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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2/살사랑그만/2009.8.13.목/80점/자전거 5분만에 혼자 배웠어요...
살사랑그만 추천 0 조회 37 09.08.13 23: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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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4 01:29

    첫댓글 운동신경이 탁월하신가봐요 ^^ 그라고 정말 화목한 가족같아요 ㅎㅎ 자전거 나들이라... 우린 언제 아그들 다키워서 자전거 타러가나~ 세발자전거라도 가지고 갈까나 ~

  • 작성자 09.08.14 06:10

    전 자전거 배우려고 별 노력 다해봤지만 매번 실패 하다 어제 우연히 타게 된거예요..운동 신경 좋았음 벌써 타고 있었겠죠...ㅋㅋ 애들 금방 크더라구요....키울때는 힘든데 되돌아 생각하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저도 둘째는 28월이네요....큰딸 다 키우고 늦둥이로 낳은 놈이라 언제 키우나 했는데 벌써 란 말이 나오네요...

  • 09.08.14 07:01

    저도 이사가면 자전거 하나 사려고 해요.. 요즘 자전거에 애들 태우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이 보이더라구요.. 학생때는 자전거 엄청 많이 탔는데 한 15년 이상 자전거를 안타서 저는 아마 엄청 헤멜것 같네요 ㅋㅋ

  • 작성자 09.08.14 08:02

    이제야 배운 저도 있는데요....자전거도 은근 운동이 많이 되나봐요..탈때는 재미있기만 하던데...아침에 엉치며 팔 다리가 조금씩 뻐근하네요...

  • 09.08.14 10:18

    제가 미혼일 때 언니집엘 갔더니, 형부가 언니한테 자전거를 사줘도 못 탄다고 처갓집 식구들 운동신경이 둔하네 어쩌네~하면서 우리집을 싸그리 흉을 잡는거에요~ 친정식구들 진짜로 운동신경 둔하거든요..ㅋㅋ맞는 말이긴 한데 오기가 생겨서 제가 혼자서 자전거 끌고 나가 반나절 엎치락뒷치락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때 우리언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던지..ㅎㅎ 저는 그렇게 배웠답니다^^ 온 가족이 호수공원으로 자전거 타러 가신다니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왠지 피크닉바구니에 샌드위치라도 싸야할 분위기?? ㅎㅎㅎ

  • 작성자 09.08.14 12:42

    그러게요..부지런떨면 아마 맛난 도시락도 가능할꺼 같은데 날이 더워 괜찮을지 몰겠네요...주말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아침에 다리에 멍이 두군데나 들었네요...ㅋㅋ

  • 09.08.14 10:22

    그럼 이제 걷기에서 자전거로 대체해보세요...운동도 매번 같은것 하는것 보다 바꿔가며 하는게 좋다고 하잖아요...저도 아직 자전거 못타요..타고 싶은데..이놈의 쏫다리땜시 겁도나고요...ㅎㅎㅎ

  • 작성자 09.08.14 12:45

    저도 겁이 많아서 넘어질 걱정에 매번 못 배우고 실패였는데 어제는 딸 자전거라 바퀴도 좀 작고 안장 높이도 낮아서 가뿐히 되더라구요..당분간 딸 자전거로 연습하고 나면 남편 자전거로 단계 올리고 나면 제 자전거도 하나쯤 마련해 보려구요...방똘님도 막내 자전거로 연습 해보시면 어떨까요...ㅎㅎ

  • 09.08.14 15:47

    ㅎㅎㅎ 새로운 도전 축하드려요..저도 예전에 자전거 배우려고 했었는데.. 논두렁에 굴러 넘어진뒤론 엄두가 안나요 ㅎㅎ 그래도 살사랑님 보며 담에 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 남은 시간도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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