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2.05.17.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54장 내 주의 보혈은
(1)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후렴]
내가 주께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아멘
(2)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3)
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4)
큰 죄인 복 받아 살 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5)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기도 : 이경수 집사님
성경 : 롬 5:6-8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 For while we were still helpless, at the right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For one will hardly die for a righteous man; though perhaps for the good man someone would dare even to die.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yet sinners, Christ died for u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52DtV0Sf8TQ
제목 : 다시 십자가의 은혜로
2001.1.26. 당시 26세였던 한국인 이수현은 일본 도쿄 지하철 신오쿠보역에서 술 취한 일본 사람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전혀 알지도 못한 술 취한 사람을 구하려다가 자기 목숨을 잃은 참으로 의인이었다. 이러한 의인 이수현 씨의 보도를 접하고 일본과 한국 국민 전체가 큰 감동을 받았다.
예수님 -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살리려 예수님이 죽으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믿는 자는 복 있는 자이다.
6절 "기약대로" : 가장 바른 때, 가장 좋은 때에, 가장 맞는 때에 ( at the right time )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할 때, 부족할 때 도와주신다.
무슨 일이든지 "때"가 중요하다.
예수님의 구원의 사건이 바로 나를 위해 일어난 사건이다.
사람이 누군가를 위해 죽는다면, 의인을 위해 죽는 일이 간혹 있는 일이다.
우리의 정의는 죄인을 죽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는 죄인을 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는 사랑이 없으면 정의가 될 수 없다.
[ 하나님의 정의 + 하나님의 사랑 ]
"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성경 - 힘, 능력, 소망을 준다.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은 너무 귀한 능력의 말씀이다.
나를 주님 안에 올바로 서게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다.
하나님의 사랑은 경건하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신다.
하나님 => 성육신 => 참다운 사랑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닮아야 할 사람은 죄인을 사랑하고 희생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죄인까지도 사랑하셨다.
오늘은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만 잘 하지 말고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잘 대하여 주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