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미 행정실에 치여 피흘리다 ㅠㅁㅠ

파워~! 여호수아 지체 여러분~ 안냥~ 능미에요~ ^-^* ㅋㅋ 훔.. 제가 5시에 퇴근을 하지 않습니까? 근데 어제 열심히 우리 주일학교 옷을 만들러.. ㅡㅁㅡ;; 나무 옷 ㅡㅁㅡ;; 열심히 에스닷에서 종이를 사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헉.. 일터 전화번호군.. 한눈에 감이 오더군요.. 된장.. 받지 말까.. 에이씨.. 또 누구야.. 된장 비벼먹을 같으니라고.. 훔. .결국 받았습니다. 능미 : 여보세요 ? 행정실 : 여보세요 영미가 전화 받아두 되나 능미 : (된장 안된다 왜 전화고 ?) 네 그럼요 .. 행정실 : 니 방학했제? 능미 : (그래 왜 ?) 네..했어요 행정실 : 그런데 왜. .5시에 가는데 ? 능미 : (헉. .된장할 그때 교감쌤하고 다 예기했는데 왜 이제와서 된장~!! ) 그전에 그렇게 가서 그냥 5시에 가는데요 행정실 : 방학했으면 6시에 가야 왜 5시에가는데 신경쫌 써라 능미 : (된장 지들은 동절기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일찍 가면서 쳇~!!! ) 네.. 죄송해요 행정실 : 담부터는 신경쫌 써라 능미 : (니나 잘해라) 네 .. 알겠습니다 아. .어찌나 기분이 상하던지.. 그래서 명란이쌤한테~ (주희 어머님 ) 주저리 주저리 ~ 늘어 놓았지요 짜증나 죽겠어요 ~! 그만두고 싶어요~! 쌤~!!! ㅡㅁㅡ;; 하지만.. 그만두면 뭘하나.. 사실 이만한데두 없다고 생각하는데.. 더러워도 해야겠어.. 이런생각이 오늘 드네요 어제까지만해도 때려 치고 싶더니만.. 그만둘때 2005년 2월 28일 남고 불지르고 말겠다 ㅡㅁㅡ;; ㅋ 석유통 틈틈히 사나야지 ㅡㅁ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