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러시아 밀의 두 번째 배송이 소말리아에 도착합니다
https://www.rt.com/africa/591254-russia-somali-second-humanitarian-aid/
모스크바는 지난해 아프리카 6개국에 곡물 20만톤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 프리미필 / 게티 이미지
모스크바에서 아프리카 국가로 200,000톤의 무료 곡물을 배달할 인도주의적 노력의 일환으로 두 번째 러시아 밀 선적이 소말리아 모가디슈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수요일 무료 곡물 도착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열렸고 소말리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 우호적인 동아프리카 국가의 위태로운 인도적 상황에 비추어 특히 중요한 소말리아의 식량 안보 보장에 도움을 준 러시아 연방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러시아 통신사 SONNA에 따르면 11월 30일 25,000톤의 무료 러시아 밀이 모가디슈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Maria Zakharova)는 지난주 동일한 계획의 일환으로 1월 17일에 추가로 25,000톤의 밀이 말리에 전달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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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말리 주민들에게 러시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는 네 번째 사례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2023년 6월 7일, 6월 18일, 12월 6일 러시아 비상부 산하에 총 50,000톤의 밀과 22,000톤 이상의 비료가 선적되었습니다.”
이번 인도는 지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2023년 7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2차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모스크바는 부르키나파소, 짐바브웨, 말리, 소말리아, 차드, 에리트레아에 약 20만 톤의 밀을 무료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으로 향하는 화물은 이미 이웃 국가인 카메룬에 도착했으며 여행을 완료하기 전에 밀가루로 가공될 예정입니다. 짐바브웨로 향하는 또 다른 25,000톤의 화물도 모잠비크 베이라 항구에 배송되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도 배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