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금방 지나가네요
힘들때는 이 시기가 지나가길 기다린적도 있고, 천천히 오길 바란적도 있구요
기다리든 기다리지않든 세월은 가고 체력은 갈수록 힘들구요
감기만 앓아도 회복이 안되어서 힘들었네요
이젠 내년을 위해 화단정리도 하고 씨앗도 뿌려야겠어요
3월초
4월초~중순 꽃잔디. 수선화. 튤립
6월 중순
8월 중순ㅡ리시안이 피고지고
11월 초
11월 8일
지금은 리시안 한송이
노지식물이 거의라 겨울내
꽃이 없다가 복수초가 피면서
봄꽃 시작할듯 하네요
첫댓글 다시. 복수초가 곱게 피겠죠 ~~
네 겨울도 금방 지나고 봄꽃이 만발할거에요
관리하시려면 힘도 들겠지만 이뻐요
한번 심어놓으면 노지라서 특별히 관리는 안해도 되어요 풀은 뽑아야하지만요
@참조은(구례) 풀이 문제라니까요!ㅎㅎ
부지런하신 정원에요..
운동도 되고.
마음도 행복하고. .
그럼 제일 좋은거지요
말씀처럼 소일거리 운동이라 생각해요
꽃보면 행복하구요
정갈하고 이쁜정원이네요
꽃밭만 그래요
다른데는 완전 풀밭이에요
겨울빼고 계절마다 이쁜 꽃이 이어 피니 관상하시는 묘미가 좋겠어요
사진 화단은 거실서 안보이는데 다른곳은 거실에서 보이는곳에 화단을 분산해놓으니 꽃보는 재미가 있어요
꽃가꾸는거 많던적던
풀때문에 상노동이에요
꽃밭은 작아서 그나마 괜찮아요
마당이 문제인데 거긴 그냥 풀밭 방치에요
철따라 꽃 속에서 사시네요 ㅎㅎ
시골사니 꽃 키울수있어 좋네요
돌틈에잔디가 화사하네요.
일렬로 줄맞춰 깔끔하게 피는 나리꽃들과 자하라들도 예쁘고~
한송이 보라 리시안서스도 예쁘고
노란 복수초는 기다리는 봄소식을
빨리 가져오겠어요~~
복수초가 피면 다른 봄 꽃도 하나둘 기다리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