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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ノ자유행시방 나이가 준 선물
정 아 추천 2 조회 154 23.08.14 11: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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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12:23

    첫댓글 시간만큼 공정한건 없죠 ㅎ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준으로 24시간을 나눠주고,
    못났든 잘났든,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하루라는 선물을 내어주니 말예요.

    후회하지 않도록 채워나가는 것은 오롯이 각자의 몫인거구요~~
    즐거움으로 가득찬 오늘 되세요~~

  • 작성자 23.08.14 13:29

    네...삶의 경험에서 깨닫고
    배우는 게 참 많지요
    늙어가는 건 서글프지만
    젊을 때보다 지혜롭고 성숙해지고
    담담하고 의연하게 삶에 대처하며
    살아가는 자신에게 자긍심도 갖게 되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 23.08.14 16:05

    설렘이 있던 나이때 듣던
    추억속의 팝을 들으며 눈감고
    그시절을 그려 봅니다
    고운행시 와 노래 가 잘 어우러져서
    슬며시 미소짓게 합니다 ~~^^

  • 작성자 23.08.14 17:09


    네..지친 오후엔 음악을 들으면
    잠시 생기가 돌곤 하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 23.08.14 21:12


    오랜만에
    생의철학을 길어 오셨네요
    오늘 하룻길 즐겁게
    잘 지내셨나요

    설렘을 갖고 사시는
    삶이 예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14 21:14

    네...열정 님 감사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죠
    푹 쉬세요

  • 23.08.15 07:25

    안녕 정아 님
    나이가 준 선물...
    저는 나이를 잊고살아 나이에
    대한 특별한 감정은 없어여

    허나 말씀하신대로 마음의 길은
    사랑으로 통한단 말씀은 공감백배.

    정겨운 글에 추천드리고 가오니
    오늘도 사랑으로 아침을 여시기
    바랍니다 정아님~^^

  • 작성자 23.08.15 09:37

    ㅎㅎ 네..그런가요.
    낙천적 긍정적으로 사시니
    좋네요
    나이를 잊고 살려해도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 서글퍼져요
    쇠약해지는 노년도 두렵고..
    어쩔 수 없이 수용하며 살아야겠지만요.ㅎ.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 23.08.15 11:42

    나)라의 주권을 찾은 광복절날
    반가움에
    충성_!을 외쳐봅니다
    전 별일 없습니다
    무탈하시고 행복하시지요?

    이)렇게 행복한 삶을 영유할수 있었던건
    선열의 희생덕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 보내 셔으면 하는데요

    준)비된 행사도 있습니다
    낮엔 보신각에서
    광복절기념 타종행사
    저녁엔 광화문 광장에서 음악회..
    전 시간나면 저녁때 움직여 볼려구요

    선)진국이된 대한민국
    혼란과 분열없이

    물)흐르듯한 역사의 발자취를
    남겼으면 좋겠습나다

  • 작성자 23.08.15 12:32


    어머..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네..평안의 날들 속에서
    그럭저럭 지내고 있지요.ㅎ

    각골난망 님 잘 지내신다니 좋아요♡

    저녁에 종로쪽에 많이 붐비겠군요

    너무 더워서
    밖에 나들이 가기도 무섭고
    집이 제일 좋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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