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날 오후 III
THE NEXT AFTERNOON
157:6.10 “아버지로부터 나온 아들 외에는 이 세상에서는 어떤 사람도 아버지를 본 자가 없다. 그러나 아들이 들려 올릴 때 그는 모든 사람을 그 자신에게로 끌어들일 것이며, 아들의 이 병합된 본성의 진리를 믿는 자마다 세월의-불변을 사는 것 이상의 생명을 받게 될 것이다.”
157:6.11 “우리는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아직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않았지만, 너희에게는 이 같은 사실은 드러내어졌다 그러므로 내가 이러한 신비들에 관하여 너희들에게 대담하게 말하는 것이다. 비록 내가 너희들 앞에 물리적 현존으로 서 있기는 해도, 나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있다. 너희들이 아는 바와 같이 나는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너희에게 선언하겠는데 나는 곧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의 일로 돌아가야만 한다.”
157:6.12 “사람의 아들이 너희들의 조상이 생각했던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너희에게 하는 내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들 선언들의 진리를 너희의 신앙이 이제 이해할 수 있느냐?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둥지가 있지만,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나에 관한 진리를 너희가 믿을 수 있느냐?”
157:6.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말하겠는데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모든 일에서 나와 함께 행하며, 내 사명에서 결코 나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할 때, 내가 너희들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157:6.14 “그리고 나는 너희들을 따로 세워 나와 함께 있도록 해 왔으며 그리고 이제 잠시동안 너희들은 너희 스스로가 내가 너희에게 깨우쳐온 그 일생 인간의 가슴 안에 내 아버지의 왕국을 세우는 것, 이 복음을 믿는 모든 혼의 살아가는 교제인 나의 동료관계를 이룩하는 것이라는 신앙-모험인, 그 삶의 영광을 이해하고 그것의 웅장함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157:6.15 사도들은 이 대담하고 깜짝 놀랄 말에 조용히 귀를 기울였으며, 모두들 아연해졌다. 이어서 그들은 소규모로 분산되어 주(主)의 말을 토론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의 충분한 의미를 파악할 수는 없었다.
UrantiaBook [157:6.10~15]
제 157 편 케자리아-빌립보에서
6. 다음 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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