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제2회] 12월 28일 아가씨들의 저녁식사...

[달님]

** 제 2회 처녀들의 저녁식사 **

2002년도, 더 화목하고 정겨운 산사모를 만들기위해

‘산사모 여성동지들이 앞장서 나가자.’ 라는 취지에서

처음 이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도엔 여러가지 바쁜 일정들로인해

모임을 이어가지 못했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이 시각.

이렇게 모임을 다시 이어가고져합니다.

연말이라 이모저모 바쁘시겠지만 꼭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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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자격 :

산사모의 여성분들…

특별히 모시고 싶은 분: 운무님, 안양반님
& 情에 취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들...

2. 준비물:

- 회비 \15,000

- 우리식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물품 또는 사랑을 담은 카드.

   (물품은 주변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았는데 여러사정으로인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지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3. 모임장소:

   일  시 : 2004년 12월 28일 (화요일)  p.m.8:00 ~

   장소명 : 추풍령감자탕 & 묵은지

   위  치 : 사당전철역 2호선 13번출구 나오셔서 첫번째 골목으로

            50m 쭉 걸어올라오시면 오른쪽 <이종환의쉘부르>가게가

있는데 그곳 길건너편 지하에 바로 있습니다.

   연락처 : 달님 mobile phone 018-210-6334

            추풍령 묵은지 감자탕집 : (02)588-1043

4. 모임 진행순서:

8:00 ~ 9:30    식사 및 情談 나누는 시간

9:30 ~ 9:50    제2회 ‘처녀들의 저녁식사’ 개회식 및

참석자 전원의 인사말 및 올한해 이룬 일들과

새해소망등 얘기나누는 시간.

9:50 ~ 10:00  선물 나누는 시간 및 마무리 정리

10:00 ~ 11:30 라이브음악들으며 칵테일 및 호프한잔 더 나누시고…

*** 연말이라 택시잡기도 힘들고 일찍들 귀가해야겠죠.

** 시간되셔서 오실분들은 꼭 밑에 리필달아주세요. 그럼 예약좌석 조정할수가 있겠죠..

** Andre Gagnon- Bobichon (첫눈내리는 풍경)

[솔향기]

내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지가 없더라도 한해 마루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맘만 참석하겠습니다.

[전미라]

솔향기님 멀리서도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 억, 일마치고 가면 10:00 마무리정리... ㅠ.ㅠ

[안젤라]

좋은 취지네여. 꼭 참석하겠습니다~

[달님]

이그 이쁜 안젤라..

[달님]

미라야 꼭 오거라..

[마리~♥]

나두 가요~~

[달님]

또 이쁜 마리도.. 너무 좋아라...

[달님]

향기야 너무 슬퍼마라. 자네 한국에 오면 또 한번 모이지..

[곳니~♧]

언니 호텔방 예약했어~~원래 계획은 호텔방에서 수다떨며 노는 계획ㅇ ㅏ니였나...ㅎ;;;; 아니여도 꼭 참석합니다

[초이]

글게 언니.. ㅋㅋㅋ

[아침^^]

언니 나는 가면 안되나 ㅋㅋㅋ.... 술취한척 하고 전화하기 없기다!

[편지]

곳니언니..사실은 호텔방이 아니라 호텔 나이트였잖아,내년에 추진해볼까나ㅋㅋ 난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할랍니다,날 막지 마시오,,

[편지]

아침오빠,,글 넘 웃긴다,,우리가 2002년에 써먹었던것을 이번에도 할까..걱정말기요,다른걸 생각하고있으니 다들 긴장하길.ㅋㅋ

[박상순]

남자들의 저녁식사는 없나........

[편지]

에고~~~~~~~~~~향기언니 불쌍타~~~~~ 이 글 향기언니가봐야하는데.

[달님]

추진하려했던 서울시내특급호텔 night 계획은 내년으로 하자꾸나.

[달님]

아침언니! 꼭 와요. 알았죠?

[희나리]

예전엔 여성들은 산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엔 멋진 등산복 입고 오르는 모습이 건강에는 너와 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여성모임두 하구 아자아자!! 내년엔 여성부가 여성가족부로 된다고 하니 대가족 말구 핵가족에두 관심들 갖으시길..ㅎㅎ 즐거운 모임 되십시요~~

[솔향기]

이글 보았다~~~ 참~~ 할 말을 잃었다...어케 이럴수가, 서러워서 들어가야것다. 구정에 하루 잡는거 달님언니 잊으면 안되요. 다시 하는겨요.... 꼭~~

[솔향기]

2월 11일 어때요? 진짜 가씀이 아파... 연말 같지오 않고, 크리스마스 같지도 않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앙~~~ 2월 11일 다시 뭉쳐요....

[편지]

향기언니 근깐 귀향하라닌깐 그러네. 오면 끝날것 가지고 ....넘어와라, 울지말고,,언니.

[초이]

글게...ㅎㅎㅎ

[달님]

21일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분들: 1.미라 / 2.안젤라 / 3. 마리 / 4.곳니 / 5.초이 / 6.편지 / 7.비언니 / 8.수기언니 / 9.아침언니(ㅋㅋ)

[아침^^]

어떻하죠 언니들 ^^... 그날 회사에서 망년회를 한다는데.....ㅠ.ㅠ

[캔디(Surehaewin)]

모두들 좋은 시간 되세요...ㅠ.*

[까피]

흠...언니. 나 감자탕 못먹는거 알고 일부러 장소 정한거지??

[달님]

캔디. 반드시 와야혀. 자네몫으로 내 별도로 맛있는 빵 주문해 놓았는데...

[달님]

까피야! 김치찌게도 있더라. 그리고 묵은김치에 돼지고기 편육하고 물 자작하게 해서 끓여주는 맛있는 것도 있으니 오거라.

[편지]

난 두가지 다 먹을래.

[이경득]

혹시 보디가드는 필요 없는지 ? 필요 하다면 이 한몸바쳐 즐거운 식사 마무리 할때까지 지켜주겠나이다 ,몸이 좀 부실부실한게 흠 이지만서도 ...

[행복한돼지]

성 전환수술 할까...그런데 이얼굴도 가능할지...! 기다려 바봐...!

[수 선 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가봐야 되겠네요.. 늦게 가도.. 감자탕에 감자는 꼭 남겨주세요 *.*

[요셉]

달언니 난 못갈거 같은데~~~ㅜㅜ 그래도 잘 놀아여~~서운하면 전화해여 갈거니까....ㅋㅋㅋ

[편지]

아름님 당근 오셔도 되죠ㅡ 남자는 아니죠,ㅋㅋ 환영합니다,

[달님]

아름님! 반가워요. 그럼요 당연하죠. 위치를 잘 모르시겠으면 사당역에 오셔서 전화주세요.

[달님]

이분들 모두 오실꺼예요.: 1.미라 / 2.안젤라 / 3. 마리 / 4.곳니 / 5.초이 / 6.편지 / 7.비언니 / 8.수기언니 / 9.수선화언니 / 10.운무님 / 11. 공주님 / 12. 아름님

[삼삼이]

윤서방님두 오신다 하구, 아침언니가 빠진것 같네..ㅎㅎ 그 날 만큼은 깍두기로 끼워도 좋을듯 한데..?

[캔디(Surehaewin)]

ㅋㅋㅋ무늬만..????? 그런거야?

[달님]

윤서방님 아쉽네요. 담 산행때 꼭 뵈요.

[달님]

삼삼이 언니! 꼭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