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3기갑여단
 
 
 
 

카페 통계

 
방문
20241122
49
20241123
15
20241124
16
20241125
13
20241126
9
가입
20241122
1
20241123
0
20241124
0
20241125
0
20241126
0
게시글
20241122
1
20241123
0
20241124
0
20241125
0
20241126
0
댓글
20241122
0
20241123
0
20241124
0
20241125
0
20241126
1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가족 휴게방 Re:Re:영어 낭송시는 없나요? : 프로스트의 <시월>등..
아오스팅(직할/본부) 추천 0 조회 27 12.10.10 06: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들 속에서
    정서도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두고 두고 오랬동안 기억될것 같습니다.
    자주들러
    듣고 듣고 또 듣고...
    그러다가 외우겠지요?
    발음 교정에도 좋을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역시 번역은 시의 맛을
    다르게 하나 봅니다.
    그리고 지나온 가족 휴게방을
    골고루 찾아보지도, 읽지도
    않은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2.10.11 06:50

    80년대 후반 쯤.. 보스톤 하버드대 근처의 어느 헌책방..
    엘리엇과 예이츠 등등의 육성 시낭송 녹음 테이프를
    발견했을 때 그야말로 '심봤다'를 외치고 싶은 추억이..
    가보로 물려주야지 하고 그야말로 애지중지 했었는데..

    이젠 유튜브에 가면 가라오케 처럼 시와 낭송이 하나로..
    세월은 변화를 부르니 적응을 하며 살아가긴 하지만
    클릭 몇번으로 구하는 것은 그만큼 애착도 덜가네요.

    이럴땐 왠지 아날로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