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해적단의 부하가 엄청난 해적이라며 나중에 틀림없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죠,
이야기 전개상으로는 빅맘이 되어야 맞아 보입니다.
사황'카이도우'와 부딪힐거 같으니, 곤란한 일이 생겼을때 빅맘을 찾아가지 않을라나요.
하지만 로라의 어머니는 이미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흰수염의 수하에 있는 대해적.
(알싸에서는 이걸 밀어주는분위기도 있더라구요.)
센터에 있는 대해적인데 과연 ㅎㅎ
먹는식성으로 보면 아카이누에게 잡힌 보니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뜬금없이 생각이 났네요.
과연 누구의 어머니?
첫댓글 로라는 빅맘 딸일 것 같고, 보니는 에이스와의 남매설이 끌리더군요.
에이스 낳고 에이스 엄마 바로 죽었어요.
에이스와 쌍둥이라는 설입니다.
로라 같다는 느낌이...
얼굴만봐도 로라가 빅맘 딸일텐데..
로라일것 같아요...보니도 왠지 거물급의 딸일거 같고 ㅇㅇ
당연히 로라라고 생각했었는데 빅맘과 보니의 윗입술 화장(빅맘은 일부만 나왔지만)을 보니 또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아카이누와 검은수염, 보니가 얽혔던 것을 생각하면 또 빅맘-보니의 관계성이 약화되는 것은 자기 친딸이 해군에 잡혔다면 제 2의 정상대전 비스무리한 사건이 발생했을텐데 빅맘 세력은 너무도 평온했던 것처럼 보이네요
전 이상하게 보니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끼는데 티치한테 밟히고 아카이누한테 잡히고 맨날 호구역할에 하는건 먹는것 뿐이라 ㅡㅜ
근데 당장 티치,아카이누한데 안 잡힐 인물은 손 에 꼽을 정도니 뭐 호구라 하기에도 그렇죠...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일찍 잡히는 ㅠㅠ
아 이 노래 듣기만 해도....자꾸 삼대장 삼대장장...이게 떠오른다는 ㅋㅋ
진짜 오다는 천재가 아닌가... 만화 하나로 ㄷㄷㄷ
흰수염과 에니에스에서 인어 할머니의 손녀가 보니라는 설을 봤는데요 진짜 그럴 듯 해요
그때 나오던 침니랑 니자 돌림도 똑같고 둘다 입술도 똑같고 흰수염 죽을 때 그리 슬퍼하던 보니 행동도 이해되고 보니 잡을 때 아카이누가 말하던 것도 설명 되고..
아 비지엠 너무 조아
비지엠 제목이 루피야 글살려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