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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내 남은 생애 꼭 하고 싶은 일, 10선
리디아 추천 0 조회 294 18.06.28 07: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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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8 07:26

    첫댓글 생애의 가장 큰 과제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더해지는 게 우리사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해지는 과제는 영원히 끝나지 않음을 즐겁게 받아들여야 하는 모양입니다. 자꾸 새것이 생기니까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8.06.28 10:01

    욕심이 좀 많으신것 같습니다. 하고 싶으신 일들의 목록을 보니, 샘이 납니다. 건강과 열정으로 차근차근 바라는바 소망이 모두 이루어 지리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과제 0순위 선생님의 노력만으론 풀기 어려운 숙제 인 것 같습니다. 함께 노력하면 예상외로 쉽게 풀리는 것 또한 숙제 입니다. 숙제 아닌 축제의 그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재미 있는 글 잘 앍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18.06.28 10:08

    욕심이 많군요. 아니 포부가 크타고 해야할까. 꿈이 많은 것을 보니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일입니다. 무엇 보다도 아들 장가보내는 일이 우선이겠습니다. 이렇게 터놓고 노래 부르고 있으니 꿈이 곧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나머지 일들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28 18:37

    꿈을 갖고 실천하는 것도 생활에 생동감을 줍니다. 하고 싶은 열 가지가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6.28 20:14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십니다.버킷리스트는 선생님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두아이 0순위 과제도 그렇고, 손가락이 탈나서 배우던악기 그만둔 것도 그렇고, 저와 비슷한게 많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28 23:03

    남은 인생에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으시군요! 하나 하나 이루시기 바랍니다.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29 06:48

    아들 장가보내기 0순위, 고민 1호, 큰 수술을 하고 누워있는데 동생이 결혼한지 7 년이 다 되어가는데 형이 꼼짝 않고 있으니 병문안 오는 사람마다 아들과 마주치면 장가가라고 닥달했답니다. 수술하고 누운 나는 선생님 못 잖게 맘이 쓰이더랍니다 거짓말 같이 수술 한 달도 안되어 나타난 혼처 선을 보자마자 서두는 사돈댁 안가겠다던 아들이 엄마에게 양보하더랍니다.
    충격요법도 필요하지만 아들의 뜻을 따르는게 지금 세월에는 맞는 듯 합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 안하셔도 좋은 신붓감을 데리고 올겁니다.지난 나의 고민을 보는 듯 합니다.

  • 18.06.30 04:00

    하시고 싶은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싱순드림

  • 18.06.30 12:43

    꿈은 이루어지라고 존재합니다. 꿈구며 노력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부모로서 인생 최고의 프로젝트도 원만히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망 목록에 대한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8.06.30 15:50

    정년퇴임 전 부터 버킷리스트를 만드시고 하나하나 이루시려는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많은 재주를 가지셨습니다. 0순위로 정하신 소원도, 무심히 기다리는 중에 갑자기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8.06.30 16:45

    외국에서 파견 근무를 하며 유익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조금은 부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선생님은 욕심쟁이 입니다. 리스트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못 이루실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좀처럼 안되는 것이 자식 혼사입니다. 하루빨리 좋은 배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시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 18.07.12 08:26

    늘 떠밀려서 살다보니 어느새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나이가 되었네요. 그 일도 하면서, 지금이라도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멋집니다. 재청합니다. 저는 오십을 바라보는 자취생 아들 있어요. 멀리 살면서 결혼은 할 수 있을 때 한대요. 결혼에 대한 의식구조가 요즘젊은이들은 아주 달라요. 리디아님의 두 아들도 어느 날 소식이 올 겁니다 '엄마 나 결혼할래요.' 라고.

  • 18.07.14 07:58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신 선생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제가 현직에 있을때 교사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이라는 공문을 보고 찾아간 일이 있습니다. 교대에서 연습을 하며 음악과 교수님이 지휘를 하고 1년에 1번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바이얼린은 소리가 작아 많은 사람이 필요한데 단원수가 부족하여 한번 참여한 선생님께 계속 연락이 오는걸 봤습니다. 50견이라 하여 어깨가 심하게 아파 꾸준한 운동으로 나은적이 있습니다. 어깨사정(?)이 괜찮으시다면 바이얼린을 다시 시작해 봄은 어떠신지요? 실버오케스트라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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