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좋아하던지요,,,,아마도 무좀이 있는 손/발톱을 정성스레 깎아서 그런가봐여
작으나마 목욕후 먹게하려구 사간 과자와 요구르트를 맛나게 먹지요
우리가 가믄 온 몸으로 반기는 정아~~~~사랑스러워요
앞이 안보이는 환우를 챙겨주는 같은방 환우님~~~
꽃이 아름답지만 인간꽃이 더 아름답지요..ㅋㅋ
키보드님이 과자를 챙겨주고 있지요
뒤에서 목을 조르고,,다리를 안마를 하고,,,손톱을 제대로 깎을수가 없었어도 좋았어요
독사진 찍어달라구 하여 한카트~~~
표정들 압권입니다.....하하하하~~~
봉사방에 꼬리가 적게 달려서 걱정을 했어요....
태릉에 도착하니 7분지각,,,어머나 다 오신것 있죠....출근성적 넘 좋았어요
늘 오늘 같이만 모였으면.....다음엔 10분 일찍 갈께여ㅋㅋ
이스크라님 차를 타고 신소망에 집에 도착하니 키보드님,,보물k님,,행복한 달님이 계시는것 있죠..ㅋㅋ
반가웠어요...명지님이 팔이 아파서 목욕을 시킬수가 없기에 세분이 어찌나 반가운지....
목욕이 시작되었어요
근데 어쩜 그렇게들 잘하세요...손발이 척척 맞아서 힘든줄 모르고 금방 끝냈지요
글구 저에 전공 손/발톱을 깎기 시작했지요...
남자들까정,,,,사실 지금 말하지만 좀 힘들었답니당
글곤 선향으로 향하여 갔다우
고맙게스리 저 지난 생일까지 차려주니,,이게 웬일요...에구 행복하여라...명지총무님 고마워요
아구찜과 해물찜을 중으로 두개를 시켜서 8명...사강,,프로델리,,이스크라,,명지,,키보드,,보물K,,행복한 달(님),,,,글구 자연이
이렇게 먹기 시작했죠...케익도 자르고 빈대떡도 세접시 나오구, 미역냉채까정 반찬이 맛있게 많이 나왔는데
잼나는 야기 하느라 음식을 남겼네요....아하 호연,,한줄기,,에디파파,,로즈마리님이 안 오셔서 남은건가여...에구 담엔 꼭 와여
목욕봉사를 하면서 난 거듭 삶을 사는 것 같아요....이젠 첫째주는 아주 특별하지 않는한 꼭 가야하는 주인이 되었구려,,,
봉사는 종교 초월,,,학벌 초월,,,지역 초월,,,생김 초월,,,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글구 봉사를 하는 나는 나에게 "넌 공인"이야 스스로 격상시켜서 행동거지도 좀 바르게 가지려 애쓰고 있답니다
오늘 신소망에 집 목욕봉사 흐믓하고 편안하게 잘하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내가 목욕봉사 할 수 있음에.......님들 그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늘 즐겁고 흐믓한 목욕봉사 쭈욱가는거죠,,
오늘처럼요^^*
아참~~~잊을뻔 했네여....자연산 상추를 한보따리씩 다 뜯어주셨어요.....
햇볕에 자란 자연산 상추 어떤 맛인지 알죠?,,,,ㅋㅋ
첫댓글 후기글을 올리려다 사진방에 있는 이글을 옮겨 왔습니다~~2탄 이어서 씁니다!!!!ㅎㅎ
함께 하지 못한 마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다음엔 빠지지 않도록 할께요 수고 많았어요 특히 보물k친구 약속을 못지켜 미안타
친구 불러 놓고 어디를 가셨나요? 좋은 친구 소개 해주셔서 감사 ㅎ 다음에 빠지면 알쥐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아름다운 님들~~~~ ♥
촛불님의 응원도 큰힘이 됩니다.....^^*
신소망의 집에서 주신 상추하고 저녁 먹을 준비하면서 이글 읽어봅니다...마음이 점점 평화로워짐을 느끼면서....
그렇다고 허리띠를 풀고 계시면 어쩜니까? ㅎㅎ 더우데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야말로 천사들이시군요...저도 담에 기회되면 동참하구 싶네요... 맘이 천사이신 울님들...화이팅!!!
노브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보기만해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와서 보시면 더욱 아름답게 보일겁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께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구요... 대신 담에 매실 청 익으면 한잔씩 돌릴께욤.... 수고 하셨습니다...........^^*
미안한 마음 매실청에다 함께 따라 주면 다 풀릴까요?. ㅎㅎ....................^^*
그날 기브스를 풀었지라.....모두 수고하셨어유....
더운데 깁스 하고 계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셋째주엔 함께 하실 수 있는지요....^^*
자연사랑님의 웃음이 천사의 웃음이 아닐까 ? 생각해 봤습니다. ㅎ 힘드신데도 많은 사람들의 손, 발톱을 깍아 줘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참석해서 수고 하신분들 그리고 몸은 먼곳에 있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울 봉사방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