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도 카메룬이나 크로아티아 유니폼 보다는...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고 폼나는 독일유니폼이 제일 멋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축구화 "아디다스 프레데터 매니아" 가 어떤건가요?
혹시 검정바탕에 흰줄 세개 그여져 있는 건가요?
다른팀 선수들은 다들 비싸보이는 축구화를 신고 나오는데
유독 독일 선수들은 그걸 선호하는것 같더군요. 이유가 있는건지..
자국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팀은 유니폼도 다 멋진것 같네요.
이탈리아 유니폼도 그렇고 영국 유니폼도, 독일 유니폼도 멋져요..
미국은 글쎄요.. 나이키가 디자인을 똑같이 만든건 좀 그러네요.
네덜란드의 경우......
스폰서는 Nike 그대로 입니다...
단지 무늬에 약간의 변화를 준 것 뿐이죠
말씀하신 검정색 유니폼은 어웨이져지입니다.
또...
크로아티아의 유니폼을 극찬하셨는데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너무 튀어서 문제죠...
입고다니기 굉장히 부담스럽게 생겼습니다...-_-
바뜨
제가 얼마전에서 신문에서 본 바...
(인터넷일지도 모릅니다...ㅡㅡ;)
이번 월드컵 출전국 가운데 최악의 유니폼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_-
(아르헨티나가 1등 먹었음...)
국가의 특징을 극대화 시킨 유니폼으로는...
제 생각으로...
아르헨티나, 프랑스, 브라질, 네덜란드 등을 들 수 있겠군요...
글고......
독일 국가대표팀이 아디다스 대신 나이키를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디다스』라는 세계적인 자국 브랜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美나이키를 쓴다는건... 전 결사반대입니다...-_-
(伊카파, 英엄브로도...마찬가지)
품질이나 디자인 등등 전혀 딸릴것이 없습니다
현 독일 유니폼은 전통적인 독일 유니폼 디자인을 그대로 딴 것입니다.
홈져지 : 흰색 상의 + 검정색 하의
어웨이져지 : 드디어 바뀜... 검정색 상의 + 흰색 하의
다만 너무 단순하다는 지적이 있죠(어웨이는 아주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전 1990년 월드컵 당시 유니폼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에다가 가슴에 독일국기가 새겨져 있는...)
아디다스 유니폼도 매우 훌륭하거니와
특히 축구화의 경우...
"아디다스 프레데터 매니아"는 축구화의 대명사로 불리우죠.
또
축구공~ 하면 누구나 "피버노바" 혹은 "트리콜로"를 떠올립니다.
그만큼 축구용품을 잘만든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암튼 지금까지 제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리플 달아주시길~~~
ps>"아디다스의 얍삽함(?)에서 빠져나와"
라고 하셨는데... 뭐가 얍삽하다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카메룬(흑인특유의 민첩함을잘살리죠)"
카메룬 유니폼이 어째서 민첩함을 잘 살린다는건지...
제 두뇌로는 이해할 수 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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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지겹습니다솔직히..-_-
너무 아디다스에게만치중하는게아닌지.
죽도록본 3줄의 디자인..안지겹습니까?너무단순하고요.
우리국대유니폼보면요.. 그냥평상시 운동복인거같습니다.그러다가 독일문장과별3개보면 아!독일유니폼이네? 하고그냥지나가죠.
요즘 국대들유니폼이 스폰서의특징이 너무큰거같습니다.(특히아디다스의 경우는 심하죠)클럽같은경우는 다양하죠.네덜란드도 유니폼 바꾼거같더군요. 검정색바탕에 오렌지색줄무늬로..(어웨이 경기라서 그런가?)
제생각엔 스폰서중 괸찬은거라면..음.. 카파도 괸찬은거같고 엄브로도 이쁜거같습니다만.
최고로 멋진유니폼이라면..
국대에맞는. 국가의 특징을 극대화 시킬수있는 그런 유니폼이 가장멋지다고봅니다.이특성에 맞는 아주 멋진 유니폼이라면.
크로아티아, 카메룬(흑인특유의 민첩함을잘살리죠), 에콰도르 등 아주멋지고 훌륭한 유니폼이많습니다.
독일축구협회은 아디다스의 얍삽함(?)에서 빠져나와 계약이끝나면 독일의특징을 극대화시킬수있는 유니폼이나 독창성있는 유니폼을 만들었으면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