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십 십팔 이십팔
산지기 추천 0 조회 1,175 18.02.13 05:3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13 05:59

    첫댓글 한동안 무소식이더니 많은 사연이있었네요
    내일일은 난 몰라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뜻대로 못해요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사는일 고생하셨네요
    강추위속에 모두 마무리가되셨겠죠
    금전손해는있었지만 안다치고 아픈사람없었으니 감사해야죠
    다육이들은 물론 잘들 크고있겠죠
    오늘도 차조심 감기조심 홧팅하세요

  • 작성자 18.02.13 06:10

    방여사님 반갑습니다~~^^
    일찍 기침하셨습니다.ㅎ
    잘지내고 계시지요?
    열흘 가까이 아이들이 찬밥신세가 되어졌었습니다.

    아직도 아랫집에 습기가 마르지 않아 낼이나 도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랫집은 아직도 난장판입니다.
    침대며 가구며 옷가지들이 거실에 그대로 내놓아져있더군요.

    그래도 형님내외분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시고
    작년 맏아들 결혼식에 십만원 부주도 했던지라 잘 해결될거 같습니다만 충분한 보상은 해드릴 생각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고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 18.02.13 06:34

    @산지기 토욜 후배 딸 결혼식있어 우중충한 오리털을벗고 모직코트를입었드니 그노므 모직은 등짝이 춥더니만 밤새 기침하느라 주일교회도못가고...오늘도 새벽에 기침나서 깼어요 이제야 섬집아기를 들어봅니다
    이른아침에 듣는 하모니카소리 하루를엽니다

  • 작성자 18.02.13 06:39

    @방여사 에고~~!!!
    성급하게 멋부리시다 몹쓸병에 걸리셨네요.ㅠ
    그저 사소한거 하나라도
    주의하고 또 조심해야될거 같습니다.
    주무시다가 기침으로 기침하실 정도면 중증이니
    당분간 바깥출입을 삼가시고 따끈한 생강차 많이드시어 체온을 높이시고 오늘 내일 중으로 명절연휴전 병원다녀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방여사님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 18.02.13 07:01

    @산지기 아이고 멋부리다니요
    결혼식 가보면 하객자리가 시커멓고 우중충해 남의 결혼식분위기를 밝게하는것도 예의인듯해요 그래서...
    나이드니 병이 생기고 약봉다리가 쌓여가고ㅎ... 산지기님 지금부터 관리잘하세요
    십년정도 더 살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얼릉 병원가야죠

  • 작성자 18.02.13 09:07

    @방여사 그래서 인가~하얀색 패딩이 올해는 많이 유행인것 같습니다.ㅎ
    저도 관리를 해야된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힘들어요.ㅎ
    그냥 살만큼 살다 가려고 합니다.ㅋ
    지금도 무릎이 아프고 조금만 무리하면 피곤한데
    오래살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걱정스럽기만 해요.
    그저 마음편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한 휴식 취해주고 밥세끼만 꼬박꼬박 잘 먹으면 될거 같습니다.
    워낙 장수집안이라서요.ㅎ
    방여사님
    병원 잘다녀오세요~^^

  • 18.02.13 06:19

    미리미리 대비하고 대처하시는
    산지기님 투자하신만큼 이상에 안전을 보장 받으실테지요 건강한 설 되세요~

  • 작성자 18.02.13 06:28

    하하앤님 반갑습니다.
    사건이 대강 마무리가 되어져가서 일찍 잠들었더니 새벽에 눈이 떠졌습니다.
    하하앤님도 명절 잘쇠시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담은 속초항 일출사진입니다~^^*

  • 18.02.13 08:10

    오랜만에 산지기님 글 제목에 필경 사연이....하여 ㅎ~ 일이 터지면 한꺼번에 이것저것 감당못하게 만들더라고요^^ 고생끝 행복시작 하셔유~~~

  • 작성자 18.02.13 08:44

    스카이반영님
    오랫만입니다.
    오래되다 보니 자연 생길수 밖에 없는 현상들이지만
    겹쳐서 오니 버겁게 느껴지네요.
    보일러교체도 남았고
    보상도 아직 전이지만
    오랫만에 정신줄 놓고
    푹~잠들었습니다.ㅎ
    고운 댓글에 그간의 고초가
    녹아내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18.02.13 08:41

    어째 한동안 안보인다했더니 사연 사연 격고 계셨군요.
    불행중 다행 이라고 사람 다치지않고 아랫집과의 갈등도 없이 잘 해결된듯합니다.
    물론 비용면에서 지출은 되셨겠지만 노후되어 언젠가 고쳐야 할 것 으로 생각하면 편할듯 합니다.
    한해 액땜한거라 생각하면 한결 편안해 지겠군요.
    아직 좀 춥네요.
    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2.13 08:57

    해바라기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한파에 보일러고장 배관동파건수가 많다보니
    간신히 수리업자를 구했습니다. 수리비용도 아주 많이 비싸게하진 않았어요.음력으로 치면 아직 해가 바뀌지 않은건데
    단단히 액땜을 한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명절 잘 쇠시길 바랍니다~
    해바라기님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2.13 09:07

    유능한 엔지니어 입니다
    무엇이든지 뚝딱하고 고치시네요
    만년손입니다

  • 작성자 18.02.13 09:21

    세향님 안녕하세요~^^
    생각을 조금해보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더군요.
    호스를 아파트관리과장이 만지는데 뚝하고 그냥 힘없이 끊어졌어요.
    그리고 급수통위의 하얀고무호스가 보일러 연소통에 연결되어 있는데,고온수가 이동을 하고 하도 오래되서 플라스틱이 약해져 있어 손으로 비벼도 깨지네요.
    그런데 검정색 뚜껑을 보니
    안에 고무패킹도 없고 그다지 두꺼운 재질로도 되어있지 않아 아~!!!그렇게 큰 압력은 아니구나하고 생각하고 급수통 안의 호스와 바깥쪽에서 연소통으로 가는 호스를 양면테이프로 연결시켜 그냥 꽂아주었더니 아무 이상없이 잘돌아갑니다.
    어차피 수명이 다된 보일러지만 좀 더 쓰고 시간여유 있을때 갈려구 합니다.

  • 작성자 18.02.13 09:25

    요것때문에 잘 돌아가는 보일러를 떼어낸다면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수명이 다되었다고 해도요.ㅎ
    지금은 명절 전이고 한파로
    수리인건비도 좀 세게 불러서요.ㅎ

  • 18.02.13 10:05

    모든 일이 한꺼번에 터지듯 일어날때...전문용어로 꼭지가 돌지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무사히 일 처리 다 하셨으니 세배의 수익으로 돌아 올겁니다!!^~^*

  • 작성자 18.02.13 11:24

    맘만님 들러주셨네요.ㅎ
    잘 지내셨습니까?
    아~?!!그런 전문용어가 있었군요. 전 야마가 돌더라구요~~ㅎㅎ
    불행중 다행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한 말인거 같아요.여태껏 오년 동안 딱 한번 퍼진거 밖에 없는 차이고,사십만킬로 탄차라고 하니 공업사사장 눈이 세배로 커지며 깜놀하더군요.ㅎ
    이제 명절 끝나면 또죽어라
    달려야겠습니다.ㅋ

  • 18.02.13 12:11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해결해나가시는 산지기님~
    역시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 작성자 18.02.13 16:58

    나무처럼님 반갑습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간간히 들러 보았었는데
    댓글도 못드리고
    마음뿐이었습니다.
    명절 지나면 손해를 극복하기 위해 더 정신없이
    달려야겠습니다만 이번처럼 장기결석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들러주셔서 격려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18.02.13 13:23

    찌찌뽕~입니다.무슨뜻인줄은 아시지요?안그래도 요즘 산지기님이
    왜 안오실까 궁금하고 걱정됐었는데 제 맘을 아시고 이렇게 오셨군요.
    그런데 그냥 좀 바쁘시려니..했는데 그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니었군요.
    한꺼번에 많은 일이 터져서 힘도 들고 짜증도 나셨을텐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시는 산지기님 짱 멋지십니다.역시 남다르시군요.
    그래도 더 큰 일이 아니니 다행으로 여기시고 산지기님의 수호천사님이 돌봐 주셨군요.
    앞으로는 더 좋은 일만 많아질거예요.

  • 작성자 18.02.16 22:13

    달빛바다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무리 정신이 정신이 없다고 해도 들러서 여유를
    가졌어야 하는데 걱정만 여러분들께 끼쳐드린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ㅠ
    사람이 살다가 한번쯤은 겪는 해프닝 정도로 헤아려 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는 아무리 정신이 심란하고 혼미해지는 상황이라도
    꼭 안부전해드리겠습니다.
    고운 축원의 말씀도 넘 감사합니다~^^
    흠칫뽕인가는 아는데 찌찌뽕은 잘 모르겠네용~ㅎ

  • 18.02.13 15:59

    그러셨군요........
    사람 안 상한걸로 다행이다,미리 액땜했다 치세요.
    산지기님꼐서 손재주가 있으셔서 수리 하느라 부담은 적은걸로 보여요.
    기술자 불러서 돈발랐으면 그돈으로 어림없었을거예요.ㅎㅎ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 작성자 18.02.16 22:14

    하하님 반갑습니다.ㅎ
    이사는 잘 하셨지요??
    하하님도 역시 분주하신 나날들이시겠습니다.
    보름에서 한달은 지나야 자리를 잡으실텐데
    맛난거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상하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은 힘드셔서 그러시겠지만 조금만 지나시면 잘왔다는 생각이 절로 드실거에요.ㅎ
    좋은 집에 이주하심을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스라엘국화인가요? 찍어놓고도 이름을 모릅니다~ㅎ
    노란꽃을 좋아하시는 하하님~~^^*

  • 18.02.13 19:54

    @산지기 하와이 무궁화 같은데요..^^
    요즘 밥하기 싫을땐 맛집순례 다니고 있어요.ㅋㅋ
    아직 정리가 덜 됐지만 이사 잘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14 10:47

    @하하하하 쓸어도 쓸어도 나오는 먼지에 정리해도 티도 안나는 짐들
    포장이사를 선택하게 만드는 이유들이지요.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쇠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02.14 10:24

    @하하하하 하와이무궁화꽃이 맞네요.ㅎ
    감사합니다~~^^♡

  • 18.02.13 20:54

    엎친데덮친다구설상가상
    힘든일있으셨군요
    저도 지난겨울부터힘든일이
    있었답니다
    원인잘찿아서
    누수수리도하시고
    차도
    고치셔서 참다행이네요
    명절잘보내셔요~^^

  • 작성자 18.02.16 22:15

    댓글 주신거도 모르고 있었네요.ㅋ
    반갑습니다.잘 지내셨지요??~~^^
    다락방친구님도 힘든 일이 있으셨네요.ㅠ
    잘해결되셨나요?
    어떤 일이셨는지는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공유하면
    의외로 좋은 해결책도 있으실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설명절 행복하게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행복하고 발전하시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8.02.13 21:50

    저도 바빠 한참만에 들어왔는데
    산지기님도 이리 몸과 머리 바쁜일이 있으셨군요..
    역시 차분하게 일 처리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셔요
    설 잘 쇠시고
    몸 단도리 잘 하시면서
    희망찬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2.16 22:16

    도명행님 오랫만입니다.
    별일없으셨지요~???
    전 보신 바대로 ~^^
    아랫층 형수님이 방이 너무 예쁘게 도배가 잘되었다고 좋아하시며
    도배비로 25만원만 입금시켜달라고 해서 보내드리고,
    형님께는 따로 더 사례를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십만원 더 드리려고 생각합니다.
    전에 욕실방수가 깨져 아래층 욕실에 누수가 되기도 하고
    작은방 벽지도 살짝 젖었었는데도 아무런 문제삼지 않은 고마운 분들입니다.
    도명행님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한 모습이시길 바라고
    행복한 미소 지으시는 한 해 였음 합니다~~^^

  • 18.02.14 07:38

    산지기님의 긍정적 마인드로 문제 해결 잘하셧으니 다행 입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 작성자 18.02.14 10:21

    가을이님 오랫만에 뵙네요.
    잘지내셨지요~~???
    한파에 폭설에 교대로 우리를 괴롭힌 미운 겨울이지만 어쩌다 한번이기에 참아줍니다.ㅎ
    저는 본가가 인천검단이라
    귀성길걱정은 없는데 아무쪼록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8.02.16 01:00

    고생 많으셨군요.
    그래도 더 큰 화를 피했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홀가분 하겠죠~
    새해엔 다 잘 될겁니다~
    산지기님 화이팅~^^

  • 작성자 18.02.16 22:19

    깨알이님 지금 댓글을 보았습니다.ㅎ
    제가 주무시는 시간에 댓글을 주셨었군요~~ㅎㅎㅎ
    새해엔 다 잘될거라는걸 어떻게 장담하실 수 있지요?
    ㅋㅋㅋ
    그저~깨알누님만 믿고 있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