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원작 40cm 소세지를 쓰고 있는데, 찌맞춤은 수조에서 케미고무 노출로 맞춤하고
현장에서 채비에 연결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핀도래를 사용하여 봉돌 교환을 자유로이 할수 있게 해놨는데
찌맞춤시 핀도래 무게는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핀도래 무게를 고려해서 찌맞춤을 하시는지
아니면 무시하고 찌맞춤을 다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핀도래 무게까지 고려해서 맞춤하면 채비가 조금 불안정하지 않을까 해서 여쭤 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ㅋㅋ
그리고 맹호 수초제거기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목빠지것슈~~ㅋㅋㅋ
다들 안출하시고 출조시 뱀~~ 쥐 ~~~ 조심하세요.. 안전운전 하시고요
첫댓글 저랑 같은 채비를 쓰시는 듯 합니다.
저는 고려해서 찌맛춤을 합니다^^
찌를 맞출 때 핀도래끼고 합니다 ㅎ
대물채비에서는 조금 무겁게 맞춰서 쓰니 별 관계가 없지만 예민한 찌마춤이 필요한 곳에서는 영향을 받습니다.
통상 찌마춤은 바늘만 빼고 째비가 다 되어있는 상태에서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핀도래는 물론 원줄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현장마춤을 권합니다.
현장에 가셔서(원줄 카본일때) 찌마춤 다 하시고 그 상태에서 채비 투척해서 윈줄까지 물에 잠기게 해놓고 20분정도 지난후에 찌마춤 테스트 해보세요. 원래 마춤보다 한두마디 더 내려갈겁니다. 그 상태에서 다시 봉돌 조정해서 맞추는것이 가장 정확한 찌마춤입니다.
그러나 그 정도는 무시해도 되구요. 그냥 지금 하시는 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설명한 것은 예민한 찌마춤을 필요로 하는 양어장이나 입질이 예민할 경우이구요.
찌마춤의 기본은 채비가 모두 되어있는 상태에서 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것이라는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저는 노지일경우는 전혀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채비안착이 좀더 안정적일것 같습니다^^
관리형양어장 일경우는 현장서 다달아놓고 카본 낚시줄 무게로 가라앉을만큼 가볍게 ^^
채비에 모든 소품은 물에 뜨는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게(중력)로 작용하니 도래역시 염두해야 합니다.
무거운 풍덩채비를 선호하시면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채비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가벼운 채비면 도래까지 달고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찌맞춤보다 중요한것은 바닦사정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찌맞춤을 어떠게 할것인가 붕어입장에서 일단은 우리낚시인들이 찌맞춤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일단 모릅니다ㅎㅎ붕어들이 알수있는것은 얼마나 먹기좋게 밥상을 차려주는것 이게 핵심인것 같습니다ㅎㅎ그래서 바닦사정이 중요하고 그다음이 예민성에 있어서는 바늘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질형태는 상황에 따라서 목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찌맞춤에 있어서는 원줄이 좌우를 많이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핀도래 무게보다는
원줄 바늘 목줄길이 이3가지만 간결하면서도 붕어가 먹기좋게 포인트에다가 던지세요ㅎㅎ첫번째로 포인트겠죠^^
예를 들어 내림하는데 가는원줄과 가는목줄로 찌를예민하게 맞추어지만 바늘을 지누3호바늘 쓰면 어떠게 될까요ㅎㅎ핀도래는 신경안쓰셔도 됄듯합니다^^
예민한채비시면
핀도래무게도어마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