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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지난 일요일, 올해 최고의 브로맨스를 보았어요.
브로맨스는 남자간의 우정, 러브를 말하는데~~~~
지난 일요일 오목사님이 s교회에 오셨어요.
그런데 설교중 갑자기 맨 앞에 앉은 여호수아 형제님을 딱 보시더니,
“오~ 형제님이 아프신가봐요~ 다 함께 기도합시다(이 찬양을 통해 낫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시고 다들 그렇게 찬양이 끝나고~~
호다식구 말고는 다른 사람들은 어리둥절 했겠지요~ 뭐지 뭐지 하는~~~~ㅎㅎㅎ
예배가 끝나고 오목사님이 내려오셔서
여호수아형제님을 허그하시면서“할렐루야~”라고 하시며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신 후,
떠나셨어요~
오목사님은 여호수아형제님이 아픈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게 궁금했어요~
물론 형제님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다른사람들도 쓰고 있었잖아요~~~
아마도 목사님은 여호수아형제님을 항상 주시하고(focus) 계시는것 같아요~
우리 s교회에 오실때마다 형제님을 집중해서(focus) 보아요~
왜냐하면 형제님은 유일하게 뺀질이가 아니니까요(안뺀질이, non뺀질이)~~~ㅎㅎㅎ
그 안뺀질이가 아프니까 걱정이 되셨던 거예요~~~~ㅎㅎㅎ
(여호수아: 교회에서 보면 제가 아무것도 안맡고 있어서 뺀질이로 보일거예요~
제가 안할려고 한게 아니라, 못하게 하는 거예요.
다락방 조차도 어느 순장님이 저를 들어오게 하려는데도, 교회에서 저를 안보내줘서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사역반도 하나 신청을 했더니, 저는 안된대요~~~~~
그래서 저는 교회에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전도사님이 저에게 오셔서 하는말이,
‘형제님은 교회에서 치리를 하려고 하는데 치리할게 없네요~’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무슨 큰 문제가 생겼냐고 제가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아마 축사사역 문제로 교회에서 목회자들간에 두파로 나뉘었나 보아요~
그게 큰문제라고~~~그래서 치리할려고 했는데 치리할게 없다고~~~
그러니가 여러분들이 와서 사역받고 성령받고 한것들이,
교회에서 볼때는 치리대상이었던 모양이라~~~
교회가 원치 않는 거지......
옥합마리아: 교인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형제님한테 몰래몰래 다 오잖아요~~~
그렇치...
그런데 왔던 그 사람들이 간혹 또 교회에 가서 이상하게 얘기를 할 수도 있어요.
예전에 어떤 자매는 자살할려고 해서 누가 그 자매를 데리고 저한테 왔었어요.
아주 예쁘게 생긴 자매님인데~
왔길래 일단 앉으라고 하고, 딱 보니까 음란관련 문제가 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제가 음란귀신보고, ‘거기 문제를 일으킨 음란이라는게 있니~?’라고 했어요.
그러자 자매님이 눈을 부릅 뜨더라구요~
그게 음란귀신이지~
그리고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 그 자매를 데리고 온 사람이 저에게 와서 하는말이,
‘그 자매가 오목사님한테 가서 일르겠대요~ 자기한테 음란있다고 했다고~~~’
.
.
.
그래서 교회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저보고 뺀질이라고 하고~
그러면서 자매님들을 제일 많이 거느리고 다니니까, 더 그렇게 보이지~~~ㅎㅎㅎ
그래서 저희가 들어가면 장로님이나 사람들이 우리를 쫙~~째려 보고 있잖아요~~~ㅎㅎㅎ
옥합마리아: 맞아요~ 화요일도 장로님이 쫙 쨰려보고 있어요~~~불쌍해요~~~ㅎㅎㅎ
우리 간증에는 허그해줘서 좋았다는게 올라오는데,
왜 그 좋은것을 교회에서는 못하게 하고 무작정 이상하게만 볼까~~~~
그런데 은혜를 받았던 사람들은 그런것에 하나하나 반응할 필요가 없어요~!
장로님이 그러시면 okok하고, 그러다가 또 사람이 오면 허그래 줘야지 어떡해~~~
저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저를 미워한다니까요~~~~~
얘기도 한번 해본적도 없고~~~
그게 교회예요~
오히려 밖에서는 덜할지도 모르지~ 우정이라는것도 있으니까~
그런데 영적전쟁은 오히려 교회 안에서 일어난다니까요~~~
밖에서는 조금만 도와줘도 너무 좋아하고 감사할줄 알아요~~~~
죠엔:원수가 집안에 있는거예요~
맞아요~원수가 집안에 있다니까...)
제가 그것을 보았을때 이랬어요,,,
오목사님은 설교하러 오셨어요~
설교에 집중하셔야 하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사랑, 나의 아들이 아픈것’이었어요.
그 한명을 낫게 하는것이 설교보다 더 중요했던 거예요...
저한테는 그렇게 보였어요~~~
사실 저는 오목사님이 정확하게 어떻게 얘기하셨는지는 잘 몰라요~
저에게 한국말이 정~~~~~~말로 힘들거든요~~~
오목사님은 형제님이 아픈것을 보시고,
‘형제님 아파요??? 세상에나~~~~모두들 스탑! 동작그만!
지금 바로 형제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물론 설교도 중요하지만, 한 형제, 한 친구의 회복에 비하면 설교는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저는 마치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형제님에게로 오셔서, 괜찮은지 확인하시고 그렇게 떠나셨어요.
사실 오목사님은 그 주에 ㅋ세미나를 이끄시고, 주일날 설교하러 올라오셨기 때문에,
분명히 피곤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만나야할 사람도 많았을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어 형제님께로 오신 거에요.
저에게는 그게 바로 ‘애비의 마음(Father’s heart)’로 보였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암이 걸린것도 중병이 걸린것도 아니고 그냥 사소한 감기예요~~~~
그런데 목사님은 그것을 그렇게 중히 여겨주셨어요~~마치 암처럼~~~~~ㅎㅎㅎ
설교중에 한명을 위해 설교가 중단된것은 이것이 제 생에 두번째였어요.
한번은 H목사님(B교회)이 설교도중 갑자기 말씀하셨어요.
“김인경 집사님(이사야)을 방해하지 마세요!
그녀가 허그하거나 뭔가를 할때 방해하지 마세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다시 설교를 이어나가셨어요...
정~~~말 쇼킹했어요~~~~~
그리고 이것도 일종의 로맨스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H목사님은 저희 엄마(이사야)를 사랑하시는것 같거든요~~~~ㅎㅎㅎ
오목사님이 여호수아형제님을 사랑하시듯~~~~ㅎㅎㅎ
오, E자매님이 저에게 물었어요,
노 목사님한테는 ‘창수씨’라고 하고 오목사님은 왜‘Pastor O(오 목사님)’라고 부르냐고~~~
사실 오목사님의 성함을 잘몰라요~~~
그리고 이름의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ㅎㅎㅎ
이것은 다른 스토리예요~
어떤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어떤 이유로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산지 거의 25년이 되어요.
주소도, 전화번호도 다 바꾸고~~~~
부모님은 아들에게 연락을 하고 싶어도 전혀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렇게 어언 25년이 흐르고......
그 남자는 열심히 자기 일을 해왔어요.
그런데 코비드때 열심히 쌓아놓은 비지니스가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결국 완전히 망하게 되었고~
집도 차도 다 팔게 되었고 결국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었어요.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다 떠나고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 남자는 결심을 했어요~
‘그래 이제 아무것도 안남았고 쫓겨나면 죽을지도 몰라~~
그래 죽자!! 그냥 죽어버리자!!!’
그리고 그 남자는 하나님께 소리치기 시작했어요.
“당신은 진짜가 아니예요(You are not real~)~~~~~~~~~~~~~~
진짜가 아니라구요~~~~~~~~~~~~~~
이제 나한테 아무것도 안남았어요~~~~~~~~~~아무것도~~~~~~~~~~~~~~
하나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도우시는 자라고 했나요~~~~~~~?
햐~그런데 당신은 나를 돕지 않았어요~~~~~~~~~~~~~~
.
.
당신이 진짜예요???
당신이 진짜라면~~~~~~~~~~~~
뭔가 해보라구요~~~~~~~~
뭔가 보여달라구요~~~~~~~~~~~......”
그 남자는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남자는 다시 한번더 기다려요,
“오케, 하나님 당신께 한번더 기회를 드리지요~~~~~~~~~”
그러나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거봐요!! 난 당신이 진짜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니까요~~~~~~~~~~~~”
그 남자의 손에 총인지 칼인지 뭐가 있었는지 저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 남자는 자살하려고 손에 뭔가를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엄마가 생각이 나면서, 엄마가 살아계신지 아닌지 궁금해졌어요.
그렇지만 그 남자는 죽을려고 시도하려고 했어요.
그때, 그때였어요~!
느닷없이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어요~
핸드폰 화면을 보니까 자기가 모르는 private 넘버였어요.
그래서 그냥 무시했고~
그래서 다시 죽을려고 시도를 하려는 찰나~~~~~~~~~~~~!!!!
폰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어요~~~~~~~~~~
계속 울려요~~~
보통 스팸 콜이면 한번 울리고 마는데,
그때 그 전화는 계~~~~~~~~속해서 울렸어요~~~
전화소리는 그 남자의 자살시도를 계속 방해가 되었어요,
‘썅~~~~!!!! 이놈의 전화가~~~~~~~~~!!!!!!!!!!’
결국 이 남자는 전화를 받고 소리질렀어요,
“WHAT(뭬야)~~~~~~~~~~~~~~~~~~~~~~~~~~~!!!!!!”
그런데,,,
전화속에서 누군가가 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남자는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울음소리를 들으며,
갑자기 자기도 울기 시작했어요~~~~
“으앜~~~~~~~으~~~~앙~~~~~~~~~~~~~~~~”
폰 너머로 들려오던 울음소리는 그 남자의 엄마였어요......
엄마가 울고 계셨던 거예요......
그 남자가 엄마에게 얘기해요,
아들:엄마, 왜 우시는 거예요~~~?
엄마:나도 몰라..그런데 하나님이 너에게 전화를 하래...
아들: 제 폰 넘버는 어떻게 아셨어요? 제 넘버를 모르시잖아요~~~~~~
엄마: 나도 몰라. 그냥 한거야~~~~
순간 아들은 소름이 돋으며 굳어졌어요~
엄마:아들아, 너는 괜찮니~?
아들: 아니요..제가 자살하려고 하던 중이었어요...왜냐하면 전 혼자거든요...
엄마: 누가 너더러 혼자라고 하더냐~~ 너한테는 나도 있고, 아빠도 있고, 하나님도 있고~~
집으로 돌아오렴~~~~~
그래서 그 아들은 짐을 싸서 부모님이 계시는 집을 향해 떠났어요.
그런데 차도 다 팔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차비마저도 없어요.
그래서 무작정 걷기로 하고 걸어갔어요.
이게 얼마나 걸렸는지 저는 잘 몰라요~
어느덧,,,
부모님이 계시는 타운 가까이 오게 되었어요.
그의 집은 타운에서 저~~기 너머에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죄책감과 수치심이 밀려오며, 도저히 부모님의 얼굴을 못보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집을 떠날때보다 더 처절한 상황인데~~~
이러고 어떻게 부모님의 얼굴을 보지~~~~그냥 되돌아갈까~~~~’
그런데 저~~~~~~~~~~멀리서 뭔가 희미한 움직임이 보였어요~~~~~
그래서 아들은 그게 뭔지 보기 위해, 좀더 가까이 걸어가 보았어요.
그런데 그 희미한 움직임은 바로 엄마 아빠였어요~~~~~~~~~~
엄마 아빠가 그 아들을 향해 뛰어오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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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들이 부모님이 계시는 타운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러나 그 기간동안 부모님은 타운 입구에서부터 서 계셨던 거예요~~
어쩌면 아들과의 전화를 끊자마자 그 시간부터 나가 계셨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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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는 성경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 둘째 아들의 이야기와 너무 흡사해요~
만약 그날 엄마의 전화없이 그냥 자살해서 죽었었다면, 신문에 어떻게 나올까요~?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아파트에서 자살한채로 발견되다!’
만약 둘째아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채 죽었다면, 신문에 어떻게 나올까요~?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돼지들 옆에서 죽은채로 발견되다!’
그의 아버지가 타운에서 얼마나 부자인지 상관이 없어요~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유명하고, 많은 하인을 두고, 큰집을 가졌는지 상관이 없어요~~
사람들은 모르는 거예요~
그저 홈리스에 날라리인 사람이 죽었다 가 되는 거예요.
만약 이 사람이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자살한 한명이 되었을 거예요.
여러분이 호다를 떠나셨나요?
그러면 더이상 호다식구가 아닌 거예요.
호다밖 세상속에서 죽는다면, 아무도 당신이 호다식구로써 죽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거예요.
그냥 알지못하는 한 사람이 죽은 거예요.
그러나 호다를 다니는 동안 여러분이 죽는다면, 당신은 호다식구로써 본향으로 갔다라고 기억될 거예요.
제가 호다에 오지 않고 죽었다면, ‘이름도 모르는 한 여자, 사단의 딸이 죽어다’라고 하겠지요.
저는 호다에 나왔고, 호다속에서 죽고 싶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저를 이렇게 기억하시겠지요,,,
“본향으로 간 ‘You are my angel Dasom, 하나님의 딸, 호다식구’”
호다를 떠나셨나요~?
이제는 돌아오세요~~~
이제는 집으로 돌아오셔서 여기서 죽으셔야지요, 하나님이 주신 이름을 가지구요.....
그리고 우리와 같이 함께 본향으로 가셔야지요,
당신 스스로를 속이지 마세요......
마치 지금은 육체적으로 안나갈뿐이지 호다인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는 속이지 마세요...
지금 그런 상태로 죽는다면 아무도 당신을 호다식구라고 부를수가 없는 거예요...
당신의 죽음을 알 수 조차도 없잖아요......
당신의 죽음을 알 수 없잖아요......
(여호수아: 다솜이가 호다에 와서 받고 있는은혜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 거라~
어떤 사람은 호다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을 더 이상 부르지 말라고 해요.
다솜이는 너무 마음이 아픈거야~
너무 안타까워하는 거지...
같이 와서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사단이 가만히 내버려 두지를 않지......
오목사님이 2,3년전에도 설교하러 오셔서,
저를 허그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을 보니까 든든해요~~~!’
목사님이 단상위에서 보면 예전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없잖아요~
그런데 저는 늘 맨앞 중간, 같은 자리에 앉아서 요렇~~케 하고 보고 있으니~~~~
목사님이 보시기에는 든든하게 느껴지셨던 모양이예요.
오목사님이 나 하나는 건지셨지......
오목사님을 싫어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저는 목사님이 좋은걸 어떡해요~~~~^^
목사님이 너무 너무 예뻐요~~~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My brother~~’하고 허그해 주시는데~~~~~~~~~
오목사님도 저를 허그해 주시는데, 자매님들이 저를 허그해주는 것을 못하게 하면 되나...
더 하라고 부추켜 줘야지...
저는 오히려 다솜이한테 ‘너 가서 목사님 허그해 드려야~’라고 하는데~~
이 얼마나 좋아요~~~
(옥합마리아: 자기들이 허그를 못받아서 그러는 거예요.)
못받아서가 아니라, 와이프가 안해준거지~~~~
남자들은 잘 못해요, 그런데 와이프가 해주면 습관이 되는데 그러지를 않거든~~
우리 h자매님에게 물어보세요, 남편에게 허그해줘봤나~~~~ㅎㅎㅎ
그리고 ‘이혼의 영’도 조상으로부터 내려온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혼하자는 말은 주로 여자들이 하고, 남자들은 이혼하자는 말을 잘 안하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남편들이 못돼먹었거든~~~
그러니 여자들이 이혼하자고 하지~~~
남자들은 자기가 한짓이 있어서 못해~~~~ㅎㅎㅎ
이혼하는 집들을 보시면 대개 그래요~~~
그래서 여자분들은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이혼의 영’이 있는지 한번 보실필요가 있어요~~
(오늘은 죠엔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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