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행사자리를 빛내주신 회장님.
관장님 외 본 개회식의 주인공이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시와늪 좌장이신
한판암 명예고문님. 김명이 고문님
늘 든든한 버팀목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근무 중에 외출 나와주신
정인환 심사위원님. 박선해 시인님.
고맙습니다.
♡ 출근길에 부인과 함께 동행해 주신
최원호 재무차장님 고맙습니다.
♡ 특히 이번 시화작품 제작해 주신
손계정 화백님. 차우석 작가님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 주심에 거듭 고맙습니다.
♡ 작가님 두분 왕복 교통편의 제공 도움 주신 김종대 편집국장님 고맙습니다.
♡ 서울에서 바쁜 일정 뒤로 하시고
다녀가신 강혜지 작가님 고맙습니다.
♡ 서울 거취중에 본 일정 참석하시고
동영상으로 고운 기록 남겨주신 방경희 시인님 정성 고맙습니다.
♡ 강릉, 평택 경유 오시는 길에 밀양역에서 하차, 택시로 이동 행사시간 맞추어 참석 해 주신 이미화 시인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 행사 기록 사진 도움주신
배정숙 편집위원님. 조윤희 편집위원님
고맙습니다.
♡ 여러가지 바쁘신 일정에도 마음자리
내어서 함께 해 주신 김시윤 자문위원님
고맙습니다.
♡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배움교실 박혜숙 지도교수님 고맙습니다.
♡ 황시언 시인님, 김의상 시인님,
배부연 시인님. 아름답고 행복한 아침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국에서 본 초대시화전시를 위한
작품 주신 가족회원님 성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마음으로 금일 행사에 응원해 주신
회원님과 함께 만든 자리는 행복입니다.
♡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오늘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
한 나그네가 진흙 한 덩이를 선물로 받았는데, 그 진흙에서 향기가 진하게 났습니다.
그가 그 흙에게 “너는 바그다드의 진주냐?”라고 묻자, 진흙은 “아니요” 라고 답했습니다.
“그럼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라고 되묻자, 다시 “아니요”라고 답하니, 나그네가 “그럼 너는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진흙은 ‘나는 한 덩이의 진흙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그네는 ‘그러면 어디서 그런 향기가 네게서 나오느냐?’라고 묻자, 진흙은 ‘저는 그저 백합화와 함께 오랫 동안 살았을 뿐입니다.’고 답했습니다.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 제 주변을 다시 돌아보고
많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하신 가족회원님 덕분에
진흙같이 볼품없는 제게 좋은 시향기가
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가꾸어 가는 시와늪입니다.
또 한 걸음 내딛는 오늘이었습니다.
2018.12.03











첫댓글 늘 수고가 많습니다 ^^
사무국장이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멎찐 한복에잘 어울리는 맑은 목소리, 박혜숙낭송가님,
굿은 날 동분서주 뛰어다닌 사무국장님,
여러모로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본 문협의 어른으로
마음 자리매김 해 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
참 감사 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