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어둠이 내릴 때 넉넉한 찻집에 앉아
따스한 차 한 잔 마주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니어도 좋을 그리움 한번쯤 만나보고 싶어지는 것..
. . 우리 세월을 보내면서 가끔은 넉넉한 맘으로 여유를 갖고 싶은 것도 이 가을에 더
생각나는 것을 어쩌랴..
01. pastorale 02. amazonas 03. andes 04. apurimac
05. atahualpa(the last inca) 06. el condor pasa 07. fighting inca
08. flying condors 09. inca bridges 10. tupac amaru cusco 11.
virgin island 12. flute battle 13. apurimac2
뉴 에이지 하면 떠오르는 이름 가운데 잉카의
전설을 담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뉴 에이지 연주로 8,9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쿠스코가 있다.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를
그룹명으로 하여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였던 이들 쿠스코는 오랜 역사동안 찬란한 꽃을 피웠던 고대 잉카의 숭고한 정신과
현대 문명이 이룬 고도의 테크놀러지를 절묘히 융화시켜 독창적인 선율과 리듬을 창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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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물다 갑니다....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