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clrchr





오리걸음,빠따맞기 등등의 각종 신체적 체벌들
지금은 신체적 체벌하면 난리난다고함
그러나 당시 학생들은 신체적 체벌이 당연한거였음ㅋㅋㅋㅋㅋ
학교가서 개패듯이 맞고와도 그게 어쩔수없는건줄 알고 매맞은곳을 문지르면서
끙끙대며 집에가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았다고하면 또 혼날까봐 말도못한....

아침이면 선도부랑 학생주임이 줄서서 복장불량 검사하고그랬음

요즘은 선도부의 존재자체가 일제 강점기 시대의 잔재라며 선도부를 많이 없애고있는 추세라고함

하지만 예전엔 정말...아침마다 복장불량에 걸릴건없는지 교문앞에서 꼬박꼬박 체크하며
있으나없으나 필요도없는 넥타이 안가져와서 발 동동 구르며 오도가도 못하고있던걸 생각하면....
더군다나 그 추운 겨울에도 외투 금지여서 바들바들 떨면서 동복 마이 하나로 교문 통과할때
학주는 패딩 껴입으면서 이게 뭐가 춥냐 할땐 진심 살인일어날뻔....


중앙현관은 학생들것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은 열려있지만 학생들은 못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현관을 못쓰는데 중앙 계단을 쓸수있을리가....

학생 화장실보다 백배는 깨끗하던 교직원 화장실
학생들은 못들어가던건 둘째치고 선생님들이 쓰던 화장실을 학생들이 청소함ㅋㅋㅋㅋ


교무실 청소도 학생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먹고쓴건 자기들이 치워야한다며 교실 청소도 학생들한테 시키고
선생님들 자리도 학생들이 치우고....
요즘엔 교무실 청소 학생들한테 안시킨다길래 그럼 봉사점수는 어디서 벌어???!!했다가 노땅취급받음...
지금 생각해보면 교사들 먹고 난거 치우는게 왜 봉사인지 모를.....
근데 그때는 제일 편한게 교무실 청소라고 너도나도 교무실 청소하고싶어했음.......

난 선생님 커피 자국남은 머그컵 씻을때가 제일 짜증났오^^...

옛날에 저랬으면 귀싸대기각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인권이랄게 없을때라 그게 불합리인지 모르고
당연한건줄 알고 살았던게 너무 많은거같음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학생인권 개념이 생겨서 애들이 억울하게 억압받고 크지않는거같아서 다행임....
근데 상처받은 내 학창시절은 누가 보상해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뺨맞아봄 ㅎ
ㅡ초딩때 쇠빠따랑 나무빠따중 고를수있게해줌~ 지 화난다고 반애들 전부다 손바닥 30대씩 때리고 말썽피우는애는 빠따로 200대넘게맞는게 일상이였음. 노총각이였는데 오빠라 불리는거좋아하고 미친새끼
생각해보면 진짜 ㅋㅋㅋ왜 저걸 가만히 당하고 살았지.. 교실바닥 걸레질 왜 시킴? 미친
교사집단 존나 싫어~~~ 내가 젤 극혐하는 직업군
나 고딩때 재채기했는데 나가서 재채기하라고 예의없다고 지랄했던 국어교사 생각난다 미친년ㅋㅋㅋㅋ 지 좆대로여 아주
난 심지어 중딩땐가 그때 인권조례 시행됐는데도 그따구였음 신체적 폭력만 없었지 정신적 폭력은 여전
ㅁㅈ나도야자빠졌다고 회초리로엉덩이맞음ㅋㅋ지각해서오리걸음하고 영어문제틀린만큼 발바닥맞고 나졸업한이후부터 조금씩사라지는것같더라 근데 난 저게 당연한지알고살았어
존중못할 선생들 진짜 많긴 했다 생각해보니...
나도 고딩땐 뭐 참을만햇는데 중학교때 체벌 진짜심했어
ㄹㅇ.. 저땐 저게 당연했어 부모님한테 말도 못 함 우리 애 많이 때리고 교육시켜주세요 할 때라 ㅋㅋㅋㅋ
나는 학교도 학굔데 학원에서 평생 맞을 거 다 맞은 듯 ㅋㅋ
수학문제 못 풀어서 우물쭈물한다고 죽도로 맞고 지 갑갑하다고 책상 걷어차고 칠판 지우개 집어던지고 조팔..
공부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려서 내가 이렇게 됐다고 해도 핑계 아님;
지금 겪어도 스트레스에 미쳐버렸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십년을 학교에 치이고 학원에서 맞고 그렇게 살았을까
요즘은 몰라도 옛날엔 자격미달인 선생들 존나많았음 임용고시 없던시절에 선생돼서 그런가ㅋ
색깔있는운동화끈매서 신발뺏김 ㅆㅂ
지금보니까 너무너무 좃같다.....
무발 기모스타킹 신는다고 창녀같단소리도들었어 ㅋ
와 진짜 나도 많이 맞았어
나 나름 모범생이어서 나중에 모범상도 받았는데
이런 나도 많이 맞음 ㅜㅜ
손바닥 반대편을 30센치 자로 손가락 때리고 ㅋㅋㅋㅋ 빠따 맞고 ㅋㅋㅋㅋㅋ
오리걸음에 손들고 서있기에 뭐 수도 없네
계속해서 교권 떨어질꺼임 저때 맞고 자란세대가 이제 부모세대되고 학교보내는데 맞고왔다? 자기가 맞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냥 넘어가겠냐고ㅋㅋ 학생뺨때리는게 일상이였는데 진짜 너무 충격이라서 잊어지지도 않음
영어단어 틀렸다고 단소로 엉덩이 맞아서 피멍들었던거 생각난다ㅋㅋㅋ공부 못하는게 죄야? 노력으로도 안되는걸 어쩌란건지
우리는 의자가 플라스틱이었는데 ㄴ 모양으로 뒤가 막혀있는 형식이었음 체벌할때 그 뒤 막혀있는 의자에 바짝붙어서 무릎꿇게시킴ㅋㅋ 등받이쪽에 바짝붙을수록 발목이 90도로 꺾여서 수업시간동안 그러고있으면 발목이 시큰거려서 걷지도 못함... 존나 싸패같아 사립이어서 더 미친 꼰대 많았음 선생들끼리 서로 가족이거나 관련된사람들이었어서 겨울에 외투도 못입게하고 영하10도에 얇은 마이만 입고다님 우린 결국 전교생이 시위했어ㅋㅋ 그래서 조금 바뀌긴 했지만 그것도 부족했음
그래서 요새 애들 부러워 조금만 늦게태어나면 좋았을텐데
한겨울에 학교 계단 맨손에 철수세미로 박박 닦던 것... 북채로 허벅지 존나 맞은 것... 쉬는 시간에 머리 빗는데 이유없이 나오라그래서 존나 맞은것... 아니 아직도 왜 맞았는지 모르겠음.... 화장실 청소 다하고 친구랑 화장실 앞에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청소안하고 논다고 머리채 잡고 화장실 안까지 끌려가던 것... 내 금 귀걸이랑 금목걸이는??ㅋㅋㅋ 어디감?? 실리콘으로 손등 맞기 오리걸음 앉았다 일어났다 기타 등등 자잘한거 까지 다 셀 수도 없다...
나 중학교 1학년 때 머리 귀밑 3cm인가 그랬는데 입학 일주일동안 선생들이 기잡는다고 머리 긴 언니들 머리 가위로 막 자르는거 보고 존나 놀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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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자업자득임
이제는 안그런다니 다행이다 어렸을 때부터 진짜 이해 안갔어 특히 추운데 교복 말고 겉옷 못입게 하는거랑 중앙현관 출입 안되는거 시험성적 떨어지면 겁나 체벌하는 것도
요즘엔 선도부 이런 것도 다 없어진 건가? 대박이다
으 극혐ㅋㅋ 저땐 얻어맞아도 부모님한테 말도 못함 부모님이 왜 혼날짓을 했냐고 썽내서 ㅋㅋㅋ 부모님 학교다닐때는 진짜 개패듯이 얻어맞는거 일상이었어서 꼰대소리만 하실뿐..
난 교사는 아니지만 교사는 공공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사람들인데 뭔 권력 타령임; 학생들이 사회화가 되지 않았다면 규칙대로 교육하면 되는 거고 잘못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벌 주면 되는 것임 사회처럼. 같잖은 권력 휘두르면서 촌지 받아먹고 애들 공짜 노동력 쓰고 화풀이하는 게 교권이라면 당연 없어져야지
교권이랍시고 권력행사하는게 웃기지ㅋㅋㅋㅋㅋ 학생은 인권없고 교사만 인권 있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잠깐 눈마주치고 웃었단 이유로 반애들앞에서 피멍들도록 엉덩이 맞은 이후로 교사 극혐함.. 나도 교육관련 절대 눈독도 안들임
분조장 교사 진짜 많았어.. 나 왕따여서 구분 확실한데 반에 그냥 개구지고 재밌고 나한테 가끔 먹을것도 나눠주는 착한 애 있었는데 무용시간에 이론수업하다가 존나 별거 아닌거에 앞으로 불려나가서 싸대기 한대 진짜 쎄게맞고 몸이 날아감.. 아직도 나는 이유를 모른다.. 저렇게까지 쳐맞을 이유가 있었나.. 그냥 그 순간 그 선생이 분노 조절이 안돼서 쳐맞은것밖에는 이유가 없었어..
나 초등학교 6학년때 애들끼리 유행어가 안경벗어~! 였음.. 담임쌤이 안경벗으라고 하고 잘못한애들 귀싸대기 때려서
진짜 왜 복도에서 패딩못입게하고다님? 시발 존나추웟는데
근데 진짜 다른 건 그래 그렇다 치고 넘어가도 중앙 현관 왜 못 쓰게 함??????????????????????? 진짜 노이해
지금은 교문에서 선생님들이 아침맞이한다 애들 들어올때마다 눈마주치면서 인사해주고
난 이게 맞다고 봐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아이들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먼저 솔선수범해야지 애를 팬다고 되겠냐
나 옛날에 친구랑 남자친구에 대해서 쪽지 주고받다 걸렷는데 남자친구 차도 있다 뭐 이런내용
그거 반애들 다 듣는대서 다읽고
교무실내려가서 존나 조롱당함
다른선생님들 앞에서 쪽지읽으면서 존나 조롱하고 엎드려뻗쳐시키고...시발
그년 얼굴이랑 이름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빡친다
교사 집단 단체로 정신병 걸린게 분명함. 조롱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저놈들 아직도 다 학교에 남아있을텐데... 요즘에 교권추락이 어쩌고 이지랄해도 걍 우스움ㅋㅋㅋㅋㅋ아무잘못도 안해도 기합이라는 이유로 오리걸음 한시간씩하고 매로 맞고.... 지금보면 어떻게 참았나 싶다. 애들이 얼마나 만만했겠어ㅋㅋㅋㅋㅋㅋ조폭도 고객한테는 친절할텐데 애들 가르치는 직업하면서ㅉㅉ...
초6때 어떤여자애 쌤한테 뺨맞고 날아갔는데 그것도 젊은 남자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