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장기훈
길가에 피어 있는
들꽃의 향기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살수있다면
참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시간의 흐름속에서
숨가쁘게 살아기는
우리네 세상.
조금은 모자른 듯한
발 가는대로 욕심없이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며
슬기롭게 순응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유있게 살아가는 모습
우리 향기로운 삶의
이정표가 아닐까...
오늘은 5월 들꽃에게
길을 묻는다.
과천대공원에 초여름은
이렇게 흘러간다.
카페 게시글
♡━━ 범띠방
들풀에게 물어본다
해 강
추천 1
조회 149
24.05.20 06:3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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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누어서. 대공원에. 싱그러운 초여름 구경 하는구려
어제는 무지 하게 더웁던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걱정 하면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건강 하게.
홧 팅 ㅡㅡㅡ
친구님^^
반가워요.
어제 많이 더웠지만
장미꽃이 보고 싶어
커피물 배낭에 넣고
찾은곳이 대공원,
초록마을 길목이 넘
싱그럽더라고..
장미꽃은 이쁜
모습으로 피지 않아
약간 실망...
친구님도 홧 팅입니다..
장미에계절이라 가는곳마다 아름답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아우님 고운댓글로
흔적주심 고마워 요.
네~
5월엔 꽂의 여왕
장미꽃이라죠.
이쁘긴 이쁘요.
아우님도 해피한날 되세요...
과천 대공원에 가셨나봐요
이맘때면 장미가 넝쿨을 지어 모습을
뽐낼때 ..^^
작년 범띠방 주관산행도 과천 에서 했거든요
추억이 많은곳 이여서 더욱 정겨워요
해강 님
시도 멋지고 엄지 척 입니당 👍
운영자님 흔적주셨군요.
네~
어제는 과천 대공원에서
하루힐링하고 왔습니다.
호수도 있고
울창한 숲길도 있고
꽃의 여왕 장미꽃도
있지요.
하여 찾은 곳이랍니다.
미흡한데 늘 이쁘게
봐주심 감사합니다.
과천대공원의 멋진풍경을
올려 주셨네요~
계절의 여왕 5월엔
꽃의 여왕 장미가 한창이죠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지천으로 장미꽃이
아이구~
최강범방 방장님께서
흔적주심 고마워요.
5월에는 가는곳 마다
장미꽃의 미소와
이쁨에 사람들이 머물며 감상하고 하루를 힐링하는 웃음을
주지 않나요.
이쁜 꽃 이지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 세요.
방장님^^
작품입니다 예쁜사진
저장 합니다
늘 고마운 친구님^^
오늘도 고마워 요.
고운 흔적까지 주시고..
오늘도 해피한 하루
보내시기를...
친구님 ^^
잘 하셨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잘 다녀 오셨네요..
우린 게을러서 잘 안다니는데..ㅎ
대신 즐감하고 갑니다..^^
움직일수 있을때
움직여야 되지않나
그랴서 걷기도 할겸
가는 거지요.
아우님 고마워용
해강 친구는
나처럼 꽃구경을 잘다니네요
나도 꽃피는곳이면
어디든 가는편인데
해강 친구도 보니까 꽃피는
곳이면 찾아기는것
같더라고요
먼저 수리산 철쭉 보러 간날도 한날인데 마주치진 않았더라고요
참 부지런한
친구 보기 좋아요
친구님 반가워요.
어케 아셨을까?
해강이도 꽃을 좋아 한답니다.
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이뻐서 빙그래
웃기도 하지요.
아~
수리산에서
만났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꽃이 있는곳에 함께하기요...
친구님 ^^
와우~ 멋진 풍경으로 가득하네요.
해강 선배님 대공원 다녀오셨나 봅니다.
가을이면 이곳이 멋진 단풍으로 볼 만한 곳인데 초여름 풍경도 아주 좋네요.
장미꽃 색깔도 가지가지, 무슨 색이든 장미는 예쁜 꽃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해강 선배님은 심성 또한 꽃처럼 멋진 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길요.ㅎ
아우님 과찬의
고운댓글에 머리숙여
집니다.
사실 미흡하고 부족한데...
네~
춘하추동 아름다운 곳
과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호수도 있고.
숲속길도 있고.
이쁘게 핀 장미꽃이
반겨주고...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기에는 좋은 곳 이지요.
아우님도 늘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장미와 푸른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몇번을 다녀온곳이라 눈앞에 대공원이파노라마처럼 펼쳐져서
보이네요.
꽃을 좋아하는 한남자~^^
수고하셨습니다.
아우님도 과천대공원을
많이 다녀오셨군요.
하루를 healing 하기에는
좋은곳 이지요.
네 ~
해강이는 이쁜 꽃을
좋아하는 남자 맞는듯
해요.
고은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