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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빨리 이겼으면 좋겠지만..
차라리 파업 오래해서
튀어나갈놈 나가고
진짜 독한 노조원들만 남아서 강성 파업 전통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비언론노조들은 솔직히 관심 없어서 잘 몰라요.
근데 언론노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놈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다른 노조들보다는 강성이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신념 또한 투철해야 한다고 보고요
앞으로 정권이 계속 바뀔텐데
리면박 정권같은 비열 정권이 안들어선다는 보장도 없을진데
MBC의 강성파업 전통을 이어가려면
이번 파업때 학실하게 옥석을 가렸으면 좋겠네요.
2000년대 들어서 너무 외모에 치중한 아나운서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불쾌하네요.
그런 미꾸라지들이 강성파업 전통을 연성화 시키는거 같고요.
무슨 연영과가 아나운서를해
법학과 나온놈이 룸살롱 차린격도 아니고 어이없네..ㅋㅋ
반대로 그때까지 남아있는 노조원들에겐
비행기라도 존나 띄워주는 보상을 해줘야겠죠.
계속된 파업으로 인해 첫인상과 달리 좀 괜찮은거 같은 아나운서가 있어요
김정근,신동진,박경추,이정민
첫인상이 솔직히 별로였거든요..ㅋㅋ
근데 의외로
이진,손정은,김주하,최현정이 노조라는게 눈치보여서 노조에 있는거 같기도 하고
개독교 활동 열심히 하면서 노조활동 한다는게 이율배반적이긴 한데..
좀 두고봐야겠어요 그 진정성을...
미스코리아 출신 이진은 그냥 얼굴마담 같고...
그래도 MBC 노조하면
신경민,박혜진,연보흠
첫댓글 다.. 중요합니다
MBC KBS YTN 연합뉴스 국민일보
이들의 진심을 진실을 정의를 알아줘야 합니다
다 중요하긴 한데요.
MBC가 특히 중요한게 가장 먼저 시작했고 가장 까칠하고 MBC내부에 강성들이 많고
전라도가 많아서 중요한거 같에요. 꼴통정권 경상정권이 수십년 자리 잡았는데도
MBC에 전라도 인사가 많다는게 인상적이였어요.
이진,양승은 아나운서 같은 얼굴마담 같은 연영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런인물이 채용되는거 보면
MBC 인사 시스템을 총괄하는 윗대가리들이 많이 변질된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