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취미(찾기) 23-13, 하반기 취미생활 의논
노래교실 수업 한 가지 활동을 하고있다.
일주일 리듬에 정연석 씨가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이 늘어났으면 해서 의논했다.
정연석 씨와 상반기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연석 씨 상반기 때 노래교실 수업이랑 꽃 그림 그리기 했던 거 기억나세요?”
사진을 보며 대화를 하니 기억이 잘 나시는지 입가에 미소가 있다.
“네, 기억나죠. 저는 노래교실을 좋아해요.”
직원이 정연석 씨 노래부르는 영상을 틀어줬다.
영상을 보며 같이 따라 흥얼거리는 정연석 씨다.
꽃 그림 사진도 보여줬다.
“정연석 씨 저희 꽃 그림 그린 것도 기억 나세요?”
“네, 그림 그렸었죠.”
“어땠어요?”
“어려웠죠.”
“하반기에도 평생학습관 수업 열리면 하실래요?”
“아니요. 다른 거 해보고 싶어요.”
“다른 거요? 뭐 하고싶은 거 있어요?”
“잘 모르겠어요.”
“그럼 평생학습관 수강 일정 나오면 그때 같이 찾아가서 알아볼까요?”
“네, 좋아요.”
하반기에도 정연석 씨가 온전히 즐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취미활동을 찾길 바란다.
2023년 07월 05일 수요일, 최영대
상반기 경험을 되짚으며 의논하기 좋습니다.
정연석 씨가 온전히 즐길 취미,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구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