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늘부터 서울·경기지역 '거리두기' 2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이틀간 무려 269명…
코로나19 전방위·동시다발 확산 양상
■서울·경기 거리두기 격상에 어촌관광 할인지원 잠정중단
■7월 구직단념자 58만명, 집계이래 최다…
20·30대가 절반 차지
■중부지방 '54일간 최장 장마' 오늘 끝…
비 그치니 전국 폭염
■일요일 전국 낮 최고 37도 '찜통더위'…폭염에 열대야
■"집중호우 아니라 기후변화"…수해 대응 예산 늘린다
■집단감염 우려 속 광복절집회 강행
폭력·해산불응 30명 체포
■경찰, 광복절 불법집회 전담수사팀 편성…"엄정 처벌"
■"제한적 허용" "불법에 철퇴"…국회서도 공매도 입법 봇물
■공매도 금지 효과는…"코스피 랠리 vs 시장 영향 제한적"
■與, '친일청산' 광복회장 비판
통합당에 "친일파 대변자냐"
■野 "깜냥도 안 되는 광복회장 망나니짓…파직해야"
■광복회장 "이승만, 친일파와 결탁…
청산 못한 역사 계속돼"
■한미연합훈련 18일 시작…
전작권 검증 대신 연합방위태세 집중
■"결국 피해는 환자에"…집단휴진 장기화할지 '촉각'
■다시 회자되는 '총리 징크스'…이낙연은 다를까?
■숭구리당당? 올리고당?…통합당, 새 당명 찾기 고심
■"한국해경, 동중국해 해상서 日 측량선에
조사활동 중단 요구"
■SK 상반기 순이익 삼성 제쳤다…10대그룹 중 1위
■"긴 장마로 이달 중하순 배추 출하량
작년보다 18% 감소 전망"
■유명희, 유력 국제기관 WTO 사무총장 후보 평가서
'톱3' 꼽혀
■독주 논란에 협치 다시 부각…'18대0' 독점구도 바뀔까
■통합 "서민예산으로 조국 미화" 법무부 "별도 예산 안썼다"
■한국 증시 시총 3월 저점서 82% 증가…86개국 중 1위
■트럼프, 24~27일 대선후보 지명 전당대회…
수락연설로 피날레
■문대통령, UAE·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축전…
"새로운 평화의 장"
■일본 시민단체, 아베 총리에
'위안부 사죄·자발적 배상' 촉구
■물가상승 대비하는 자산시장…
금투자 매력엔 전문가도 '이견'
■시흥 제2경인고속도서 연쇄 추돌사고…
1명 사망·12명 부상
■모리셔스 기름유출 일본선박 '두동강'…
"완전한 비상사태"
■디지털교과서 써본 학생 10명 중 8명 "수업시간에 활용 찬성"
■정의선, 코로나 저점에 산 현대차 주식 2.4배로 뛰어
■꽃피는 인도 온라인 시장…삼성·LG '지금이 기회'
■'비용 줄이자'…주요 편의점업체 직영점 일제히 감축
■약정금 10억 보관 임무 알고도 저버린
전직 부장판사 '징역 2년'
■코로나 속 2분기 가계 살림살이는…빚·소득 지표 나온다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어제 1천236명…
사흘 연속 1천명 넘어
■'틱톡은 미국의 것' 트럼프,
자국내 관련자산 90일내 매각 명령
■NYT "'예일대 인종차별' 미정부 판단에
아시아계 학생들도 반박"
■폴란드·발트3국, 벨라루스에 EU의 강도높은 제재 요구
■코로나19 대유행, 미 정치광고 단골 메뉴로 등장
■'욱일기 나부낀 야스쿠니'…
일 각료 4명 패전일 야스쿠니 참배
■'건물 옥상에서 휴식을'…뉴욕 사회적 거리두기
■정총리 "서울·경기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오늘부터 서울·경기지역
'거리두기' 2단계…무엇이 달라지나
■"수도권 확산세 잡아라"…19일부터는 PC방도 '고위험시설'
19일 오후 6시부터는 모든 PC방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며 출입자 명부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일부 시설에서는
방역 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면적 4㎡당 1명이 이용하는
식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한편, 객실 또는 테이블 간
이동을 금지하고 하루에 1개 업소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방역 수칙을 추가로 적용한다.
■학원-오락실-결혼식장도 핵심 방역수칙 따라야…어린이집은 휴관 권고
국공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은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이용객 입장을 제한한다.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 이용시설, 어린이집 등에는 2단계를 유지하는
동안 휴관할 것을 권고했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임 '자제'…
프로야구·축구 다시 '무관중으로
중대본은 결혼식, 동창회, 동호회, 공청회 등을
거론하며 "서울, 경기에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 행사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연기하거나
최소한 규모를 줄여서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일단은 권고 형태로 진행하지만,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더욱 악화하면 강제적인 '금지' 조처를 내릴 수 있다.
서울, 경기에서 열리는 프로스포츠 행사도
타격을 받는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은 한동안
무관중으로 치러지다 최근 관중석의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됐지만,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다시 '무관중 경기'로 돌아가야 한다.
■학교 밀집도 1/3 수준으로…
"서울·경기 주민, 타시도 이동 자제 권고"
학교의 경우 지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는지에 따라 수업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확인돼 광범위한
접촉자를 조사하고 대규모 진단 검사가 진행되는
시·군·구의 관내 학교에 대해서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도록 권고한다.
공공기관은 기관·부서별로 유연 근무 또는
재택근무 등을 하도록 해 적정 비율의 인원이
근무하도록 해야 한다.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교차제 등으로 실내 밀집도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수도권의 감염 확산세가 다른 지역으로
번져 나가지 않도록 서울, 경기 주민들은
가급적 다른 시·도로 이동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이는 강제 사항이 아니라 권고 사항이다.
지금까지[알°좋°소] 였습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폭염주의! 열사병 막는 방법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575&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일요일인 16일 중부지방에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면서
전국에서 장마가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북 북부·강원 남부·
경북이 15일 밤까지 5∼20㎜,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서해5도가
16일 아침까지 10∼40㎜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다음 주까지 충청도·강원 동해안·남부지방·제주도 북부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지므로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힙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7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파도의 높이는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예상됩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m,
남해 0.5∼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LKbuGE7Ro1Y
다음은 1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흐림] (25∼31)<30, 30>
✦인천:[구름, 흐림] (24∼27)<20, 30>
✦수원:[구름, 구름] (24∼31)<20, 20>
✦춘천:[한때비,흐림](24∼32)<60,30>
✦강릉:[구름, 흐림] (26∼35)<20, 30>
✦청주:[맑음, 맑음] (24∼34) <0, 0>
✦대전:[맑음, 맑음] (25∼34)<10, 10>
✦세종:[맑음, 맑음] (24∼34)<10, 10>
✦전주:[맑음, 구름] (24∼34)<10, 20>
✦광주:[구름, 구름] (25∼33)<20, 20>
✦대구:[맑음, 맑음] (25∼37) <0, 0>
✦부산:[맑음, 맑음] (25∼31) <0, 0>
✦울산:[맑음, 맑음] (25∼34) <0, 0>
✦창원:[맑음, 맑음] (24∼33) <0, 0>
✦제주:[맑음, 구름] (28∼35) <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