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환23.07.28 18:34 새글
@나그네1004
언약의 <사자>도 천사냐???
그저 하나 밖에 모르고 있으니,
이젠 언약의 사자이신 예수님도 천사라고 하겠다???
이런 단순 무식한 질문을 합니다.
말라기 3장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이 문장에 길르 예비하는 내 사자는 침례 요한이죠. 그리고 언약의 사자는 예수님이죠.
사자는 형체를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대면을 하는 자.
여기서 언약의 사자는 멜기세댁의 반차로 오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말라기 2장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레위의 언약 즉 첫 언약인 율법에 따라 된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사자로 일을 한 자들이고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인 멜기세댁의 반차에 따라 제사장으로 언약의 사자입니다.
말라기에서 사자는 제사장을 두고 하는 겁니다.
히브리서 7장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17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말라기는 제사장에 대한 말씀이죠.. 히브리서도 제사장에 관한 말씀이고
예수님은 레위 반차 보다 더 좋은 언약의 사자. 그것은 영원한 속죄를 위해서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영원한 구원을 이루시는 멜기세댁의 반차에 따른 제사장.'
우리가 새 언약이라고 하는 그 언약을 사람으로 오심으로 하나님과 언약하신 분..
히브리서 5 :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9 :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 :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10 :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브리서 13 : 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첫댓글
언약의사자 = 천사라고 했으면 그대로믿어
더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천사보다 낮은몸으로
오신겨
나의 아버지께서 가라사대
"나는스스로 있는자이다"라고 하셨다
홀로하나이신 아버지께 영광 드린다는
말씀이 여기서 나온것이다
아버지 와 아들외에는 모두 엑스트라다
감독이신 아버지께서 천사로 다 부리는 것이다
거기서 예수님이 주연배우시고 천사들의
왕이시고 장자시니라
아버지는 그누구도 볼수없고 만질수도
없으며 불멸이시며 홀로 하나이시며 모든
피조물들의 구원자시요 창조주시며 영들의
아버지 이시니라(딤전1장 6장 참고)
할렐루야! 아멘!
사자는 심부럼으로 대언자와 대행자를 일컷는 말!
본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명하신 말씀이지만, 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