈던 고요하고 편안해ㅛ던 마음이 보는 이에게도 전해디길 바랍니다.
첫댓글 보동보동 작가 최지영 선생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