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이재명의 사당인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하면서 2023년 5월 14일 현재 이재명당은 완전히 사중고(四重苦)를 치르고 있는데 이 사중고는 치르지 않아도 될 고생을 사실상 사서 치르고 있는 것이다. 깨끗하고 도덕적인 정당이라고 자화자찬한 민주당이 이재명의 사당이 되면서 그만큼 부정과 비리가 만연하는 정당,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 된 것이다.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요 70년 전통을 계승한다는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한 참담한 민주당의 한심하기 짝이 없고 참담하기 그지없는 행태에 대하여 원조 민주당 창당한 해공(신익희)·유석(조병옥)·운석(장면) 등이 지하에서 통곡을 할 판국이다.
이재명당이 치르고 있는 사중고란 첫째 ‘이재명 일병 구하기’로 이재명에게 방탄복을 4겹이나 입혔지만 별무효과이고, 둘째 ‘송영길의 돈 봉투 사건’으로 증거인멸을 위해 휴대폰을 폐기하고 돈 봉투에 대하서는 아무것도 모르며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면서 “나를 구속 수사하라”는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렸으며, 셋째 ‘김남국의 수십억대 코인 보유’인데 저질의 거렁뱅이(비렁뱅이) 코스프레로 부정한 재산을 모아 국민의 원성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는가 하면, 넷째 ‘젊은층(대학생과 청년)의 분노’로 김남국이 의로운 척, 가난한 척 하는 음흉하고 엉큼한 행태로 인하여 민주당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접고 민주당 혁신과 김남국의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지금 신문과 방송 등 언론계에의 톱뉴스는 김남국의 부정한 100억원대의 코인 보유와 사악한 거렁뱅이 코스프레를 다룬 기사가 도배를 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의 특징이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편법·위법·뗏법 등을 총동원하는 것인데 김남국도 종북좌파이니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도덕성을 상실한 인간이 자기의 부도덕한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온갖 추태를 다 부리고 있다.
김남국은 가짜뉴스와 허위날조의 원산지인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가상화폐 투자를 처음하게 된 계기로 “2016년 2월쯤부터 지인의 추천으로 8000만원 정도를 투자해 이더리움을 샀다”며 “당시 청년들은 가상화폐가 4차 산업혁명의 붐이라고 하면서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이 8000만원에 관해서는 “변호사 일을 하고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직업으로서 제 돈으로 ‘내돈내투’(내 돈으로 내가 투자)한 것”이라고 했는데 이게 거짓이요 어불성설인 것이 2020년 3월 23일 국회의원 후보 시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김남국은 “변호사 시절 월 100만원도 벌지 못했다”고 제 입으로 주장했는데 8000천만원 투자는 앞뒤가 전연 맞지 않는 시기협잡인 것이다. 변호사라면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해야 하는데 월 100만원 수입도 안 되는데 8000만원 투자가 말이 되는가!
더욱 김남국이 국민을 실소하게 하는 추태는 후원금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영상에서 김남국은 “여러분에게 100만원은 어떤 의미가 있는 돈인가요? 김남국 후보에게 100만원은 절박함이며, 100만원은 변호사 김남국이 상경해 늘 했던 절박함의 기도였다. ‘다음 달에는 100만원만 벌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면서 “평소 메고 다니던 가방의 수선을 맡기자 그냥 새 가방을 보내 준 일화가 있을 만큼 검소한 남자 김남국”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가 돈을 번 건 비트코인으로 번 게 아니고 진짜 아끼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안 사 먹고 차도 지금까지 안 샀다. 메이커 안 쓰고 정말 아끼고 해서 돈을 모았는데 비트코인으로 벌었다고 그러니까 막 너무 억울해서 울려고 했다”고 비겁하고 야비하고 하소연까지 늘어놓았는데, 이러한 김남국의 해명이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언론은 지적했다.
이러한 김남국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비열한 변명과 거짓말에 대하여 변호사 출신인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상속받은 재산이 아니라면 근로소득일 텐데 수임한 건수를 공개하시라. 변호사는 자기가 수임한 사건의 수를 변호사협회에 매년 신고한다. 그걸 보면 자산형성이 어떻게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비트코인은 한 적이 없다고 2021년 말씀을 하시던데 오늘은 2016년부터 8000만원을 종자돈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을 했다고 말했다. 거짓말을 하셨다는 자백이며, 2020년 영상엔 월 100만원도 벌기 힘들었다며 가난한 변호사 코스프레를 하셨는데 2016년부터 비트코인을 했다면 상당한 자산가셨나. 국민을 속인 거다”라며 “전세금 6억을 빼서 주식에 투자했다는 믿기 어려운 해명까지 점입가경이고 갈수록 가관이며 거짓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명하실지 여쭙는다”며 정곡을 찔렀다.
거짓말을 합리화 하려면 더 큰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으며 결국 김남국의 해명은 자신의 의혹만ㅁ 증폭시키고 결과는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어리석은 짓거리를 해대고 있는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사법리스크 범벅인 대표 이재명, 동 봉투의 주인공인 전 대표 송영길, 빈곤 코스프레의 진수 김남국등으로 인한 이재명당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추악한 내홍을 보다 못한 대학생 당원과 젊은이(2030)들이 들고 일어나 쇄신과 혁신을 요구하고 나설 수밖에 없었고, 이를 직시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이재명당은 “존재가치를 상실했다. 도덕불감증을 넘어 도덕상실증에 걸린 민주당 이후를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지적한 것이다.
100억대의 코인 파문을 일으켜 이재명당을 쑥밭으로 만든 김남국이 달린 입이라고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당원동지 여러분께 너무나 송구합니다.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라는 뻔뻔한 짓거리는 曺國=이재명=김님국의 등식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탈당을 하며 탈당을 하면 당의 지원을 받지 못해 ‘꿩 떨어진 매요, 낙동강 오리알 신세’일 뿐이다. 결국 김남국의 탈당은 100억대의 코인 보유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행위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말은 참으로 궁색하기 짝이 없는 김남국의 추악한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첫댓글 교활하고 얍삽한 김남국이 민주당을 탈당하여 민주당 윤리위원회와 진상조사팀을 무색케 만드는 꼼수를 썼습니다. 그러고선 잠시 탈당했다 진실을 밝히고 돌아 온다며 미친 소리를 지껄였습니다. 진실자체가 가짜인데 뭔 진실을 밝힌다는 것인지 이런 걸 보면 탈당도 중앙대 선배 이재명과 사전에 짜맞춘 기획작품일 가능성이 매우 짙다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김남국이나 이재명이 모두 종북좌파이니 이렁 인간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들입니다. "미친게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란 말처럼 구속하여 수사하는 것이 담방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